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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권정근 순회대사, 한미연합훈련의 위험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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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11-06 08:4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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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근 순회대사, 한미연합훈련의 위험성 경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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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외무성 권정근 순회대사는 6일 담화를 통해 한미연합공중훈련을 비난하였다. 순회대사는 12월에 재개되는 한미연합훈련은 
조미대화의 불씨에 찬물을 끼얹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대결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극히 도발적이고 위험천만한 행위라고 밝히고 조선은 미국의 무모한 군사적움직임을 가만히 앉아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라고 강력 경고하였다.

한미당국의 군사훈련조치는 조미대화를 가로막는 장애물이다. 비건을 국무 부장관으로 승격시킨다고 조미실무대화가 열릴 것으로 보는 것은 미국의 순진한 생각이다. 조미대화를 하기위해서는 제재철회와 군사훈련중단이다. 이같은 조치는 신뢰조성을 위한 초보적인 단계다. 미국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이같은 조치를 취하지 않고 대화타령하는 것은 침발린 거짓말에 불과하다. 조미대화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미국의 진정어린 행동과 발언이 절실히 필요하다.  

전문을 소개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권정근 외무성 순회대사 담화

 

최근 미국방성은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이후 중지하기로 공약하였던 남조선군과의 련합공중훈련을 12월에 재개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있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스톡홀름조미실무협상이 결렬된지 한달만에 미국이 련합공중훈련계획을 발표한것은 우리에 대한 대결선언으로밖에 달리 해석할수 없다.


조미관계의 전망을 놓고 온 세계가 우려하고있는 지금과 같은 예민한 시기에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연습을 공공연히 벌려놓으려 하고있는 미국의 처사는 세계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장본인, 군사적힘을 문제해결의 만능수단으로 여기는 패권주의국가로서의 저들의 본색을 다시한번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일뿐이다.


미국의 무분별한 군사적광기는 점점 꺼져가고있는 조미대화의 불씨에 찬물을 끼얹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대결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극히 도발적이고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훈련의 명칭이나 바꾼다고 하여 전쟁연습의 침략적성격이 달라지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우리는 이미 합동군사연습이 조미관계진전을 가로막고 우리가 이미 취한 중대조치들을 재고하는데로 떠밀수 있다는데 대하여 한두번만 강조하지 않았다.


우리의 인내심은 한계점을 가까이하고있으며 우리는 결코 미국의 무모한 군사적움직임을 가만히 앉아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다.


주체108(2019)년 11월 6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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