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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북,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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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8-17 14: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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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경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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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민주조선>은 북을 겨냥한 한미합동군사연습과 첨단군사무기의 대거 반입과 관련하여 17일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 제목의 논평을 보도하였다. 


논평은 이것이 6.12조미공동성명과 판문점선언,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한 노골적인 배신이며 공공연한 위반이라고 하면서, “결국 미국이 우리를 힘으로 압살할 기도를 버리지 않았으며 대화를 저들의 이러한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방패막이로 리용하였다는것이 백일하에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망동은 북으로 하여금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기 위한 강경조치들을 강구하도록 떠밀고 있으며, 최근 북이 “무진막강한 군사적 위력을 만천하에 시위한 것은 우리의 경고를 귀담아듣지 않고 무모한 불장난소동을 벌리는 미국과 이남 당국에 대한 적중한 경고”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



최근 조선반도정세가 급격히 긴장되고있다.


미국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과 함께 우리를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벌려놓았다.

이뿐이 아니다.


《F-35A》스텔스전투기,미핵전략잠수함 《오클라호마 씨티》호가 남조선에 기여들고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의 남조선반입이 거론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 흐르고있던 평화의 기류가 역전될 엄중한 상황이 조성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군사적망동은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한 6.12조미공동성명과 판문점선언,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한 로골적인 배신이며 공공연한 위반이다.


조선반도에 도래하기 시작한 평화의 기류는 저절로 쉽게 마련된것이 아니다.2017년까지만 하여도 조미관계는 극도의 상황에 처해있었으며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전쟁국면이 조성되였었다.이런 상황이 평화에로 급전환하게 된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평화애호노력에 기인된다.


우리 공화국정부는 조선반도에 평화와 안정을 보장할데 대한 인류의 념원에 부응하여 대담하고 주동적이며 과감한 조치들을 련이어 취하였다.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은 판문점수뇌상봉과 회담에 이어 조미수뇌회담이라는 세기적인 사변을 안아왔으며 그것은 조선반도의 평화기류조성에로 이어졌다.


그러나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앞에서는 그 무슨 《대화》와 《평화》를 부르짖으면서도 돌아앉아서는 우리를 압살할 흉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을뿐아니라 우리를 자극시키는 도발적망동들을 끊임없이 련발하였다.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이 진행된 이후에만도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해병대련합훈련,《동맹 19-1》,련합공중훈련,《전파안보발기》 등 우리를 겨냥한 각종 침략전쟁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려놓았으며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요격을 가상한 시험을 진행한데 이어 대륙간탄도미싸일 《미니트맨-3》과 잠수함탄도미싸일 《트라이든트 2D-5》의 시험발사도 서슴지 않았다.


결국 미국이 우리를 힘으로 압살할 기도를 버리지 않았으며 대화를 저들의 이러한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방패막이로 리용하였다는것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군사연습을 정당화해보려고 별의별 요술을 다 피우고있지만 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을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이렇듯 파렴치한 망동은 우리를 심히 자극하고있으며 우리 공화국으로 하여금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기 위한 강경조치들을 강구하도록 떠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바람이 불면 파도가 일기마련이듯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로골화될수록 그에 화답하는 우리의 행동도 따라서게 되여있다고 천명하시였다.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는 길에서는 단 한치의 양보나 타협도 허용하지 않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가 조선혁명의 전력사적행정에서 시종일관 견지해온 원칙적인 립장이며 투쟁방식이다. 최근에 우리가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을 만천하에 시위한것은 우리의 경고를 귀담아듣지 않고 무모한 불장난소동을 벌리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대한 적중한 경고로 된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귀중히 여기고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우리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지만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군사적적대행위들이 계속되는 한 대화의 동력은 점점 더 사라지게 될것이다.


미국이 상대가 누구인가를 아직도 모르고 헤덤빈다면 또다시 고달픈 운명의 셈세기를 당해야 할것이다.아직도 세계는 《유일초대국》이라고 으시대던 미국이 우리의 련속적이고 무자비한 강타에 전전긍긍하며 불안과 공포의 괴로운 순간들을 보내던 날들을 잊지 않고있다.이러한 날들이 재현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보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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