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김정은위원장, 습근평주석과 팽려원여사을 위한 오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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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6-22 07:3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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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위원장, 습근평주석과 팽려원여사을 위한 오찬 마련
[김정은위원장의 2019년 혁명활동 72]
편집국

김정은위원장이
21일 습근평주석의 숙소를 방문하고 습근평주석과 팽려원여사를 위하여 금수산영빈관의 장미원에 마련한 오찬에 함께 한 데 대하여 <로동신문>이 보도하였다.
양국 정상은 정원에서 산책을 하면서 서로의 관심사로 되는 국내외 문제들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들을 교환하면서 깊이있는 담화를 하였다.
양국 정상은1년
남짓한 기간에 5차례에 달하는 상봉을 통하여 중요한 문제들에서 견해일치를 이룩하였으며 동지적 신뢰를 두터이 하고 남다른 친분관계를 맺은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또 앞으로도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두 당, 두 나라 친선관계를 훌륭히 계승하고 빛내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경애하는
습근평동지와 팽려원녀사를 위하여 오찬을 마련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조중 두 나라
조중최고령도자동지들께서는 조중외교관계설정 70돐을 맞는 올해를 더욱 뜻깊게 장식하고
조중친선관계에서 보다 큰 만족감을 가질수 있도록 협동을 강화해나가기 위한 일련의 계획들과 조선반도정세를 긍정적으로 추동해나가기 위한 토의를 계속하시였다.
이어
습근평동지와
팽려원녀사는 평양방문기간
오찬은 시종 친근하고 우애의 정이 넘쳐흐르는 화목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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