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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최선희외무부상, 북미실무회담 재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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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9-09 13: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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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외무부상, 북미실무회담 재개 발표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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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은 9일 담화를 통해 9월 말 미국과 협상을 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은 밝혔다. 6월말 판문점북미정상만남이후 곧 이루어질 것같은 북미실무회담이 미국의 약속불이행으로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못했다. 미국은 판문점북미정상만남에서 약속한 것을 전혀 지키지 않고 지속적으로 대북제재강화 및 한미합동군사훈련강행하면서 북미실무회담을 제의하였기에 북은 진정성이 없다고 회담을 거부하였다. 그러나 북이 북미실무회담을 하겠다고 밝힌 것은 담화에도 나타났듯이 미국이 7월 8월 동안 새로운 계산법을 준비하였으리라 판단하였기때문이다.  최선희외무부상은 담화에서 회담을 하지만 만약 변화한 것이 없다면 더이상의 북미실무회담이 없을 것이라고 강력하게 경고하였다. 보도전문을 소개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담화


나는 미국에서 대조선협상을 주도하는 고위관계자들이 최근 조미실무협상개최에 준비되여있다고 거듭 공언한데 대하여 류의하였다.


김정은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께서는 지난 4월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미국이 지금의 계산법을 접고 새로운 계산법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서는것이 필요하며 올해말까지 인내심을 갖고 미국의 용단을 기다려볼것이라는 립장을 천명하시였다.


나는 그사이 미국이 우리와 공유할수 있는 계산법을 찾기 위한 충분한 시간을 가졌으리라고 본다.


우리는 9월 하순경 합의되는 시간과 장소에서 미국측과 마주앉아 지금까지 우리가 론의해온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토의할 용의가 있다.


나는 미국측이 조미쌍방의 리해관계에 다같이 부응하며 우리에게 접수가능한 계산법에 기초한 대안을 가지고 나올것이라고 믿고싶다.


만일 미국측이 어렵게 열리게 되는 조미실무협상에서 새로운 계산법과 인연이 없는 낡은 각본을 또다시 만지작거린다면 조미사이의 거래는 그것으로 막을 내리게 될수도 있다.

               

주체108(2019)년 9월 9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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