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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1,700여 점의 벽화가 나오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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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5-21 09:3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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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여 점의 벽화가 나오기까지


위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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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의 정력적이고 세심한 지도아래 2013 10월에 개원한 평양의 옥류아동병원은 최신식의료설비들을 갖추었으며, 각종 치료 및 처치실, 수술실, 입원실들은 물론 입원한 어린이들이 공부할 교실들과 놀이장, 휴식장들이 마련된 현대적이고 수준높은 아동종합병원이다. 북에서는 이를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나라의 숭고한 미래사랑의 결정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는 북의 보건정책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과시하는 대표적 건축물들 중의 하나로 꼽힌다.

 

이곳에는 북에서 창작된 만화영화들과 세계명작동화집들에서 나오는1,700여점의 미술작품들이 병원내부의 벽면들을 꽉 채우고 있다. 이곳을 돌아보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마치도 어린이들을 위한 미술박물관에 온 것 같다고 말하곤 한다.

 

어떻게 하여 이렇게 많은 미술작품들이 옥류아동병원 내부의 벽화로 재탄생하여 아이들을 즐겁게 하고 정서생활을 높여주고 방문객들의 찬사를 받게 되었는지에 대하여 <조선의 오늘>사이트가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2013 10월 어느날 김정은위원장이 완공을 앞둔 아동병원건설장을 또다시 찾았다. 이미 그는 그해 7월에 비바람이 몰아치는 험한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동병원건설장을 찾아서 아동병원에서 이용하게 될 최신의료설비들을 무조건 갖추어주도록 지시하는 등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 것이 없다면서 아동병원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다 풀어주었다. 그러고도 무언가 부족한 것이 있는 듯 또다시 병원건설장을 찾은 위원장에 대한 일꾼들은 말할 수 없는 감사함으로 그를 맞았다.

 

이날 3층복도에 붙인 그림을 본 위원장은 아동병원복도와 입원실들의 벽을 어린이들의 동심에 맞는 동화그림들로 장식하여야 하겠다고 하면서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모든 미술창작기관들이 동원되어 그림을 그릴 데 대한 가르침을 주었다.

 

그는 평양미술대학이 위주가 되어 평양시안의 미술창작기관들과 함께 아동병원에 그림장식을 해줄데 대한 과업을 주면서 평양미술대학 학생들이 그림을 그리면 오랜 화가들보다 생신하고 기발한 착상이 나올 수 있다고 고무격려하였다. 최고지도자의 이러한 크나큰 믿음을 평양미술대학(당시)의 일꾼들과 교원, 학생들이 받아안았다.

 

이렇게 되어 평양미술대학의 교원, 학생들과 평양시안의 미술창작가들이 아동병원으로 달려왔고, 짧은 기간에 1,700여 점이나 되는 장식그림이 그처럼 훌륭히 창작되게 된 것이다.

 

이 대규모의 창작전투가 벌어진 데 대하여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지만 최고지도자가 깊은 밤을 지새우며 어린이들의 동심에 맞는 그림자료들을 한건한건 다 보아주고 친히 그 그림자료들을 내려보내준 데 대하여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희한한 동화세계가 펼쳐진 옥류아동병원. 이곳을 돌아보면서 다른 나라 사람들은 의료설비에 있어서나 의료봉사활동에 있어서 최고의 수준이라고, 더우기 이처럼 훌륭한 미술작품들로 장식된 아동병원은 세계의 그 어느 나라에도 없다고 자기들의 솔직한 심정을 피력하고 있다.

 

사이트는 끝으로 우리 아이들을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 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내세워주시며 아이들을 위해서는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옥류아동병원은 길이길이 전해갈것이라고 하였다.

 

아이들이 행복하면 부모들이 행복하고, 가정이 편하면 나라가 편한 법이다. 아픈 아이가 행복감속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나라, 돈 걱정 없이 아픈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제도는 인류가 소망해온 오랜 꿈이다. 이렇게 어린이들과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높이 울려퍼지게 하겠다는 나라의 결심과 의지로 마련된 최첨단 옥류아동병원은 인민들의 자랑거리로 되었다. 다른 나라들에서 온 방문자들은 이런 보건정책과 아동정책이 북의 사회주의 제도에서나 가능한 것이라고 보며 몹씨 부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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