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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난처한 물음-《그러면 반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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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8-27 08: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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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물음-《그러면 반일은?》

 한해명(북녘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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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친일을 할 때이다.》, 이것은 현재 남조선의 《자한당》내에서 울려나오고있는 구호이다. 일본의 경제보복조치를 계기로 남조선민심의 대일감정이 극도에 이르고있는 때에 《자한당》은 각계의 정의로운 반일투쟁을 《신쇄국주의》, 《무모한 자살적행동》으로 모독하면서 반일이 아닌 친일을 제창하고있는것이다.

1930년대도 아닌 21세기에, 도꾜도 오사까도 아닌 서울의 한복판에서 공공연한 친일선동이 울려나오고있는 현실앞에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

지금은 친일할 때이라고? 일본의 재침이 현실로 된 때가 친일할 때이면 반일할 때는 언제라는것인가?

《자한당》으로서는 이보다 더 곤난한 물음이 없을것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반일은 골백번 다시 태여난대도 행할수 없는 《영원한 금단의 구역》이기때문이다.

그 뿌리부터가 친일이고 성장과정 또한 친일이며 귀결 또한 친일매국일수밖에 없는 《자한당》이다. 아직도 저들을 《천황의 적자》로, 《황국신민》으로 여기며 《우리 일본정부》, 《대일민국》이라는 말을 자랑스럽게 내뱉고있는 《자한당》에 《지금같은 때에 친일해야 한다면 언제 반일할테냐?》라고 물으면 어떻게 답변할수 있겠는가.

참 따분한 물음일것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일본은 단순한 《우방》이 아니며 사실상의 《모국》이다. 남조선일본분쟁이 시작된 이후 매일과 같이 현해탄너머의 《모국》을 향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엎드려 쿨쩍거리고있는자들에게 열백번을 다시 물은들 어떻게 반일의 답변을 기대할수 있겠는가.

난처함을 피하려면 솔직해지는것외에 방도가 없다. 《자한당》으로서는 이렇게 답변해야 할것이다. 사실 친일은 《지금》만이 아니라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한 《자한당》의 본능이고 생리이라고.

이는 억지도 외곡도 아닌 현실 그대로이다. 그래서 남조선민심은 《자한당》에 《토착왜구》라는 이름을 붙인것이다.

조선사람의 탈을 썼다고 조선사람이 아니다. 조선말을 한다고 누구나 반일하는것이 아니다. 스스로 조선사람이기를 그만둔자들이 어떻게 민족의 리익을 지키는 반일에 대해 꿈이라도 꿀수 있겠는가.

비극은 이런자들이 남조선정치권의 한축이라며 공공연히 친일을 주장함으로써 여론을 호도하고 일본의 기를 더욱 돋구어주고있다는것이다.

《토착왜구》척결이 한시도 미룰수 없는 반일항전의 과제로 되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출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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