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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리용호 외무상의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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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8-22 19:4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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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리용호 외무상의 담화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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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리용호 외무상은 북이비핵화를 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를 유지하면서 비핵화가 옳은 길임을 확인할 있도록 이라고 폼페오의 망발을 규탄하며 북의 입장을 밝히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리 외무상은 미국이 대결적 자세를 버리지 않고  제재따위를 가지고 북과 맞서려고 한다면우리는 미국의 가장 《위협》으로 오래도록 남아있을것이며 미국으로 하여금 비핵화를 위해 그들자신이 일이 무엇인가를 반드시 깨닫도록 해줄것이라고 천명하였다. 전문을 소개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리용호 외무상의 담화


8 21 미국무장관 폼페오가 미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만일 북조선이 비핵화를 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력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를 유지하면서 비핵화가 옳은 길임을 확인할수 있도록 할것이라는 망발을 줴쳐댔다.


개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 못된다고 역시 폼페오는 갈데 올데 없는 미국외교의 독초이다.


지난 4 24일에도 폼페오는 미국언론과의 인터뷰라는데서 무슨 《경로변경》을 운운하였다가 된매를 맞은바 있다.


세계도처에서 미중앙정보국의 가장 사악한 수법들을 외교수단으로 써먹고있는것으로 하여 많은 나라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있는 폼페오가 바른 소리를 할리 만무하지만 조미대화가 한창 물망에 오르고있는 때에 그것도 미국협상팀을 지휘한다고 하는 그의 입에서 이러한 망발이 거듭 튀여나오고있는것은 무심히 스쳐보낼 일이 아니다.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라고 폼페오가 인간의 초보적인 의리도,외교수장으로서의 체면도 줴버리고 우리에 대한 악설을 쏟아낸 이상 역시 그와 같은 수준에서 맞대응 해줄수 있다.


과연 그가 평양을 여러차례 방문하여 우리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의 접견을 받고 비핵화를 애걸하며 새로운 조미관계수립을 외워대던 폼페오가 맞는가?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는데 어떻게 그가 이런 망발을 함부로 뇌까리는지 정말 뻔뻔스럽기 짝이 없고 이런 사람과 마주앉아 무슨 문제를 해결할수 있겠는지 실망감만 더해줄뿐이다.


조선반도의 핵문제를 산생시키고 해결을 어렵게 하는 장본인이 미국이라는것은 세상이 아는 사실이다.


더우기 6.12조미공동성명채택이후 미국이 일이란 조선반도와 주변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려놓고 전략자산들을 끌어들이며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것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폼페오가 사실을 오도하며 케케묵은 제재타령을 또다시 늘어놓은것을 보면 확실히 그는 리성적인 사고와 합리적인 판단력이 결여되여있고 조미협상의 앞길에 어두운 그늘만 던지는 훼방군이 분명하다.


일이 될만 하다가도 폼페오만 끼여들면 일이 꼬이고 결과물이 날아나군 하는데 이것을 보면 그가 미국의 대외정책보다 앞으로의 보다 《정치적포부》를 실현하는데 관심을 두고있는것이 틀림없다.


우리는 이미 미국측에 알아들으리만큼 설명도 하였고 최대의 인내심을 베풀어 시간도 주었다.


그러나 아직도 미국이 제재로 모든것을 이룰수 있다는 허황한 꿈을 꾸고있다면 저혼자 실컷 꾸게 내버려두든지 아니면 꿈을 깨버리는수밖에 없다.


우리는 대화에도 대결에도 준비되여있다.


미국이 대결적자세를 버리지 않고 제재따위를 가지고 우리와 맞서려고 한다면 오산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미국의 가장 《위협》으로 오래도록 남아있을것이며 미국으로 하여금 비핵화를 위해 그들자신이 일이 무엇인가를 반드시 깨닫도록 해줄것이다.


    


주체108(2019)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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