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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김정은위원장,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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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4-11 06: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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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위원장,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 지도

[김정은위원장의 2019년 혁명활동 35]

편집국

 

김정은위원장의 지도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가10일 진행된 데 대하여 <로동신문>이 보도하였다.

 

김정은위원장은 보고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을 더욱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감으로써 제재로 우리를 굴복시킬 수 있다고 혈안이 되어 오판하는 적대세력들에게 심각한 타격을 주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자력갱생과 자립적 민족경제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존립의 기초, 전진과 발전의 동력이고 혁명의 존망을 좌우하는 영원한 생명선이며 당의 확고부동한 정치로선이라는 것을 재천명하였다. 

 

토론자들은 김정은위원장의 역사적인 보고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며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 과업을 결사관철할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상정된 국가지도기관구성안을 전원찬성하였으며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을 소환, 보선하였다.

 

김정은위원장은 결론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적 입장과 원칙을 구현하는 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들에 대하여 강조하고, 이번 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목표들을 성과적으로 달성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고 자력으로 승승장구하는  국가의 위용을 다시한번 힘있게 떨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였다.

 

신문은 이번 전원대회가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 나라의 종합적국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는 데서 획기적인 이정표를 마련한 역사적인 계기로 된다고 평가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 관한 보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가 주체108(2019)년 4월 10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전원회의를 지도하시였다.

 

전원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 당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 당중앙검사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일부 부서 부부장들과 기타 성원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의 위임에 따라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사회를 하시였다.

 

전원회의에는 다음과 같은 의정들이 상정되였다.

1. 사회주의건설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나갈데 대하여

2.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 제출할 국가지도기관구성안에 대하여

3. 조직문제

 

전원회의에서는 첫째 의정이 토의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첫째 의정에 대한 보고를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나라의 자립적경제토대를 강화하며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을 토의결정하기 위하여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를 소집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보고에서 변천된 국제적환경과 날로 첨예화되여가는 현정세의 특수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시고 최근에 진행된 조미수뇌회담의 기본취지와 우리 당의 립장에 대하여 밝히시면서 우리 나라의 조건과 실정에 맞고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한 자립적민족경제에 토대하여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을 더욱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감으로써 제재로 우리를 굴복시킬수 있다고 혈안이 되여 오판하는 적대세력들에게 심각한 타격을 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당 제7차대회이후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투쟁과정에서의 성과와 결함을 총화분석하시고 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는데서 반드시 점령하여야 할 당면목표와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립경제의 위력을 튼튼히 다져나갈 때 우리는 더욱 발전하고 강력해질것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목표도 성과적으로 달성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당 제7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하여 모든 부문과 지역, 단위들에서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기치밑에 굴함없는 공격전을 벌려 최근년간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된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인민경제를 주체화, 자립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중요한 전진이 이룩되고 우리 국가의 저력과 자립경제의 막강한 잠재력을 내외에 힘있게 시위한데 대하여 지적하시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괄목할 성과들을 통하여 우리의 로선이 천만번 옳았다는것을 절감하게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자력갱생과 자립적민족경제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존립의 기초, 전진과 발전의 동력이고 우리 혁명의 존망을 좌우하는 영원한 생명선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우리 혁명발전과 사회주의건설의 근본요구로부터 당중앙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정치로선이라는것을 재천명하게 된다고 지적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우리 당은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현 상태와 전망, 정세발전의 추이를 과학적으로 내다보고 올해 신년사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자!》는 혁명적구호를 제시하였다고 하시면서 자주적발전과 번영의 보검인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으로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하여 자력으로 비약하는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전환기를 열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는데서 선차적으로 나서는 문제는 자립경제의 토대를 확대보강하여 나라의 경제를 새로운 장성단계에로 이행시킬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당면한 인민경제 부문별과업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는데서 국가의 경제적잠재력을 남김없이 발양시키는 문제가 중요하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경제사업에 대한 국가의 통일적지도를 강화하고 실리를 보장하며 효률을 높이는 립장에서 경제사업을 조직진행하고 절약투쟁을 강화할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이 우리 당의 과학교육중시, 인재중시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 자기 부문과 단위의 성과만이 아니라 사회주의건설의 오늘과 래일이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과학교육발전을 위해 모든것을 다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는 당의 의도를 받들고 발전된 모든것을 창조적으로 받아들이며 교육체계를 보다 완비하고 교육의 질을 높여 인재대렬을 계속 늘여나가는것과 함께 과학교육사업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늘일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기 위한 투쟁에서 당조직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더욱 높일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시였다.

