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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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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일화] 제일첫자리 외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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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5-25 10:3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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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제일첫자리 외 5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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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8일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준공식에 참석하여 살림집을 방문한 김정은위원장

<우리민족끼리> 사이트는 [일화] 기사를 매일 보도하고 있습니다. [일화] 기사는 북 최고지도자들의 현지지도과정에서 북 인민들과 나눈 대화를 비롯하여 국가의 정책을 수립할 때 간부들과 나눈 대화 등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흥미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화] 기사는 짧은 내용이지만 북 최고지도자 지도방식과 북녘사회 모습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편집국은 앞으로 북바로알기 운동의 일환으로 북에서 보도하는 일화 기사를 묶어서 소개하겠습니다.


제일 첫자리

 

언제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돌아보실 때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 집에서 살게 될 교육자들의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일일이 헤아려보시며 친어버이사랑을 거듭 베풀어주시였다.

감격에 북받쳐 눈시울을 적시는 일군들에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번에 당에서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에게 훌륭한 살림집을 마련해주었는데 여기에는 김일성종합대학이 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에서 제일 앞장에 설것을 바라는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어려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우리의 과학자들에게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이 있고 어머니 우리 당이 있다고,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은 당의 사랑과 배려를 한시도 잊지 말고 우리 당을 위하여,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날의 모습은 김일성종합대학을 나라의 맏아들대학으로 제일 첫자리에 내세워주시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모습그대로였다.


친히 맛보신 샘물

 

주체100(2011)년 1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풍치수려한 룡악산기슭에 자리잡고있는 룡악산샘물공장을 찾으시였다.

일군들의 해설을 들으시며 분석표를 유심히 보아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샘물들에는 사람들의 건강에 좋은 셀렌과 불소가 들어있지 않지만 룡악산샘물에는 셀렌과 불소가 가장 적합하게 들어있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이윽고 생산공정을 돌아보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장에서 생산한 샘물을 친히 맛보시며 그 질을 가늠해보시였다.

일군들은 가슴이 후더워올랐다.

대한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물맛까지 보아주시는 그이의 숭고한 모습에서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다시금 감동깊이 체험하였던것이다.

잠시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물맛이 좋다고 하시면서 과학자들과 공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예로부터 물이 좋아 장수자들이 많이 나왔다고 하여 그 이름도 원로리로 불리운 곳에서 수질이 좋고 물량이 풍부한 샘물원천을 찾아냈을뿐아니라 현대적인 샘물공장을 훌륭히 일떠세우고 가공된 샘물을 수도시민들에게 공급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치하하시였다.

룡악산샘물, 여기에는 이렇듯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맛좋은 샘물을 더 많이 안겨주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이 어려있다.


대번에 밝혀주신 결함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65(1976)년 8월 어느날 한 농장의 강냉이밭을 돌아보실 때 있은 일이다.

그 밭은 강냉이소출이 높은 밭이였는데 이상한것은 강냉이이삭끝부분들이 모두 잘 여물지 않는것이였다.

농장에서는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원인을 밝혀내려고 애썼지만 찾지 못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 한 일군이 가물을 타면 그럴수 있다고 말씀올리였다.

그러자 수령님께서는 여기는 분수식관수체계를 다 해놓았기때문에 물을 규정대로 주었다고 하시며 가물관계가 아닌것 같다고 하시였다.

잠시후 그이께서는 강냉이이삭을 다시금 살펴보시다가 확신에 넘치신 어조로 강냉이이삭이 겉마르고 끝부분이 채 여물지 못한 기본원인은 종자에 결함이 있기때문이라고 하시였다.

사실 그 포전에는 원종의 고질적인 약점을 완전히 퇴치하지 못한 종자를 심었는데 일군들은 그것이 농사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을것으로 타산하고 그대로 리용했던것이다.

농장에서 새 종자를 심은 때부터 매일같이 아침저녁으로 생육상태를 관찰해오면서도 밝혀낼수 없었던 강냉이종자의 유전적결함을 대번에 밝혀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해박한 지식과 비범한 과학적예지에 일군들은 감탄을 금할수가 없었다.


