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해공들이 들려준 사랑의 이야기 > 새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새 소식

북녘 | 용해공들이 들려준 사랑의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5-24 06:57 댓글0건

본문

용해공들이 들려준 사랑의 이야기

 

얼마전 황해제철련합기업소를 찾았던 우리는 기업소구내에 타번지는 앙양된 분위기에서 참으로 깊은 감명을 받았다. 말그대로 온 련합기업소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시정연설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관철을 위하여 불도가니마냥 부글부글 끓어번지고있었다.


undefined



여기서 우리는 황철의 로동계급이 전설처럼 전해가는 하나의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전해들을수 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장군님께서 지니고계신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이고 의지였습니다.

주체55(1966)년 5월 어느날 황해제철소(당시)를 찾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로동자들의 생활형편부터 알아보자고 하시면서 먼저 로동자들의 합숙부터 들리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합숙의 어느 한 호실에 들어서시자 일을 끝내고 방금 들어온 호실의 로동자들은 너무도 감격하여 어쩔줄을 몰라하였다.

허물없이 그들과 무릎을 마주하신 그이께서는 앓는 동무들은 없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모두 건강하다는 그들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건강하다니 기쁘다고, 건강이 기본이라고, 건강해야 쇠물을 꽝꽝 뽑아낼것이 아닌가고 하시며 그들에게 군대에는 몇년 복무했는가, 고향은 어디며 고향에는 누가 있는가, 군대에 복무하다가 사회에 나와 생활해보니 불편한 점은 없는가고 사업과 생활의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이불장문도 열어보시고 베개도 손수 꺼내보시며 일군들에게 용해공들이 잠자기에 편리하게 조선베개를 만들어주며 이불도 두툼한 비단이불을 해줄데 대하여 강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원탁우에 놓여있는 물주전자의 뚜껑을 열어보시고 땀흘린 뒤에 찬물을 마시면 좋지 않으니 물을 꼭 끓여주라고 당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불앞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잠이 귀중하다고, 밤일을 한 용해공동무들을 푹 재우자면 두터운 천으로 창문을 가리워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은 합숙방 하나를 꾸려도 로동자들의 생활과 건강을 깊이 생각하고 꾸려주어야 한다고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렇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합숙식당과 상점, 주택마을의 살림집에까지 들리시여 로동자들의 생활을 세심히 보살펴주시고서야 생산현장으로 향하시였다.

중형용광로직장에 들어서시여 현장의 여기저기를 주의깊게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안색을 흐리시며 먼지가 많다고 못내 걱정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가스제진장치공사를 완공하지 못하여 용해공들이 먼지로 인한 유해까지 받으면서 일하게 하여서는 안된다고, 가스제진장치공사를 빨리 다그쳐 먼지를 말끔히 잡아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자책감을 금치 못해하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모든것을 제쳐놓고라도 이것부터 빨리 하여야 하겠다고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이어 쇠물이 사품치며 이글거리는 평로앞에서 확확 풍겨나오는 열풍을 몸소 가늠해보시며 용해공들의 건강을 념려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용해공들의 눈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도록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곳 일군들에게 지금 우리에게는 강철이 물론 귀중하지만 용해공들의 건강은 그보다 몇곱절 더 귀중하다고, 그러므로 우리 일군들은 쇠물을 보기 전에 용해공들을 먼저 보아야 한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생산현장보다 로동자들의 합숙부터 먼저 찾으시여 그들의 생활을 친어버이심정으로 보살펴주시고 생산현장을 돌아보시면서는 용해공들의 건강을 두고 그토록 마음쓰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며 일군들과 용해공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그로부터 얼마후 용해공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보호안경을 받아안게 되였다.

황철의 로동계급에게 거듭 베풀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 정녕 그것은 이곳 로동계급이 비약과 혁신의 한길로 줄달음칠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

오늘도 그날의 가슴뜨거운 사연을 대를 이어 전해가며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가고있는 황철로동계급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며 우리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여 우리 세상은 자본주의가 지어낼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로동계급의 참세상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음을 다시금 깊이 절감하였다.

본사기자


[출처: 조선의 오늘]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노동신문, 혁명가는 깨끗한 양심을 가져야 한다
KCNA Commentary Terms Former U.S. Vice-President Biden Snob …
하노이 이후 조미관계, 주류언론이 말하지 않는 것
노동신문, 시정연설은 대내외정책에 대한 완벽한 해답서
[연재 6] 6.15공동선언 2항: 어떻게 이해하고, 완성시켜 나갈 것인가?
혁명적동지애를 우리도 따라 할 수 있을까?
반성합니다_ 엿같은 노무현 암살 추도식
최근게시물
습근평 주석, 중조친선을 계승하여 시대의 새로운 장을 계속 아로새기자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6월 19일(수)
[제목으로 보는 노동신문] 6월 19일(수)
유투브로 보는 조선중앙텔레비젼 보도 6월 18,17일(화,월)
북, 천수백만t의 석탄매장량 탐사
북, 집에 앉아서 꿀벌치는 도시사람들
너와 나 함께 했던 그 시절
[연재21] 현 시대와 미래를 대표하는 영원한 혁명사상
북, 동족압살을 노린 호전적망동
북, 일본의 이중적 행태를 강력히 비난
[제목으로 보는 노동신문] 6월 18일(화)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6월 18일(화)
Copyright ⓒ 2000-2019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