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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6-19 06: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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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돼야 할 《간신》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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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측이 제2차 조미수뇌회담을 파탄시킨 장본인은 폼페오와 볼튼이라고 락인한 근거가 갈수록 더 명백해지고있다.


◆《워싱톤포스트》가 얼마전 백악관에서 열린 비밀회의에서 폼페오가 베네수엘라에 대해 발언한 내용을 폭로했다. 물의를 일으킨것은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반정부세력》을 부추겨 민주주의적선거를 통해 합법적으로 재선된 마두로대통령을 축출하고 미국의 앞잡이인 과이도를 《차기 대통령》자리에 앉히려고 한 음모가 제대로 수행 안된데 대해 폼페오가 한탄하고있는 부분이다. 사실 미국이 내세운 과이도가 이끄는 쿠데타는 실패로 끝났다.


◆이 쿠데타작전에는 볼튼도 깊이 관여하고있었다. 뿐만아니라 수리아에서의 테로분자들을 지원하여 아싸드정권을 어떻게 하나 무너뜨리려고 하는 한편 반미자주지향이 강한 중동의 대국 이란에 대한 전쟁도발에 열을 올리고있는것도 폼페오와 볼튼이다. 요즘 빈번히 발생하는 원유운반선에 대한 무력공격을 이란에 의한것으로 마구 몰아붙이고있는것도 이 두사람이다.


◆오래전부터 조미관계개선을 백방으로 방해해온 전쟁미치광이 볼튼은 별문제치고 조미수뇌회담을 위한 실무책임자로 당초부터 전면에 나선 폼페오는 볼튼 못지 않은 초강경파다. CIA장관으로서 로골적인 《참수작전》을 비롯하여 극단적인 국가테로계획을 추진해온 그가 국무장관이 된 후는 협상의 방법으로 조선의 《선 무장해제, 후 체제전복》을 일관하게 추구해온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였다.


◆하여 폼페오의 본성을 꿰뚫어본 조선측이 실질적으로 그와 다시 마주앉을것을 거절한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트럼프대통령은 용단을 내려야 한다.(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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