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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주석님과 성구속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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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10-24 10:5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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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님과 성구속담(7)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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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이 보배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한 평범한 농장관리일군을 만나주시였다.


그와 함께 식사를 하시던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음식을 잘 씹지 못하는것을 보시고 이발이 나빠서 그러는것이 아닌가고 조용히 물으시였다.


농촌관리일군은 면구스러운 마음을 애써 감추며 이발이 나빠진데 대하여 대답을 올리였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시고나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사람에게는 이발이 보배입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이발이 든든한것을 오복중의 하나라고 일러왔습니다.라고 교시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그를 다정히 바라보시면서 자신께서 이발을 잘 치료해주도록 인차 대책을 세우겠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고맙다는 인사의 말 한마디 올리지 못하는 농장관리일군의 숙여진 얼굴에는 고마움의 눈물이 방물방울 맺혀있었다. …

 

* 이발이 보배 :

  사람의 생활에서 이발이 매우 중요함을 비겨 이르는 말.

 

 

고생끝에 락이 온다

 

주체47(1958)년 1월 어느날이였다.


어느 한 농촌을 찾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농민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이야기를 나누시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조합관리일군들에게 조합을 무으니 살림이 어떤가고, 작년에 분배는 얼마나 차례졌는가고 물으시였다.


관리일군은 《수령님의 덕분으로 우리는 모두 부자가 되였습니다.》라고 대답을 올리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빙그레 웃으시며 당과 정부에서야 방침을 세우고 일은 동무들이 하지 않았는가고 다정히 말씀하시였다.


이때 옆에 앉아있던 한 로인이 《수령님, 제가 한마디 말씀드리겠습니다.》하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로인은 일제때에는 왜놈들과 지주놈의 등쌀에 쌀 잘나는 이 신천벌에서도 밥구경을 못하고 죽만 먹고 살아온데 대하여, 한평생 오지항아리 하나에도 쌀을 채우지 못하던 자기네 집에서도 협동조합을 무어서 농사를 지은 보람으로 광이 모자라게 분배를 타게 되고 아들은 축산대학에 보내고 딸들은 전문학교에 보내게 된데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이제는 정말 옛날 천석군 부럽지 않습니다. 꿈같습니다. 수령님,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로인의 말을 귀담아들으시고나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행복할수록 우리는 옛 처지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지금은 우리 세상입니다. 과거에 못살던 빈농민이 잘사는 세상입니다.

이젠 땅도 우리 농민의것인데 우리가 일을 잘하면 잘 먹고 못하면 그만큼 못먹습니다. 고생끝에 락이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생활은 더 좋아질것입니다.


농민들은 어버이주석님의 교시를 마디마디 가슴깊이 새겨안으며 그이를 우러르며 감사의 인사를 드리였다. ...

 

* 고생끝에 락이 온다 :

  무슨 일이나 간고분투하여 힘든 고비를 이겨내면 마침내 그 보람이 있어 좋은 일이 생긴다는것을 교훈적으로 이르는 말

(계속)


[출처: 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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