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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김정은위원장, 국립교향악단의 7.27기념음악회를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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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7-27 19:4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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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위원장, 국립교향악단의 7.27기념음악회를 관람

 [김정은위원장의 2019년 혁명활동 81]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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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위원장은 전승절에 즈음하여 국립교향악단의 7.27기념음악회를 관람한 데 대하여 <로동신문>27일 보도하였다.

 

관람자들은 전시가요들과 시대의 명곡들로 구성된 교향시를 들으며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의 준엄한 나날들을 추억하였다

그리고 당을 따라 불타는 애국심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으로 승리의 길을 걸어온 영광의 연대들을 감회깊이 회고하면서 사회

주의 조선의 새로운 영웅적 투쟁사를 빛내어나갈 의지를 가다듬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국립교향악단의 7.27기념음악회를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전승절에 즈음하여 국립교향악단의 7.27기념음악회를 관람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관람자들은 주체조선의 자주적존엄과 위상을 온 세계에 떨치시며 부국강병의 대업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시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면서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관람자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리만건동지, 박광호동지, 리수용동지, 김영철동지, 조용원동지, 김여정동지, 최선희동지와 양형섭동지, 리명수동지, 최영림동지를 비롯한 전쟁로병들, 당중앙위원회 간부들, 공로자들, 중요예술단체 창작가, 예술인들, 청년학생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관현악 《7.27행진곡》으로 시작된 음악회무대에는 교향시 《영원한 승리의 찬가》, 녀성독창 《우리의 총창우에 평화가 있다》, 녀성3중창 《우리의 국기》가 올랐다.

 

전시가요들과 시대의 명곡들로 구성된 교향시를 들으며 관람자들은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의 준엄한 나날들을 추억하였다.

 

관람자들은 공연을 통하여 우리 당을 따라 불타는 애국심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으로 승리의 길을 걸어온 영광의 년대들을 감회깊이 회고하면서 사회주의조선의 새로운 영웅적투쟁사를 빛내여나갈 의지를 가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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