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섬 제주도에 해군기지란 왠말? > 새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새 소식

평화의 섬 제주도에 해군기지란 왠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1-09-08 00:00 댓글0건

본문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수석 부회장 박문재 박사는 9 8 <평화의 제주도에 해군기지란 왠말?>이라는 글을 발표하였다.

고향이 제주도인 박문재 박사는 글을 시작하면서 제주도에서 보낸 유년 시절을 회상하였다.

중학교 3학년 시절 서울에서 공부하고 있을 6.25전쟁이 발발하자 고향인 제주도로 내려왔다. 그리고 미군의 통역사로 일하면서 당시 제주도의 형편과 미군이 점령군으로 제주도에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박문재 박사는 당시의 심정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다.

< 반의 미군치하 포로수용소에서의 근무는 어린 마음속에 여러가지 의심과 고민과 모욕감 그리고 정서적인 불안정을 가져다주었다.>

그리고 제주도와 미군의 인연이 세월이 흘러 오늘에 와서 제주도에 해군기지까지 닿았다고 하였다.

박문재 박사는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은 <강정의 해군기지는 중국과의 대결에서 헤게모니를 잡으려는 미국의 국방정책의 일환이고, 또한 미국의 최고 우방인 일본의 대중국 방위정책의 일환>이라고 명쾌하게 미국의 의도를 밝혔다.

그리고 제주도에 해군기지가 건설되면 강정마을뿐만 아니라 제주도 전역이 전쟁터로 변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하면서 <한국 사람이라면 당연히 계획을 반대>해야한다며 주장하였다.

박문재 박사는 글을 마무리 하면서 <육지에는 자기 배만 부르면, 또는 자기 외국 상전의 명령만 만족시켜주면 한라산, 백록담을 팔아먹어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소위, 정치적 지도자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4·3 사건이 일어났던가를 잊지 말아야 한다!> 하면서 글을 마쳤다.

박문재 박사는 동포들과 미국인을 위해 각각 한글과 영어로 글을 작성하였으며 전문을 소개한다. - 편집국

박문재 박사는 현재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수석 부회장과 조미의학과학교류촉진회(US DPRK Medical Science Exchange Committee) 회장을 맡고 있다. 그리고 미시간 오클랜드 의대에서 생리학 교수 부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내과의사로 개업 활동하고 있다.

박문재 박사는 재미의사로 북미간의 평화와 협력, 그리고 관계 정상화를 위해 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00-2020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