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주석님과 성구속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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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10-19 11:5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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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님과 성구속담(3)
편집국
네 떡이 하나면 내 떡도 하나
위대한
아라파트는
위대한
그러시면서 이전 쏘련을 비롯한 동유럽사회주의붕괴는 우리 혁명에도 영향을 주었지만 우리는 절대로 락심하지 않는다고, 우리는 적들과 끝까지 싸울것이라고 하시며 계속하시여 교시하시였다.
《조선말에 <네 떡이 하나면 내 떡도 하나>라는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한쪽 빰을 맞고 다른쪽 빰을 내대지 않을것입니다.
우리는 적들이 우리의 빰을 치면 맞받아 그들의 빰을 칠것입니다.
…
우리는 적들이 우리에게 덤벼들면 한사람이 남을 때까지 싸울것입니다.》
네 떡이 하나면 내 떡도 하나!
비록 몇자로 헤아리는 교시이였지만 담겨진 뜻은 참으로 컸다. 아라파트는 끝없이 숭엄한 마음으로
* 네 떡이 하나면 내 떡도 하나 :
네가 떡을 한개 주면 나도 너에게 떡 한개를 준다는 뜻으로 상대편이 어떻게 대하는가에 따라 이쪽에서도 그만큼 상대편을 대한다는것을 형상적으로 이르는 말.
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
위대한
《우리 나라 속담에 <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칼을 들고 오는 사람은 칼을 들고 대하며
떡을 들고 오는 사람은 떡을 들고 환영하라는 뜻입니다.》
...
이 길지 않은
* 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쑤는 원쑤로 대하라 :
자기를 좋게 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선의로 대하고 자기를 해치려는 원쑤에 대해서는 원쑤로 대하여야 한다는것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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