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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북과 남은 통일의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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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4-10 09:4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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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과 남은 통일의 동반자

 

민족화해협의회 부원 최진명

 

 

반만년의 유구하고도 찬란한 력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우리 조선민족이 장장 70여년간이나 외세에 의해 민족분렬의 고통을 안고있는것은 실로 더없는 민족적수치가 아닐수 없다.

 

바로 그런것으로 하여 오늘날 북남관계발전을 적극 추동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통일과 번영을 이룩해나가려는 온 겨레의 지향과 의지는 날이 갈수록 더더욱 뜨겁게 분출되고있는것이다.

 

민족의 이 절절한 지향과 요구를 실현하자면 북과 남이 통일의 동반자로서 함께 손잡고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고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여야 한다.

 

지나온 력사는 북남관계의 개선과 발전이 어느 일방의 노력만으로는 절대로 이룩될수 없으며 쌍방이 민족의 대의를 앞에 놓고 진정으로 자주적인 노력을 기울일 때만이 좋은 결실을 가져올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특히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의 새 국면을 열어놓은 지난해의 사변적성과들은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이 아무리 악랄하고 주변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북과 남의 우리 겨레가 서로 뜻과 힘을 합쳐나간다면 우리 민족 자체의 힘으로도 얼마든지 평화번영의 길을 힘있게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을 내외에 뚜렷이 과시하였다.

 

민족운명의 주인은 그 민족자신이며 민족운명개척의 길을 열어나갈 힘도 그 민족자신에게 있다.

 

북과 남이 통일의 동반자로서 서로 협력하여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해나가자면 무엇보다도 북남관계문제,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가려는 투철한 관점과 립장, 든든한 배짱과 자신심을 가져야 한다.

 

북남관계와 조국통일문제는 철두철미 우리 민족내부문제로서 여기에 외세가 끼여들 아무런 명분이 없다.

 

곡절많은 북남관계의 력사는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개입을 허용한다면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길에 난관과 장애만 조성된다는것을 실증해주었다.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온 겨레가 뜻과 힘을 합치는 우리 민족끼리의 길이다.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과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겨레의 장구하고도 험난한 투쟁속에서 찾고 새긴 진리도 바로 북남관계문제는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야 하며 외세의 눈치를 보며 그에 의존할것이 아니라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을 앞세우고 민족의 단합된 힘에 의거하여야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풀어나갈수 있다는것이다.

 

마음이 통하면 천리도 지척이라는 말이 있듯이 북과 남이 서로 뜻과 마음을 합치고 힘을 합친다면 내외반통일세력의 그 어떤 도전이나 방해책동도 결코 문제로 되지 않을것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자주의 기치,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북남관계발전과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길을 주동적으로 개척해나가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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