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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 습 주석의 갑작스런 평양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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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6-23 07:5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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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 주석의 갑작스런 평양방문

리준무(재미동포동부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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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무역전쟁이 첨예하게 전개되는 복잡한 세계정세는 결코 중국에게 유리하지 않게 번져가고 있는 때에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평양방문을 결행하게 된 것을 우리는 자세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중국 혼자만의 힘으로는 미국의 파상공세를 막아내기가 버거운 중국으로서는 장구한 기간 대미대결전에서 승승장구하는 조선의 전략적 지혜를 배우고 싶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런 것을 보면 나라가 땅덩어리만 크다고 강국이 아니라는 것을 명백히 알게 되었다. 나라의 흥망성쇠는 지도자의 영도력이 얼마나 출중하고 얼마나 인민을 하늘처럼 높이 모시며 철통같이 하나로 묶어 세우는 가에 따라 위대성이 빛나는 것을 알게 된다.

김정은국무위원장은 지난 20∼21일까지 평양을 방문한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을 밀착 동행하며 늦은 밤 일정을 마친 습근평주석을 직접 숙소까지 안내하는 등 평양을 방문한 중국의 최고지도자를 최고의 수준으로 환대하였다

조선중앙TV는 22일 오후 습근평주석의 평양 순안공항 도착부터 귀국하는 순간까지를 순차적으로 다룬 기록영화 '사회주의 한길에서 변함없을 불패의 조중친선'을 방영하였다.

중앙텔레비죤은 습근평주석이 김정은국무위원장의 "진심 어린 극진한 정에 감동을 금치 못 해 하면서 비록 길지 않은 하루였지만 조선인민에 대한 지울 수 없는 감동적인 인상을 받아안았다”고 전했다.

이에 김정은국무위원장은 "습근평동지와 형제적 중국인민에 대한 우리인민의 친선의 감정은 그렇듯 뜨겁고 열렬하다"며 "두 나라 인민의 혈연의 정은 그 무엇으로서도 가를 수 없다"고 뜨겁게 강조하였다.

중국 정부의 고위급 관계자는 “국제 및 지역 정세가 어떻게 변한다 해도 중조관계를 공고, 발전시키려는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한 입장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언약을 (조선인민은)믿을 것이다.

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불패의 사회주의”를 관람하면서 중국의 지도자와 수행원들은 김일성-김정일주의(주체사상)로 무장한 작은 나라 조선이 막강한 이유를 똑똑히 보고 알게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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