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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연재] 공화국의 국가상징(8) 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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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6-11 16: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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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공화국의 국가상징(8) 참매

편집국

조선의 오늘 사이트 편집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상징에는  인민이 바라는 념원이 그대로 집대성되여있다며 국호, 국장, 국기, 국가, 국어, 국화, 국수, 국조, 국견, 국주가 속한다고 밝히면서 차례대로 연재한다고 밝혔다. 전문을 소개한다. 


공화국의 국가상징 (8)

 

일반적으로 국가상징이란 다른 나라와 구별하기 위하여 만든 해당 국가의 공식적표징을 말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전체 조선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는 우리의 참다운 조국입니다.》


공화국의 국가상징에는 국호, 국장, 국기, 국가, 국어, 국화, 국수, 국조, 국견, 국주가 속한다.


세상을 둘러보면 나라마다 제나름의 국가상징들이 있지만 공화국의 국가상징처럼 인민이 바라는 념원이 그대로 집대성되여있는 그런 전인민적인 국가상징은 없다.


《조선의 오늘》편집국은 공화국의 국가상징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련재기사를 내보낸다.


국 조


사람들에게 자기 나라와 민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는 국가상징들가운데는 국조도 있다.


일반적으로 국조는 해당 나라 인민들의 슬기와 기상, 감정을 닮고 력사적으로 친숙해진 새 또는 특산종의 새 등으로 정해지고있다. 따라서 국조에는 그 나라의 풍토와 문화, 사람들의 생활관습과 관계되는것이 많다.


현재 국조를 선정한 나라는 세계적으로 수십개정도라고 한다. 국조를 정하는것은 해당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위력을 과시하는것과 함께 사람들로 하여금 새에 대한 관심을 높여 그 보호증식사업을 더 잘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공화국의 국조는 참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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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매는 우리 나라 새들가운데서 가장 용맹스러운 새이다.


균형잡힌 몸매와 주변을 예리하게 살피며 번뜩이는 두눈, 날카로운 부리와 나무가지에 그대로 들어박힌듯싶은 억센 발톱, 두 날개를 쭉 펴고 광활한 대지를 굽어보며 만리창공을 향해 힘차게 날아가는 위풍당당하고 도도한 기상…


참매는 생김새가 나무랄데없이 뛰여날뿐아니라 매우 령리하고 민첩하며 용맹하여 일단 포착한 사냥대상들과의 싸움에서 지는 법이 없다.


참매에는 조선사람의 기질이 그대로 비껴있다. 우리 민족은 조국강토를 침범한 외적을 반대하는 싸움에서 언제나 용감무쌍하였으며 자기의 슬기와 재능으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워왔다. 오늘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령도밑에 세계적인 정치군사강국의 주인이 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천하제일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조선민족의 이 강용한 기상을 닮은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참매를 매우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고있다.


참매는 예로부터 우리 인민들과 깊은 련계를 맺고 사랑을 받아왔다. 이것은 길들인 매를 통한 사냥이 남자들의 사냥활동에서 단연 첫자리를 차지하고 미술작품과 속담, 사화, 시, 일화, 민요 등에도 참매가 반영된것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국조선정문제는 나라와 민족의 기상과 존엄을 떨치고 인민들속에 애국주의를 깊이 심어주기 위한 중요한 사업의 하나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조선정문제에 대하여 여러차례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주체97(2008)년 4월 력사적으로 우리 인민들의 생활과 밀접히 련관되여있고 성질이나 생김새를 보아도 그 누구나 좋아하는 참매를 조선의 국조로 정하도록 하시였다.


참매는 오늘 조선의 국조로서의 위용을 더욱 자랑스럽게 떨치며 우리 인민들과 청소년들의 가슴속에 민족적자부심을 북돋아주고있다.


우리 나라에서 참매는 주로 북부의 높은 산지대에서 살며 가을에는 그 이남지방으로 내려와 겨울을 난다.


참매는 마리수가 적으며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조류에 속하는 국제적인 보호대상이므로 참매생존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해주는 문제가 매우 중요하다.


참매번식에 영향을 주는 주요장애는 사람들의 경제활동과정에 나타나는 소음과 산림채벌에 의한 서식지의 파괴이다.


오늘 공화국에서는 전체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 청소년학생들이 공화국의 국조인 참매를 적극 보호증식하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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