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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세계에 과시된 조중령도자들의 동지적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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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6-22 16:4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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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과시된 조중령도자들의 동지적신뢰

류례없는 불변, 불패의 친선관계

조선신보 김지영기자


조중외교관계설정 70돐을 맞이하는 해에 이루어진 중국 국가주석의 조선방문(6월 20, 21일)은 조중친선의 불변성과 불패성을 과시하는 결정적계기로 되였다. 성대한 환영행사와 동지적인 분위기속에 진행된 회담을 통해 세계가 보게 된것은 반제자주와 사회주의를 위한 공동의 투쟁에서 뜻과 정으로 맺어진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뉴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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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의 초청에 의하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가 
조선을 국가방문하기 위해 20일 전용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습근평동지를 맞이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친선의 핵은 사회주의

중국인민의 친선의 사절을 맞이한 조선에서는 세계에 둘도 없는 광경이 벌어졌다. 평양비행장에서 습근평주석을 환영하는 의식이 진행된데 이어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의 광장에서 행사가 있었다. 《조중친선은 영원하리라》의 주악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군중들의 화려한 춤바다가 펼쳐졌다.

주석님께서는 중국의 혁명가들과 어깨겯고 외래침략세력을 반대하는 투쟁을 벌리시던 나날에 조중친선의 전통을 마련하시였으며 장군님께서도 먼 앞날까지 내다보시고 두 나라 혁명가들의 전투적우의의 정을 깊이기 위해 로고를 바치시였다. 선대수령들의 뜻을 받들어 력사의 온갖 돌풍속에서도 자기의 본태를 지켜온 조중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이에서 강화발전시키는것은 김정은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과거에 여러 나라 당 및 국가수반, 고위급인사들이 조선을 방문하였으나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환영행사가 진행되기는 처음이다. 습근평주석의 조선방문은 조중 두 나라의 친선관계가 세계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관계임을 실감케 하는 격정의 화폭의 련속이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습근평주석을 환연하는 연회에서 연설하시여 사회주의야말로 조중친선의 변함없는 핵이며 힘을 합쳐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 여기에 조중친선의 특수성과 불패성이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30년전 《랭전의 종식》이 선포되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이 사회주의보루인 조선에 공격의 화살을 집중하였으나 조선은 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인민이 선택한 제도를 지켜내였다. 미국과의 핵대결전에서도 쾌승을 이룩하고 미국대통령이 새로운 조미관계의 수립을 확약하는 공동성명에 서명하는데 이르고있다.

2019년 6월, 습근평주석을 환영하여 평양의 5.1경기장에서 진행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의 제목은 《불패의 사회주의》였다. 조중 두 나라 국기가 게양된데 이어 세기와 세대를 이어 지켜온 사회주의에 대한 긍지가 우아한 률동과 기백넘친 체조로 형상되였다. 그리고 조중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동지들사이에 맺어지고 현시기 김정은원수님과 습근평주석에 의해 이어지고있는 동지적신뢰와 우의의 정을 보여주는 력사적 화폭들이 동영상으로 배경대에 비쳐지자 장내에는 열렬한 박수가 터져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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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와 함께 
20일 저녁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불패의 사회주의》를 관람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한전호에서 어깨겯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보고(2016년 5월)에서 현시기 국제정세의 특징은 지배권확보를 위한 렬강들사이의 갈등과 대립이 더욱더 심화되고 자주력량과 지배주의세력사이의 대결에서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세력, 반동세력이 점차 쇠퇴몰락하고있는것이라고 지적하신바 있다.

현시기 중국과 미국사이에서 갈등과 대립이 심화되고있다. 미국은 중국을 상대로 무역전쟁을 일으키며 상대방의 사회제도, 정치통치체계를 시비하고 그 변경까지 노리고있다.

복잡한 국제관계로 하여 긴요한 과제들이 나서는 속에서 습근평주석은 조선을 방문하였다. 그는 방문에 앞서 《중조친선을 계승하여 시대의 새로운 장을 계속 아로새기자》라는 제목의 글을 조선의 신문들에 기고하였다. 기고문에서는 《조선반도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쉽지 않은 력사적기회가 마련》되였다며  중국이 《조선동지들과 함께 손잡고 노력하여 지역의 항구적인 안정을 실현하기 위한 원대한 계획을 함께 작성할 용의》가 있다고 표명하였다.

지난해에 발표된 북남수뇌합의, 조미수뇌합의를 념두에 둔것이다. 중미의 힘겨루기가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의 지역패권을 크게 뒤흔들어놓을 조선반도의 평화,비핵화가 국제정치의 초점으로 부각되고있다.

습급평주석은 자신의 기고문에서 조선전쟁에서 유래되는 《중조친선의 노래》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1950년대 공동의 적을 반대하여 한전호에서 어깨겯고 싸운 《항미원조, 보가위국(抗美援朝, 保家衛国)》의 전통을 상기시킨것이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친선이 있네

우리에게는 공동의 리상이 있네

우리의 단결은 더없이 굳건하여라》

습근평주석이 인용한 가사가 상징하듯이 질서재편이 시작된 세계에서 조선과 중국의 리해관계는 일치하고있다. 조중최고령도자들께서는 백화원영빈관에서 진행된 회담에서도 《지금과 같이 국제 및 지역정세에서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가 일어나는 환경속에서 조중 두 당,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깊이있게 더욱 발전시키는것은 두 나라의 공동의 리익에 부합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에 유리하다고 평가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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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습근평총서기의 숙소를 방문하시고 습근평총서기와 팽려원녀사를 위하여 
오찬을 마련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미더운 동지의 협조와 고무

미국의 일방적이며 비선의적인 태도로 인하여 하노이조미수뇌회담이 합의없이 끝난 후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는 교착상태에 빠지고 원점으로 되돌아갈수 있는 지경에 이르고있다. 그러나 습근평주석의 조선방문을 계기로 조성된 정세에 대처한 조중 두 나라의 대미공동전선이 확인되였다.

중국은 조미대화를 통해 조선측의 합리적인 관심사가 해결되는것을 지지하고있다. 조중단결의 공고성을 과시한 평양에서의 수뇌상봉과 회담은 미국대통령에게 3차 조미수뇌회담개최와 관련한 용단을 촉구하는 외교적공세의 일환이다.

일본에서 G20수뇌회합(6월 28, 29일)이 열리는데 앞서 습근평주석이 조선을 방문한것은 우연이 아닐것이다. G20를 계기로 중미수뇌회담이 진행되게 된다. 중미무역전쟁이 최점단기술패권의 쟁탈전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열리는 회담에서는 조선반도문제도 론의되게 될것인데 트럼프대통령은 일방적이며 비선의적인 태도를 취하기가 어려울것이다. 대화상대인 습근평주석에게는 미덥고 진실한 동지가 있기때문이다. 조선의 최고령도자와 맺은 신뢰와 우의는 그가 추진하려고 하는 대미협상에 대한 전폭적인 협조, 힘찬 고무로 된다.


[출처: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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