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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북, 어린이교육에 가상안경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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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8-08 10:3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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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어린이교육에 가상안경을 이용 

편집국



평양교원대학이《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현대교육과학과 교육기술을 도입한 새 교수방법을 창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다음은 학생들과 어린이들에 대한 직관교육에 이용되는 교육설비의 하나인 가상안경을 경험하는 소학교 선생의 평양교원대학 방문기이다.



보인다

 만경대구역 팔골소학교 교원 장경실


얼마전 평양교원대학을 찾았을 때였다.


대학의 교실들을 하나하나 돌아보던 나는 어린이지능계발기술보급실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이 가상안경은 학생들과 어린이들에 대한 직관교육에 리용되는 교육설비입니다. 가상안경을 눈에 가져다대고 여기 이 수감부를 동작시키면 강의에서 취급하는 사물현상이나 학생들이 보고싶어하는 모든 직관자료들을 생동한 화면으로 볼수 있습니다.》


동행한 대학일군의 설명을 들으며 나는 가상안경을 눈앞에 가져다댔다.


창공을 헤가르며 날으는 참매와 국견인 풍산개가 보이는가 하면 새로 일떠선 려명거리의 황홀한 전경이 눈앞에 보이고 만발한 화원이 보이기도 했다.


수감부를 동작시키며 연해연방 영상을 바꾸어보는데 문득 호기심어린 목소리가 곁에서 들려왔다.


《무엇이 보입니까?》


무엇이 보이는가.

나는 대답을 못한채 한순간 망설이였다.

우리 학생들과 어린이들이 보고싶어하는 모든것이 보이지 않는가.


나날이 변모되는 아름다운 우리 조국의 모습, 우리 어린이들이 환상의 나래를 활짝 펼쳐가며 알고싶고 묻고싶고 보고싶어하는 그 모든것이…

문득 그 모든것이 결코 저절로 보이는것이 아님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였다.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 주시려 한몸이 뿌리가 되여 내 조국의 훌륭한 미래를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

진정 그이의 그렇듯 고귀한 헌신이 있어 마련된 배움의 세계가 아닌가.


나는 가슴뜨거워짐을 느끼며 이렇게 대답했다.

《뿌리가 보입니다. 그 뿌리에 떠받들려 알찬 열매들이 주렁질 우리 조국의 래일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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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교원대학을 돌아보며 감탄을 금치 못해하는 외국인들 -



[출처: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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