 

당조직들이 5대교양과 함께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틀어쥐고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뼈속까지 배인 참된 투사들로 준비시키며 누구나 우리 식 사회주의의 발전방식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가지고 새로운 만리마속도창조를 위한 대진군에 한사람같이 궐기해나서도록 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이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성과 다재다능한 실력을 지니고 오늘의 자력갱생대진군에서 기수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조선로동당의 자주사상과 애국리념의 구현인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제일가는 재부로 간직하고 철저히 구현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빛나는 전성기를 열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첫째 의정에 대한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김덕훈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박태덕동지, 건설건재공업상 박훈동지, 평안남도당위원회 위원장 김두일동지, 김책공업종합대학 총장 홍서헌동지, 조선인민군 장령 김명남동지가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일치하게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불멸의 지침을 밝힌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의 력사적인 보고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였다.

 

토론자들은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반영한 당의 확고부동한 정치로선대로 자력갱생의 기치를 일관하게, 더 높이 추켜들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결사관철할 결의들을 엄숙히 표명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둘째 의정을 토의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 제출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을 비롯한 국가지도기관구성안을 제기하시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상정된 국가지도기관구성안을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 제출할데 대하여 전원찬성으로 결정하였다.

 

전원회의는 셋째 의정인 조직문제를 보았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을 소환, 보선하였다.

김재룡동지, 리만건동지, 최휘동지, 박태덕동지, 김수길동지, 태형철동지, 정경택동지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으로 보선하였다.

조용원동지, 김덕훈동지, 리룡남동지, 박정남동지, 리히용동지, 조춘룡동지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보선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을 소환, 보선하였다.

신룡만동지, 현송월동지, 문명학동지, 김충걸동지, 장길룡동지, 박훈동지, 권성호동지, 최일룡동지, 송춘섭동지, 김영재동지, 리충길동지, 강윤석동지, 허영춘동지를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서 위원으로, 로광섭동지, 강봉훈동지, 최선희동지, 문경덕동지, 박창호동지, 김철삼동지, 조춘룡동지, 장금철동지, 김조국동지를 당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직접 보선하였다.

김명철동지, 김용수동지, 양승호동지, 리담동지, 리강선동지, 윤강호동지, 강철구동지, 김철수동지, 리철진동지, 김광욱동지, 최병완동지, 곽창식동지, 김철동지, 리길춘동지, 리형근동지, 김봉영동지, 리성국동지, 박명선동지, 박종호동지, 김진용동지, 박광주동지, 박명수동지, 리경일동지, 최경철동지, 오춘복동지를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보선하였다.

 

당중앙검사위원회 위원을 소환, 보선하였다.

서창룡동지를 당중앙검사위원회 위원으로 보선하였다.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을 해임 및 선거하였다.

박봉주동지, 리만건동지를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거하였다.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을 소환, 보선하였다.

김재룡동지, 리만건동지, 태종수동지, 김조국동지를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으로 보선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일부 부서 부장들을 해임 및 임명하였다.

리만건동지, 장금철동지, 김동일동지를 당중앙위원회 부장으로 임명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들을 임명하였다.

조용원동지, 김조국동지, 김용수동지를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으로 임명하였다.

도당위원장들을 해임 및 임명하였다.

강봉훈동지를 자강도당위원장으로, 박창호동지를 황해북도당위원장으로, 리철만동지를 황해남도당위원장으로, 김철삼동지를 남포시당위원장으로 임명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전원회의에서 력사적인 결론을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이 중요한 전환적단계에 들어선 시기에 소집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가 모든 참가자들의 높은 정치적열의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이번 전원회의가 자력갱생을 조선혁명의 영원한 생명선으로 내세우고 자립경제건설의 강력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확고한 주체적립장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전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계기로 된다고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의 혁명적립장과 원칙을 구현하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들에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무엇보다도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나갈데 대한 문제를 이번 전원회의의 기본의제로 제기한 당중앙의 의도를 똑똑히 인식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경제강국건설이 주되는 정치적과업으로 나선 오늘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전당, 전국, 전민이 총돌격전, 총결사전을 과감히 벌림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열어놓자는것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의 기본정신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나라의 경제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시고 자력갱생을 구호로만 들고나갈것이 아니라 발전의 사활적인 요구로 내세워야 하며 오늘의 사회주의건설을 추동하는 실제적인 원동력으로 전환시켜 자력으로 부흥하는 새로운 력사를 창조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가 제시한 경제건설목표들을 점령하기 위한 대진군을 과감히 전개하여 우리 조국의 공격적인 기개를 남김없이 떨치고 새로운 장성단계에로 확고히 이행할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자력갱생전략을 바로세우고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조직진행해나가는데서 일군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과 역할을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당조직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자력갱생대진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드세게 벌려 온 나라가 새로운 혁명적분위기로 들끓게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해당 부서들에서 내각의 사업을 적극 밀어주어 내각이 이번 전원회의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잘하도록 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사회주의생활양식을 철저히 확립하는것이 문화생활분야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며 사회주의본태를 지키고 그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서 당조직들과 일군들앞에 나서는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력갱생대진군을 거세차게 벌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목표들을 성과적으로 달성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고 자력으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국가의 위용을 다시한번 힘있게 떨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는 우리 당을 혁명의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며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 나라의 종합적국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는데서 획기적인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인 계기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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