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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 사회주의는 망하지 않았다-그저 망한것이라고 믿고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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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6-24 08:0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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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는 망하지 않았다-그저 망한것이라고 믿고싶을 뿐이다 

습근평 주석의 방북은 <사회주의 실패론>이라는 허구에 대한 완전한 평정이다 
 
  박대명(재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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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인식체계는 경우에 따라 매우 제한적인 것으로 인해 때로는 상상하기 힘든 혼선과 댓가를 치러야 한다. 특히 의도적 선전에 기초해 인위적으로 조작되어진 인식체계아래서는 엄청난 혼란이 만연할수 밖에 없다. 그것은 상상하기조차 안타까운 의식의 경직화와 사고의 파편화라는 필연적인 부작용을 수반한다. 그런 조건아래서는 실제 세상사의 흐름과는 다른 얼토당토 않은 허상이 대세를 이루거나 사물의 본질과 세상의 흐름을 오판하는 심각한 자기오류에 빠져들게 되는것이다. 그같은 증상이 심할 경우 이를 의학적인 전문용어로 <망상장애>라고 부른다. 
 
이같은 망상장애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보면 허무한 고통을, 집단사회적 차원에서 보면 치명적인 손실을 초래하는 집단불행의 씨앗이 되기도 한다. 세르반테스의 유명소설 <돈 키호테>는 이같은 허구적 망상에 기반해 헛발길질을 하는 주체가 사회적으로 어떻게 파멸되어가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불행하게도 오늘날 이 행성에는 사회주의의 완전한 종말을 기정사실인냥 자기 입맛대로 선포해놓고 이를 경전처럼 강요하려드는 현대판 돈 키호테의 추종자들이 곳곳에 여전히 산재해 있다. 사회주의를 <실패한 실험>이라고 아예 못밖아놓고 자신들이 추종하는 봉건잔재인 자본주의를 민주주의라 우기며 소위 '민주주의의 승리'를 외치면서 기염을 토하는 이들이 바로 그들이다. 그 중에서도 유난히 미친듯이 날뛰며 이데올로기 사냥을 주창하는 인간 오작품들이 활보하는 곳이 바로 대한민국땅이다. 그들은 주로 친일 친미에 뿌리를 둔 매국노들로 이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였다면 존재할수 없었던 행운의 무리일 뿐이다.   
 
그들은 지난 90년대의 냉전해체기로부터 지금까지 집요하게도 '자본주의의 승리'니 ‘체제경쟁의 종말’이니 하면서 사회주의의 실패를 공식화하려하고 있다. 아니, 이미 그 이전부터도 그런 요설을 퍼뜨린 자들이다. 그런데 어떻게해서 사회주의는 아직까지도 저렇게 건재하는가하는 의문을 사람들이 가지게 되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 아닐수 없다.  
 
그들은 한마디로 병적수준의 자아도취에 빠져 사회주의의 실패를 기정사실로 못밖고 공정하지 못한 관점에서 이념의 이름으로 인류의 진보사회를 향한 도도한 흐름을 난도질해온 무리들이다. 그들은 인류의 공동의 자산인 이데올로기가 마치 자신들만의 전유물인냥 독점한 채 사회를 파쇼적 분위기로 몰아가면서 이념의 테러행위를 가해온 테러리스트들일 뿐이다. 
 
그들은 상대를 거인인마냥 착각하고 자신의 애마인 로시난테에 올라탄 채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돈 키호테처럼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건 말건 자신이 내키는대로 주장하고 충돌하는 자기세계의 노예들이다. 자신들만의 완고한 인식세계에 갖힌 그들은 '소련이 붕괴했고, 중국이 자본주의로 바뀌었고, 유럽동구권이 사회주의와 완전히 결별했고, 북은 조만간 망해서 없어진다'는 식으로 자기독선에 빠진채 대중들을 자신들의 가설실험을 위한 희생양으로 몰아가는 노예적 자본주의 신봉자들이다. 물론 그들 뒤에는 인류의 진보를 막아서 계급적 착취구조를 지속시키고자 하는 제국과 자본이라는 마수가 작용하고 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문제는 과연 그들이 말한대로 이 행성의 현실이 어디 그렇게 흘러갔던가 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지금 우리 눈앞에 보이는 엄연한 현실의 세계는 실체없는 유령이더란 말이던가. 
 
