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동영상 연재1] <조국광복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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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7-19 08:2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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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연재1]<조국광복을 위하여1 >
로신희 기자
일본은 아직도 우리민족에게 저지른 천인공노할 범죄행위들을 한사코 부인하고 기회만 있으면 파렴치하게 굴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는 이미 끝난 일본인납치문제를 트집잡아 남북과 지역의 평화를 방해하며 대결을 부추기더니 지금은 남측 대법원의 강제징용피해자 보상판결에 대해 경제보복조치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전범국으로서 과거침략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 커녕 남측 정부과 기업에 압력을 가하는 파렴치한 행동에 남측 민중들은 민족적 분노를 느끼며 일본의 경제보복조치를 단죄 규탄 <전범국가의 책임을 망각하고 사죄와 배상이 아니라 경제보복을 하는 것은 군국주의 부활을 꿈꾸며 재침의 길로 나가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투쟁을 선포하였으며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와 뜻을 같이 하며 일본의 날강도적인 본성을 까밝히고자 조선중앙TV에서 제작, 소개한 기록영화 [조국광복을 위하여]를 연재로 소개하려 합니다.
이 영화는 김일성 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기초하여 편집한 것으로써 일본의 조선 식민지 통치가 얼마나 잔혹했는지, 조국광복을 위한 투쟁이 얼마나 간고했는지 소개합니다. 또한, 김일성주석이 이끈 항일무장투쟁 조선인민군의 인민존중사상과 투쟁의 자취, 이런 사실들을 뒷받침할 수 있는 많은 사료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조국광복을 위해 아낌없이 한 생을 바친 열사들의 애민애족 사상과 민족자주사상을 전하며 이를 우리에게 고무시켜줍니다. 또한 우리 민족에게 반인륜적인 고통을 안겨준 일본에게 성실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것은 응당한 일이며 과거청산 없이는 용서도 없다는 우리 모두의 단호한 뜻이 반영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기록영화 <조국광복을 위하여> 를 연재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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