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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 《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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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10-05 11:4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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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통》

 최영준


아래에 한장의 만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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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률과 공포를 자아내는 《검찰》이라고 쓴 철창너머에서 누군가가 《비밀인데 절대 말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며 깨알같은 글들이 꽉 찬 종이뭉테기를 밖으로 떨구고있다.


이 찰나 건물밖에 대기하고있던 사람이 휘뿌려지는 종이장들을 잡으려고 손을 한껏 펴고있다.


가관은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속담그대로 이를 목격한 사람이 《수사정보류출이다.》, 《피의사실공표이다.》라고 웨치는 바람에 몰래 하던 짓이 들짱난것이다.


지금 검찰은 《언론에 자료를 넘겨주지 않았다.》, 《〈자유한국당〉의원들과 내통한적이 없다.》고 변명하고있지만 자루속의 송곳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


그도 그럴것이 보수집권시기 검찰은 서울시장《선거》경쟁에 나선 《한나라당》후보를 당선시키려고 민주당후보인 한명숙을 《부정부패혐의자》로 몰아 재판에 기소하였다가 《근거부족》이라는 판결과 함께 여론으로부터 《정치검찰》이라는 비난의 구정물을 들썼다.


보수패당의 방송장악음모의 앞장에 나서서 날뛰면서 미국산 미친소고기의 위험성을 보도한 《MBC》방송의 《PD수첩》제작성원들을 《허위사실류포죄》에 걸어 구속하였다가 《공안검찰》이라는 딱지도 선사받았다.


죄악의 행적은 오늘도 이어지고있다.


《절대 말하지 마세요.》, 아연실색할 이 말에는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여 보수언론에 넘겨주고 여론을 통해 초불세력이 내세운 인사들을 중상하며 탄압구실을 마련해보려는 검찰의 속심이 반영되여있다.


적페의 본산인 《자한당》의 삽살개, 적페언론의 사냥개가 되여 초불세력을 말살하고 파쑈독재의 암흑시대를 되살려보려고 발광하는 검찰이 오늘날 정의의 새 사회를 바라는 민심의 요구대로 개혁되여야 한다는것이 남조선여론의 평이다.


[출처: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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