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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조중관계의 력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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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6-26 09: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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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관계의 력사성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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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습근평총서기의 이번 조선국가방문은 조중관계의 불변성과 불패성을 세계만방에 크게 과시하였다.


◆조중관계는 그전부터 피로써 맺어진 친선단결이라고 불리워왔다. 조선과 중국은 일제를 타도하기 위한 항일무장투쟁에서, 일제패망후는 중국혁명전쟁에서, 나아가서 미국의 북침공격과 조선반도전체 강점을 막기 위한 전쟁에서 함께 피를 흘려 싸우는것과 같은 인류력사에 류례를 찾을수 없는 특수한 력사적배경이 있기때문이다.


◆또한 랭전이후 국제관계와 정세가 그토록 복잡해지는 속에서 온갖 시련을 이겨내여 오늘처럼 두 나라가 함께 반제전선에 확고히 서서 전략전술적협동을 하게 된것은 선대수령들이 씨를 뿌리고 가꾸어오신 친선협조의 전통과 정신을 당대 최고령도자들이 충실히 계승하여 발전풍부화하고계시기때문이다.


◆조중관계의 공고성과 진실성은 두 나라가 사회주의기치를 계속 추켜들고 고수해온데 크게 기인된다.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졌을 때 어떤 학자는 자본주의가 이겼으니 《력사는 끝났다》고까지 선전했다. 그러나 오늘 자본주의는 일대 위기에 직면하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간의 《동맹》도 소리내여 무너져가고있다. 그것은 트럼프라는 미국력사상 특이한 대통령이 나타나 신자유주의, 자유경쟁정책을 페기하고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쌍무, 다무적 동맹관계마저 파괴하며 오직 미국의 《국익》만을 추구하고있기때문이다. 일본, 남조선, 유럽 등에 대한 트럼프의 립장은 어제날의 미국과 다르다. 시대가 바뀌였다.


◆조중관계에 이어 조로관계, 북남관계 그리고 조미관계의 새로운 구도가 펼쳐지기 시작했다.(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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