사회주의를 실패라고 규정한 그들의 역성적 전제는 완벽한 오보요 허구였다. 그것은 인류사의 흐름을 돌이키려한 아주 당돌한 그들만의 쿠데타에 불과했던 것이다. 그것은 의도된 오류이자 심각한 인식조작이었을 뿐 실체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반지성이 억압력으로 지배하는 우리사회가 어디 한번이라도 제대로 그것을 분간할 여력을 가진 적이 있던가. 그에 반하면 어거지로 매장되는 사회적 천박성은 이 땅의 본질적인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원초적인 장애로 아직 그대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그것은 자기체제의 합리화차원으로 이용됐을 뿐, 집단지성의 구축에는 아예 다가가지조차 못하는 상황이 아닌가.
 
 
사회주의는 결코 망하지 않았다. 그냥 망한 것이라고 믿고싶었을 뿐이다. 그것은 불순한 기대가 불러온 완전한 자기기만, 잘못된 체제우월감이 빚어낸 허망한 자기위안이었을 뿐이다. 이번에 단행된 습근평 주석의 북녘 방문은 가히 이 땅에 만연한 사회주의 무망론, 나아가 사회주의 필패론을 휘두른 허술하기 짝이없는 무자격 돌팔이 망상론자들의 논리에 결정타를 가한 사건이 되고있다. 사회주의로의 한길을 대내외적으로 공표한 것이 바로 <중조친선을 계승하여 시대의 새로운 장을 계속 아로새기자>라는 제목으로 로동신문에 발표된 그의 기고문이다. 그는 세상이 주목한 이 선언문에서 다음과 같이 사회주의가 두 나라를 포함한 진보적인 인류가 추구하는 영원한 가치임을 분명히 했다.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나라 로세대 령도자들은 공동의 리상과 신념두터운 혁명적 우의를 간직하고 손에 손을잡고 전통적인 중조친선관계를 마련하여 우리에게 공동의 귀중한 재부로 물려 주었습니다.

 

-오랜기간 중조 당의 굳건한 령도밑에 나라 인민들은 외세의 침략을 공동으로 반대하고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해방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에서 뿐아니라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사업에서도 호상 신뢰하고 지지하며 서로 도와주면서 깊고 두터운 우정을 맺었습니다.

 

-이 우정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굳건하며 천만금을 주고도 바꿀수 없는 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좋은 동지와 좋은 이웃으로서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조친선 협조관계를 공고발전시킬데 대한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에는 변함이 없으며 변할수도 없습니다.

 

-중국측은 조선동지들과 함께 손잡고 노력하여 지역의 항구적인 안정을 실현하기위한 원대한 계획을 함께 작성할 용의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선배들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여 시대발전의 요구와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념원에 맞게 중조친선의 새로운 장을 계속 아로새기며 나라 관계가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함으로써 나라 인민들에게 더 큰 행복을 마련해주고 지역과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정번영을 촉진할수 있는 신심과 능력이 있습니다.

 

-이로부터 나는 이번방문을 통하여 김정은위원장동지와 조선동지들과 함께 중조친선협조 관계를 설계하고 전통적인 중조친선의 새로운 장을 아로 새기려고 합니다.

 

-두 나라 민간의 친선적인 래왕을 확대발전시키며 ... 나라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킴으로써 중조친선이 대를이어 영원히 전해지도록 할것입니다.

 

-중국측은 조선측이 조선반도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옳바른 방향을 견지하는 것을 지지하며 대화를 통하여 조선측의 합리적인 관심사를 해결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친선이있네

  우리에게는 공동의 리상이있네

  우리의 단결은 더없이 굳건하여라》

 

이 《중조친선의노래》가 전해주듯이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우리 나라나라 인민들은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훌륭히 계승하고 훌륭히 빛내여 나가야 합니다

- 습근평 -

 

  

이것이 조중 양국간 지도부가 추구하는 사회주의적 연대의 골자이다. 이 선언은 사회주의의 연대전선을 무너뜨리기 위해 온갖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제국주의 연합세력과 그를 추종해온 주변국가들에게는 가히 날벼락과도 같은 통보가 아닐수 없다. 이것은 사회주의 건설을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두 나라 지도부의 확고한 자세를 보여주는 분명한 선언인 것이다. 
 
