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북, 태풍13호의 피해를 막기 위한 국가적인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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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9-07 10:0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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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7일 북의 전역에서 전개되고 있는 태풍13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투쟁에 대하여 보도하였다. 보도는 전국적으로 있을 수 있는 정황들을 빠짐없이 장악하고 극복대책들을 세우고 있으며, 피해가 발생할수 있는 지역의 낮은 지대에서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도로와 다리, 공공건물, 살림집들을 보호하거나 피해를 줄일 수 있게 감시인원들을 배치하고 정황이 발생하는 경우 제때에 대처할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갖추고있다고 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서 강한 중형급으로 빠르게 북상하고있는 태풍13호의 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이 전개되고있다.
전국가적으로,전당적으로,전군적으로 태풍과 무더기비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대책이 세워지고있다.
당,정권기관,무력기관들에서는 있을수 있는 정황들을 빠짐없이 장악하고 극복대책들을 세우고있다.
기상수문국으로부터 받은 태풍이동경로를 각지에 실시간 통보해주는것과 함께 각종 경보수단들,통신수단들을 리용하여 일단 자그마한 피해라도 나면 력량을 긴급동원시킬수 있도록 하고있다.
구호물자,건설기자재확보와 운수수단들의 비상동원조직사업을 짜고들고있다.
태풍과 무더기비에 의한 피해를 제일먼저 받을수 있는 농업부문과 해안방조제,언제,저수지들을 보호하는데 주되는 관심을 돌리고 해당한 조치들을 취하고있다.
이와 함께 압록강과 대동강을 비롯한 여러 강류역의 물관리를 통일적으로 지휘하고있다.
태풍피해가 발생할수 있는 지역의 낮은 지대에서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도로와 다리,공공건물,살림집들을 보호하거나 피해를 줄일수 있게 감시인원들을 배치하고 정황이 발생하는 경우 제때에 대처할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갖추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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