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자주 정신으로 남북관계 열어내자” > 새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새 소식

남녘 | “민족자주 정신으로 남북관계 열어내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10-14 08:35 댓글0건

본문

“민족자주 정신으로 남북관계 열어내자”제12회 대전통일마라톤대회, 1,500여 시민들과 성황리 개최
대전=박희인 통신원


undefined

 
▲ 제12회 대전통일마라톤대회가 12일 오전 대전 엑스포다리아래 한밭수목원 천변일대에서 개최되었다. 기록증과 완주메달을 받은 참가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대회준비위 제공]
   
▲ 신탄진중학교 ‘세로토닌드럼클럽’ 학생들이 축하공연으로 난타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대회 준비위 제공]


4.27판문점선언 ‘9월’평양공동선언 발표 1주년을 기념하여 대전통일마라톤대회가 10월 12일 오전에 대전 엑스포다리 아래 한밭수목원 천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2회째인 대전통일마라톤대회는 대전시민들을 비롯하여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4.27선언을 상징하는 4.27km, 9.19선언을 상징하는 9.19km, 4.27km가족걷기코스로 진행하며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대회이다.


주최측은 지난해 2018년 “역사적인 남북정상의 만남으로 발표된 4.27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야말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로 갈 수 있는 통일의 새 이정표”라며, “민족자주의 정신으로 그 이행을 촉구하는 대전시민의 마음을 모으고자 통일마라톤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남북 철도‧도로연결을 비롯한 개성공단 재가동, 금강산 관광 재개가 실현되지 못한 것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라며 “민족자주 정신으로 남북관계를 발전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을 촉구하였다.


   
▲ 4.27판문점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는 내동초등학교 6학년 오은별 학생(오른쪽)과 신탄진중학교 학생. [사진-대회준비위 제공]
   
▲ 주관단체 대표자들이 무대에 올라가 대회사를 했다. 오른쪽부터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대전본부 김용우 상임대표, (사)대전충남겨레하나 박규용 상임대표, 민주노총대전본부통일위원회 이성휘 위원장, 전교조대전지부 김중태 지부장, 양심과인권나무 문성호 대표. [사진-대회 준비위 제공]

올해 통일마라톤대회는 ‘서울남북정상회담 대전시민환영위원회’와 대전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대전본부, (사)대전충남겨레하나, 민주노총대전본부통일위원회, 전교조대전지부가 공동주관했다.


마라톤 출발에 앞서 4.27판문점선언문이 낭독되었으며, 축포에 맞춰 출발선으로 이동하여 출발을 준비했다.


오전 10시, 출발을 알리는 축포소리에 맞춰 남북정상선언 이행을 바라는 시민들은 “백두에서 한라까지 평화로! 통일로! 가자!”를 힘차게 외치며 출발선을 넘었다.


   
▲ 가족참가자들이 4.27km걷기 코스를 참가한 뒤 결승선 통과하고 있다. [사진-대회준비위 제공]
   
▲ 이번 시상식에서 각 순번째 골인지점을 통과한 선수들에게 4.27판문점선언상, 9.19평양공동선언상, 10.4남북공동선언상을 수여했으며, 홍보대사인 강명구 마라토너(오른쪽)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대회 준비위 제공]


대회 결과로 남녀 각각 일반부 9.19km는 심민국 씨와 노경희 씨가, 4.27km는 이재식 씨와 안소영 씨가 1위를 차지해 대전광역시장상을 차지했으며, 학생부는 4.27km 초중고 남녀 1위~3위까지 6.15대전본부 상임대표상을 각각 시상했다.


마라톤대회와 더불어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천변 대회장 주변에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사)대전충남겨레하나가 ‘강제징용 사죄배상 실천마당’을, 대전평화여성회가 ‘항일여성 독립운동가를 만나다’ 사진전을 펼쳤으며, 6.15대전본부에서 준비한 ‘일상에서 만나는 평양 주민들’ 사진전도 열렸다.


대전청년회의 ‘통일 십자말풀이’와 민주노총대전본부 통일위원회가 ‘104를 향해 흔들어’와 ‘평화통일 뱃지 만들기’ 참여행사를 진행했고, 철도노조대전지방본부에서 ‘NO민영화 철도하나로, 통일철도에서 대륙철도로’가 마련되어 시민들의 인기를 끌었다.


2006년부터 시작된 대전 통일마라톤대회는 6.15선언과 10.4선언 발표를 기념하여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에는 지난해 2018년에 남북정상이 발표한 4.27판문점선언과 9.19공동선언을 기념하여 개최되었다.


   
▲ 제12회 대전통일마라톤대회는 대전광역시와 서울남북정상회담 대전시민환영위원회가 공동주최했으며, 대전광역시 자치분권국 이은학 과장이 대전시장을 대신하여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회준비위 제공]

 

   
▲ 시상식전 축하공연으로 유성생명과학고 동아리인 ‘가온’의 방송댄스 공연이 진행되었다. [사진-대회준비위 제공]

 

   
▲ 마라톤대회와 더불어 대회장 주변에서는 판넬전시와 사진전시, 다양한 참여부스가 마련되어 대회를 풍성하게 했다. [사진-대회준비위 제공]

 

   
▲ 4.27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당시 도보다리를 재현한 포토존에서 가족참가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회준비위 제공]

 

   
▲ 대회 참가자가 ‘NO철도민영화, 통일철도를 대륙철도로!’ 참여부스에서 열차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회준비위 제공]

[출처: 통일뉴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김정은 위원장, 세계적인 문화관광지로 변모할 금강산관광지구 현지지도
코리아의 평화를 위한 국제대회 개최
북을 바로 알아야 바른 계산도 할 수 있다
《우리 사회에서는 돈이 없는 사람이 빈곤한 사람이 아니라 지식이 없는 사람이 빈곤한 사람이다.》
잘살고 못사는 기준이 무엇인가?
젖빠는 어린아이들에게서 배우라.
김정은 위원장, 의료부분의 본보기 공장 묘향산의료기구공장 현지지도
최근게시물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1월 19일(화)
[제목으로 보는 노동신문] 11월 19일(화)
유투브로 보는 조선중앙텔레비젼 보도 11월 18일(월)
김정은 위원장, 군인사기 진작을 위해 수산사업소와 물고기가공사업소 현지지도
김영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 담화
김계관 고문, 미국의 3차정상회담 제의에 조건 제시
[개벽예감 371] 문은 네 개인데, 두 개만 열린다
김정은 위원장, 실지 전쟁준비능력을 향상시키는 강하훈련지도
스스로 불러온 오명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1월 18일(월)
[제목으로 보는 노동신문] 11월 18일(월)
유투브로 보는 조선중앙텔레비젼 보도 11월 17, 16일(일, 토)
Copyright ⓒ 2000-2019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