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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북, 사회주의문명의 참다운 맛과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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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8-10 10: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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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사회주의문명의 참다운 맛과 멋  

편집국


평양 과학자거리에 위치한 미래상점에는 국산 생활필수품들로 가득할 뿐만 아니라 진열대 가까이에 유치원 같은 어린이놀이장도 있다. 이유추구가 목적인 자본주의 나라들의 상점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다. <조선의 오늘>이 우리식 호화상점으로 불리우는 미래상점에서 느끼는 사회주의문명의 참다운 맛과 멋이 자본주의문명의 그것과 어떻게 다른지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사회주의문명의 참다운 맛과 멋

 

평양의 보통강반에는 주민들로부터 우리 식의 호화상점이라고 정답게 불리우는 독특한 건축물이 있다.

그곳이 바로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현대적인 상업봉사기지인 미래상점이다.


화장품과 일용품, 식료품 등이 진렬된 1층은 상품진렬이 아주 특색있다. 건물내부의 기둥들을 감싸는 형식으로 설치된 진렬대들도 특색있지만 진렬된 상품들을 이채롭게 돋구어주는 조명장치들 또한 멋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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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조명, 국부조명 등 각이한 조명속에 매대들에는 우리의 상표를 단 상품들이 눈부시게 빛을 뿌리고있다.


《봄향기》, 《은하수》, 《매봉산》, 《코스모스》, 《하나》, 《푸른 하늘》…


보기만 해도 민족의 향취가 짙게 풍기는 우리 상품들, 맵시있고 세련미가 나는 우리 제품들이 매대들에 가득차있다.


우리 상품들을 배경으로 다정히 웃고 속삭이며 상품을 고르는 사람들의 모습은 얼마나 정겨운것인가.


가족과 함께 온 과학자, 안해와 함께 온 기술자, 남편의 신발을 고르는 녀인의 얼굴에도, 안해의 화장품을 사는 남편의 얼굴에도 즐거움의 미소가 떠날줄 모른다.


전기전자제품과 섬유매대가 있는 2층에는 과학실험기구와 여러가지 측정기구들이 진렬된 매대도 있다. 매대는 크지 않지만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미래상점의 류다른 모습이다.


진렬대들에 놓여있는 전기제품들, 여러가지 종류의 운동기재와 신발, 체육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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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사람들의 눈길은 상품보다도 그옆에 꾸려진 아동놀이장으로 쏠린다. 어린이들을 데리고 상점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있어서 이 아동놀이장은 상점속의 《유치원》과도 같다.


손님들에게 상품들의 사용방법과 작용원리 등을 친절히 설명해주는 기술봉사원들의 모습은 볼수록 살뜰하고 정이 든다.


필기도구매대와 향수매대에 놓인 종이, 화장품매대에 놓인 견본화장품들과 문수별로 설치된 신발매대며 옷수리탁, 전기제품매대에 특별히 설치된 전기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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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형식과 내용도 으뜸, 봉사환경과 봉사의 질도 으뜸인 이런 희한한 세계에서 다름아닌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문명과 향유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고있다.


세상에는 화려함과 사치함을 자랑하는 호화상점들이 많다. 그러나 그 모든것은 한줌도 못되는 부유계층의 향락과 치부를 위한것이다. 그러니 어찌 그것을 인민의것, 인민을 위한것이라고 말할수 있겠는가.


평범한 과학자, 기술자, 교원, 연구사들을 비롯한 근로인민대중을 위해 복무하는 우리 식의 호화상점!

여기에 자본주의《문명》과 《향락》이 흉내낼수 없는 사회주의문명의 참다운 맛과 멋이 있는것이다.

인민봉사총국 부원 리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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