굴뚫기경기의 교훈

 


주체73(1984)년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날 무산광산(당시)일군들이 착정기를 다른 나라에서 사다쓸 생각을 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시였다.

남의것을 환상적으로 넘겨다보는 일군들의 그릇된 관점을 꿰뚫어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때로부터 얼마후 락원로동계급에게 성능높은 착정기를 만들데 대한 과업을 주시고 광산에서 회전식착정기굴뚫기경기를 진행하도록 하시였다.

그리하여 락원의 로동계급이 만든 회전식착정기와 다른 나라에서 들여온 여러가지 착정기들의 성능을 겨루는 회전식착정기굴뚫기경기가 진행되게 되였다.

100일간에 걸쳐 진행된 경기에서는 마침내 락원에서 만든 착정기가 단연 1등으로 평가되였다.

락원의 로동계급을 찾으시고 그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것 보시오, 결국 제힘으로 살아가려는 사람들과 남을 쳐다보는 사람들과의 씨름에서 자력갱생팀이 단연코 이겼단 말이요, 자력갱생팀이!라고 하시며 매우 만족해하시였다.

광산에서 진행된 굴뚫기경기는 남의것이라면 덮어놓고 쳐다보던 사람들에게 자력갱생의 생활력을 심각하게 깨우쳐준 교훈적인 계기로 되였다.


위인의 거룩한 행로에서

 

새로 생긴 승강기

 

지금으로부터 10년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평양시에 새로 건설된 한 상점을 돌아보시던 때에 있은 일이다.

2층에 있는 칠면조고기매장에도 들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상점일군에게 매대에 진렬되여있는 칠면조가 몇kg 나가는가고 물으시였다.

5kg짜리도 있고 14kg 나가는것도 있다는 그의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렇게 큰 칠면조를 사람들이 어떻게 들고가겠는가고 하시였다.

이때 한 일군이 손님들이 상품을 밀차에 싣고 아래층으로 내려가게 하려고 한다는데 대하여 말씀올리였다.

일군이 밀고온 밀차의 손잡이를 잡으시고 앞뒤로 밀어보시며 무엇인가 가늠해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상점에 계단승강기를 놓는 경우에는 자전거처럼 제동기가 달린 밀차가 있어야 될것이라고, 이 밀차는 매대에서나 리용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상점에 승강기를 놓기 위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상점을 떠나시기에 앞서 앞으로 놓게 될 승강기에 대해 다시금 의논해주시고 상점에 빨리 승강기를 놓아 인민들의 편의를 도모해주자고 간곡하게 당부하시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량없는 인민사랑속에 상점에는 새로 승강기가 설치되게 되였다.

새로 생긴 승강기,

정녕 그것은 인민을 제일로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 낳은 또 하나의 사랑의 결정체였다.

 

하나의 전기용품을 보시면서도

 

주체101(2012)년 1월 어느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미래상점을 찾아주시였다.

이날 상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봉사활동을 잘해나갈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그이께서는 2층에 있는 전기용품매대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

매대에는 갖가지 전기용품들이 진렬되여있었는데 거기에는 날개가 없이 원통기둥우에 륜을 올려놓은것과 같은 모양을 한 선풍기도 있었다.

잠시 그것을 살펴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상점일군에게 이 선풍기의 우점이 무엇인가고 물으시였다.

그이께서 물으시는 의도를 미처 깨닫지 못한 일군은 이 선풍기는 날개가 없기때문에 어린이들이 손을 넣어도 사고가 나지 않는다고 설명해올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 물어보는것은 이 선풍기가 어떤 원리에 의하여 바람을 일으키는가 하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상점일군은 물론 그 매대의 판매원도 아무런 대답을 드릴수 없었다.

상품의 동작원리에 대해서까지는 미처 관심하지 못했기때문이였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손님들이 상품을 살 때 그 동작원리를 물어볼수 있으므로 그들에게 알려줄수 있게 판매원들은 알고있어야 한다고, 판매원들은 자기가 파는 상품들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있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말씀에는 단순히 상점에 들어온 상품을 판매만 하는데 그칠것이 아니라 매 상품에 대한 파악을 깊이있게 하여 봉사활동의 폭을 넓혀야 한다는 요구가 담겨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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