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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 핵 폐수의 바다방류를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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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9-18 07:3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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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폐수의 바다방류를 막아야 한다


 

김영순(재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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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환경상의 최근 기자회견 발언으로 후쿠시마 원전에 고여있는 110만톤이 넘는 방사성 오염수를 2020년 동경올림픽 전에 태평양으로 방출하려는 아베내각의 계획이 현실화 되고 있다그러자 이로 인해 제일 큰 피해를 입게 될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태평양연안국가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 연구기관의 자료에 의하면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를 바다에 버릴 경우 몇달안에 제주도부근 해역이그리고 1년안에는 동해의 전 수역이 오염되고결국에는 태평양전체가 방사능의 피해를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한다후쿠시마사고후 캘리포니아 해역에서 잡힌 참치에서후쿠시마 사태 이전에 잡힌 표본 참치보다 10배나 많은 방사성 동위원소가 검출됐다고 하니후쿠시마에서 흘러나온 방사성물질은 알게 모르게 이미 생태환경에 큰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방사성원소에 노출되어 유전자의 변형을 일으킨 물고기와 불임, 기형아, 암, 백혈병 의 병을 얻어 고생하는 사람들에 대한 기사는 자주 보도되어 방사성의 위험성을 널리 깨우쳐주고 있다. 후쿠시마 핵폐수의 바다방류를 저지하지 못하면 우리는 머지않아 주변에서 특이한 모습의 기형아들원인모를 신체증상들로 고통당하는 사람이나 동물을 자주 보게 될 것이라고 하는 전문가들이 예언이 과장된 것이 아닌 것 같다지구 전체가 일본의 이기심 때문에 된벼락을 맞게 된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누구나 길에 담배꽁초 하나만 버리다가 걸리면 벌금 500달러와 함께 8시간의 거리청소를 해야 한다이 기준으로 일본이 전 지구촌의 사람들과 생태계에 끼친 해악에 대한 벌을 대충잡아 보아도 부과될 벌금과 노동시간은 어마어마 하다아마 일본열도를 다 팔아도 그 벌금을 다 못 갚을 것이고 일본국민 전체가 몇년 동안 바다청소를 해도 그 노동시간을 다 못 끝낼 것이다.

 

그린피스에 의하면 후쿠시마원전에 오염수가 증가한 것은 도쿄전력이 건설 및 냉각수 사용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기존 계획을 바꾸어 해발 10미터 저지대에 원전을 지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그리고 강철탱크에 오염수를 중장기적으로 저장하고 그 사이 처리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법이라고 제시하였다. 돈만 쫓다가 핵재앙을 당한 아베내각은 지금껏 사고의 진실을 은폐하는 데 급급했으며높은 비용이 든다는 이유로 그린피스의 조언을 따르지 않고 돈 안드는 바다방류를 추진하고 있다이에 더하여 바다방류의 부정적 후과를 축소발표하고 후속대책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서 국제사회의 심한 비난을 받고 있다.


뿐만아니라 후쿠시마원전에서 핵무기개발이 진행되었다는 것은 세계의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지 오래다2011년 후쿠시마사고후 이란의 이르나통신은 오래전부터 이 발전소가 핵무기개발 의혹대상으로 지목되어왔다는 것일본이 다른 나라 구조대의 도움을 거절한 것이곳에서 지하갱도가 발견된 것 등을 지적하며 이곳을 핵무기계획이 추진되어온 곳으로 단정하였다러시아의 한 통신도 후쿠시마원전지하에서 핵무기개발이 진행된 사실을 당국이 숨기고 있다고 한 일본신문 <재팬 타임스전 주필의 말을 인용하면서일본은 원전사고 이후 핵무기개발 흔적을 없애기 위해 시도하였다고 하는 소식을 노동신문이 전한 적이 있다.


일본은 전쟁 가능한 나라로 되기 위해 내년 방위비 예산을 60조원이나 책정하였으며 이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이만한 액수면 그린피스가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제시한 강철핵폐수저장탱크를 짓고도 남을 돈이라고 한다그런데 아베내각은 이런 거금을 사람과 생태계를 살릴 강철탱크를 제작하는 데 쓸 대신에 인류에게 대재앙을 가져다줄 전쟁준비와 핵개발에 퍼붓고 있다정말로 보통 미친 놈들이 아니다저들이 흥청망청 먹고 마시다가 싸지른 유해한 오물을 자기 집안에서 처리하지 않고 사람들이 다니는 공공장소에 버려서 자연소멸 하도록 하겠다는 심뽀다. 남이야 죽든살든 저들 이익만 챙기겠다는 것은 양심도 도덕심도 없는 양아치들이 아니고서야 생각할 수도 없는 고약한 발상이다.

 

아베내각이 올림픽전에 핵오염수 방류를 끝내겠다는 것도 세계인의 관심이 올림픽축제에 쏠리는 동안 일을 후딱 저질러놓고 저들의 핵폐수방류에 대한 국제적 저항을 최소화 하려는 꿍꿍이가 분명하다올림픽행사를 통하여 평화롭게 공생하는 세상을 만들려는 세계인들의 소망과 의지에 초를 뿌리는 이런 행위를 바로잡지 않고 도꾜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은 몰염치하고 날강도적인 일본의 행악을 용납하는 것이 된다. 국제사회는 일본의 이기적이고 파렴치한 행위를 결단코 저지해야 한다.

 

일본의 간교하고 이기적인 버릇을 손봐주려면 민족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남북공동선언들 이행하여 동족과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는 것이다북은 일본이 우리민족에게 저지른 과거죄악에 대하여 천백 배의 복수를 하겠다고 자주 천명하였다. 그리고 그 의지의 강도는 지금껏 한번도 변하지 않았고 북은 빈말할 적이 없다늘 일본편만 들어주는 미국에 의존하여 우리에게 경제보복까지 가하는 일본의 적반하장을 보고도 한미일동맹 운운하며 일본에 뭔가 기대하는 것은 매국적인 행태이다그것은 일본상품불매운동 등으로 우리민족을 우습게 여기는 일본을 어떻게든 응징하려는 애국적인 국민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문재인 정부는 동족과 국민을 믿고 외세공조에서 민족공조로 방향을 틀어야 하며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선언을 이행해야 한다남북이 단합하여 대응할 때 일본이 감히 우리 민족에 해되는 짓을 지금처럼 노골적으로 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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