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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제 처지도 모르고 헤덤비는 《중재자》, 《촉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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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10-12 08:5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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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처지도 모르고 헤덤비는 《중재자》, 《촉진자》


리동기 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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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에 판문점에서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조미수뇌상봉에서 확인된것처럼 남조선당국이 치적으로 광고하는 《중재》역할이란 사실상 북의 아량의 덕택일뿐이였다.


내외의 기대속에 스웨리예의 스톡홀름에서 10월 5일 조미실무협상이 진행되였으나 아무런 성과물을 도출해내지 못하고 결렬되였다.


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이 언명한것처럼 원인은 전적으로 미국이 구태의연한 립장과 태도를 버리지 못한데 있다.


남조선당국은 《대화가 지속될수 있도록 미국과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며 외교부 본부장을 급히 워싱톤으로 파견하였으나 내외여론은 미국의 눈치를 살피느라 볼장을 못보는 남조선이 도대체 무슨 역할을 한다는것인가 하고 아연해하고있다.


북의 최고령도자의 직접적인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자는 아직도 조미협상의 《중재자》, 《촉진자》행세에 집착하고있다.


그러나 세상이 인정하듯이 조미관계의 진전은 조미 량수뇌분들사이의 친분관계와 전략국가로서의 조선의 강위력한 힘에 의하여 담보되고있으며 6월 30일에 판문점에서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조미수뇌상봉에서 확인된것처럼 남조선당국이 치적으로 광고하는 《중재》역할이란 사실상 북의 아량의 덕택일뿐이였다.


《공미증》에 사로잡혀 미국앞에서 오금을 펴지 못하는 남조선당국자가 민족내부문제인 북남관계를 조미관계와 《북핵포기》에 스스로 종속시켜 북남선언리행을 교착상태에 빠뜨린것이 바로 《중재자》, 《촉진자》역할의 실상이다.


미남조선《동맹》을 제창하며 동족을 노리는 외세와 합동군사연습과 스텔스전투기를 비롯한 첨단무기증강으로 북남합의를 배신하는 남조선당국의 무분별한 처사는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던 이전 보수《정권》의 망동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우리 민족의 운명을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 민족자결의 원칙을 확인했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공포와 무력충돌의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조치들을 구체적으로 합의했다.》, 《온 겨레와 굳게 손잡고 새로운 조국을 만들어 나갈것이다.》…


1년전 북의 최고령도자와 평양시민, 온 겨레와 전세계앞에 이렇게 기약하였으나 사대적근성과 외세의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고있는 남조선당국자에게 북은 이미 《더 이상 할 말도 없고 마주앉을 생각도 없다.》고 선언하였다.


조미사이의 대화국면은 공화국이 주도하고있으며 앞으로의 운명은 미국의 태도에 달려있다.


그러나 조미대화에 기대여 북남화해분위기가 저절로 형성될것으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망상이다.


남조선당국자는 미국까지 《새로운 방법》과 《창발적인 해결책》을 말하고있을 때에 뚱딴지같이 《중재자》, 《촉진자》를 떠들것이 아니라 미국에 대고 할 소리나 바로하면서 《상식을 뛰여넘는 상상력》으로 북남관계문제를 주견있게 처리해나갈 대안이나 고심해야 할것이다.


[출처: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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