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김정은위원장, 습근평주석 위해 성대한 환영연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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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6-21 08:3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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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위원장, 습근평주석 위해 성대한 환영연회 마련
[김정은위원장의 2019년 혁명활동 69]
편집국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여사가 6월 20일 저녁 습근평주석과 팽려원여사를 위하여 마련한 성대한 환영연회에 참석한 데 대하여 <로동신문>이 보도하였다.
김정은위원장은 환영연설에서 사회주의야말로 조중친선의 변함없는 핵이며 힘을 합쳐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빛내어나가는 여기에 조중친선의 특수성과 불패성이 있다는 진리를다시금 확인하였다고 하면서, 습근평주석의 이번 방문이 사회주의위업수행에 떨쳐나선 북 인민들에 대한커다란 정치적 지지성원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답례연설에서 성대한 환영에 대한 감사와 함께 사회주의길을 견지하고 새로운 전략적 노선을 실시하며 반도문제의정치적 해결과정을 추동함으로써 자체발전을 위한 훌륭한 환경을 마련하는 것을 확고부동하게 지지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중조관계의 아름다운 미래와 지역의 항구적인평화와 공동번영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개척해나갈 용의를 표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의 우리 나라 방문을 환영하여 성대한 연회를 마련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와 리설주녀사께서는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와 팽려원녀사의 우리 나라 방문을 환영하여 6월 20일 저녁 성대한 연회를 마련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와 리설주녀사께서는 환영연회장소에서 습근평동지와 팽려원녀사를 반갑게 맞이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재룡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조선인민군지휘성원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서기처 서기이며 판공청 주임인 정설상동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외사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인 양결지동지,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동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부주석이며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주임인 하립봉동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송도동지를 비롯한 중국측 수행원들과 주조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습근평동지와 함께 연회장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조중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친선단결의 새시대를 빛내여가시는 최고령도자동지들을 열광적인 박수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의 우리 나라 방문을 환영하여 연설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 전체 당원들과 우리 인민 그리고 자신의 이름으로 중국인민의 따뜻한 우의의 정을 안고 온 습근평총서기동지와 팽려원녀사를 열렬히 환영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오늘 평양의 거리마다에 울려퍼진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성이 존경하는 총서기동지와 중국당과 인민에 대한 우리 당과 인민의 두터운 친선의 감정을 그대로 보여주고있으며 위대한 조중친선의 힘있는 시위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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