 
<사회주의한길에서 변함없을 불패의 조중친선> 이것은 이번 방문에 대해 북의 매체들이 정의한 성격규정이다. "사회주의 한길에서 변함없을..."이라는 말이 주는 강력하고도 포괄적인 의미를 우리는 제대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제국주의 연합세력들을 추종하는 대한민국 언론들은 이를 굳이 외면하면서 애써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조중선언이 가지는 의미를 제대로 본다는 것은 애시당초 <망상장애>에 걸린 눈으로 봤을때에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들 앞에는 결국 또다른 헛발길질이라는 예견된 미래의 오판이 대기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인 것이다.    
 
 
실로 양국의 지도부와 인민들이 혼연일체가 된 평양의 환영열기는 단순히 극진한 외교적 격식차원으로만 볼수있는 게재가 아니다. 양국 수뇌부들간에 형성된 상호교감은 두 나라 사이에 이어져온 국제주의적 동지의식을 재차 확인한 것임과 동시에 사회주의권 연대의 당위성을 만방에 선포한 공동선언이기에 족했다. 연도에서 환호하는 평양시민들의 하늘을 찌를듯한 환영열기는 그에대한 열망을 보여주고도 남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사회주의 체제에 대한 무한한 자긍심과 운명공동체적인 인식의 공유인 것이다. 
 
이번 뿐만 아니다. 불과 몇달전에 있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도 세계 사회주의권의 연대를 재차 공고히 한 역사적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조선과 중국 러시아라는 3국간에 맺어진 삼각동맹은 바로 현시기 인류사회주의의 운명을 주도하는 주도체국가들간에 맺어진 확고한 연대표명임과 동시에 사회주의권의 건재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되는 것이다. 이것은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제국주의 연합세력에 대해 엄청난 타격으로 작용하게 될 것임은 불을 보듯 뻔한 이치이다. 
 
사회주의는 결코 죽지 않았다. 인간의 인간에 의한 착취가 없는 이상사회 건설에 대한 양심적 인류사회의 세기적 꿈도 사라지지 않았다. 그것은 현존하는 실체일 따름이다. 한때 제국주의의의 농간에 넘어간 몇몇 수정주의자들에 의해 일부 사회주의 국가들에서 수난과 좌절을 겪었지만 그것은 하나의 통과의례였을 뿐이다. 지금도 세계 각지에서는 인류의 이상을 추구하려는 사회주의 국가들이 여전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그들은 제국주의로부터 자기들의 제도를 지키고 고수발전시켜 나가려는 의지로 충만되어 있다. 
 
 
이것은 그러나 우연히 가능했던 일이 아니다. 그 중심에 바로 우리민족이 서 있었다. 세계 사회주의권의 강력한 연대가시화라는 지금의 세계사적 흐름은 조선이 그 중심에 있어서 가능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엄혹했던 고난의 행군기를 거치면서도 굴하지 않고 흔들림없이 사회주의 한길을 걸어온 세기적 기적을 보여준 우리민족이 있어서 가능했던 일이다. 그토록 불확실한 격변기에도 오직 일심동체가 되어 인민대중중심주의의 주체사회주의를 개척해 나온 조선은 지금 전세계적인 사회주의의 모범이 되고있다.   
 
제국주의 엽합세력의 압살적 책동앞에 한때 숨죽이고 기죽어야했던 사회주의 대국들에게조차도 그동안 자기의 신념을 굽히지않고 자기의 앞날을 개척해 나온 조선의 모습은 인상적으로 보여질수밖에 없도록 추동했을 것이다. 인류역사는 동방의 한 작은 민족이 21세기 초반에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자신들의 손아귀에 틀어쥐고 담대하게 민족과 인류의 역사를 묵묵히 개척해 나갔는지를 이제 똑똑히 기억하게 될 것이다. 
 

 

[출처: 프레스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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