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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과감히 끊어내야 할 외세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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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4-09 07: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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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히 끊어내야 할 외세공조

리준식(재독동포)

 

 

 

온 세상이 주시하는 조선의 자력갱생

 

진보적 국제사회는 지난 조미 제2차 하노이회담이 성과 없이 유예된 과정이 돌발 상황이 아니라 미국은 이미 협상을 깰 일방적 압박시나리오를 준비하고 하노이로 온 과정이 언론에 속속 밝혀지면서 미국의 패권적 오만과 독선이 다시금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 겨레와 진보적 국제사회는 러시아, 중국에 이어 핵 강국 반열에 들어선 사회주의조선을 마치 리비아처럼 대하는 미국의 오판과 패권적 독선의 말로가 불러올 악몽 같은 인류의 재앙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8년 신년사에서 온 세상에 다음과 같이 천명했다.

 

“(중략) 우리 공화국은 마침내 그 어떤 힘으로도, 그 무엇으로써도 되돌릴 수 없는 강력하고 믿음직한 전쟁억제력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국가 핵 무력은 미국의 그 어떤 핵위협도 분쇄하고 대응할 수 있으며 미국이 모험적인 불장난을 할 수 없게 제압하는 강력한 억제력으로 됩니다. 미국은 결코 나와 우리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걸어오지 못합니다.”

 

이러한 조선과 협상하면서 상대를 무시하고 깔보며 얕보며 굴복할 것을 강요하는 미국의 압박에도 환하게 웃으며 보내준 트럼프 대통령은, 4월6일 네바다 주에서 열린 공화당 유대인협회연설에서, “내가 취임했을 때 그들은 로켓과 핵폭발을 보냈고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앞으로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여러분들에게 말할 수 없다. 한번의 협상에서 걸어 나와야 했다. 그것은 옳은 협상이 아니었다. 그러나 우리는 훌륭한 관계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자, 나는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관계는 매우 좋다.” 

 

트럼프 대통령의 입에발린 정치적 수사가 진정성 없는 말장난이라는 걸 파악하고 있는 국제사회의 시선은 특히 미국(안)의 반 평화세력들의 언행에 주목하며, 동시에 진보적 인류가 공동으로 경축하는 《4월의 봄》 축전을 앞두고 최근 조선중앙통신과 로동신문이 온 세상에 보도하고 있는 당과 국가, 군대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의 현지지도보도를 주목하고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5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삼지연군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평안남도 양덕군 온천관광지구건설현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개업을 앞둔 대성백화점을 현지지도하시였다.

 

미국과 서방 극우우익세력들의 악의적인 보도대로라면 북조선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식물국가여야 한다. 그러나 조선의 인민들은 낙천적이며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높은 긍지와 자부심으로 우리 식대로 살고 있는 인민들은 미국과 서방 극우세력들이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이 막연한 주술적 상상력에 의한 악의적인 마타도어와 정치적 프로파간다인 《멸망론》 을 짓부시고 깨트리며 사회주의조선의 진실을 온 세상에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2012년 4월11일 조선로동당 제1비서로, 13일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7돐 경축 중앙사진전람회 《조국과 인민을 위한 위대한 헌신》 개막, 같은 날 인민문화궁전에서는 민족최대의 명절 《태양절 경축 국가산업미술전시회》 과 태양절요리축전, 제 31차 태양절 국제 마라손경기대회, 제21차 김일성화축전 선전화 내용은,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맞으며 평양에서 진행되는 제21차 김일성화축전 선전화가 나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 모시려는 우리 인민과 진보적 인류의 한결같은 념원이 반영된 선전화에는 화창한 4월의 봄과 더불어 일만경치를 펼친 만경봉과 대동강을 비롯하여 수도 평양의 모습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피어난 태양의 꽃 김일성화를 형상하였다.

 

선전화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라는 구호와 함께 《태양절》 , 《경축》 , 《제21차 김일성화축전》 이라는 글발이 새겨져 있으며 축전마크와 장소, 기간이 들이 반영되여있다. 선전화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경모심에 떠받들려 성황을 이루게 될 불멸의 꽃축전을 훌륭히 장식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 어려운 조건에서도 주저앉지 않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려는 자력갱생불굴의 지향과 의지는 전 도, 시, 군의 기업소, 탄광, 농장 벌마다 신심 넘친 창조적 열풍에 떠받들린 조선의 억센 의지가 세기적 지향으로 들끓는 김정은 시대, 최첨단과학기술강국을 교육으로 담보하자는 구호와 선의의 사회주의경쟁으로 온 나라가 들끓고 있다.

 

양립할 수 없는 민족공조와 외세공조 

 

지난 4월3일 치러진 보궐선거가 극명하게 말해주고 있다.

나 역시 문 대통령이 촛불혁명이 요구하는 적폐청산의 황금기회를 놓치고 있는 안타까움을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는 속담을 들어 비판하면서 청산대상인 적폐세력들의 발악적 준동에 겁을 먹고 허둥대고 비틀거린 뼈아픈 결과론에 대한 이심전심의 글이 4월6일 경향신문 인터넷 판 1면 머리기사 『박성민의 정치인사이드』 놓쳐버린 ‘골드타임’ ..... 박근혜 청산의 ‘유통기한’은 끝났다. 부제 - 4.3 보궐선거가 말하는 것을 통해 문 대통령과 여당인 민주당을 비판하고 충고하고 있어 부분 인용한다.

 

“(중략) <이게 나라냐>는 분노가 <이건 나라냐>는 절망으로 바뀌고 있다. 바뀐 것은 분노의 대상일 뿐이다.

문 대통령과 민주당은 두 가지 전략적 패착을 두었다. 80%가 넘는 국민이 탄핵을 지지했고, 국회의원 234명이 찬성했고, 헌법재판관이 만장일치로 탄핵을 결정했다면 문재인 정부은 당연히 <탄핵연대>를 <개혁연대>로 발전시켜 (헌법을 포함한) 법과 제도로 대한민국 시스템을 완전히 개혁했어야 했다.

새로운 대한민국은 그 정도의 세력, 명분, 동력이 있어야만 가능했다. 그러나 문대통령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두고두고 역사에 남을 통한의 실책이었다.

 

2년 동안 적폐청산을 외치고 있지만 청산되기는커녕 계속 쌓여만 가고 있다.

개혁의 골든타임은 지나갔다. 새로운 대한민국은 슬로건과 메시지로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다. 혁명적으로 생각하고 혁명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그런 비전, 전략, 리더십이 없었기 때문에 탄핵이후 모든 국민이 꿈꿨던 새로운 대한민국은 한바탕의 봄꿈으로 끝나고 말았다. 또 하나의 전략적 실수는 3당 합당구조의 해체 이후에 <보수동맹>으로부터 이탈한 중도보수를 새로운 지지층으로 편입시키지 않은 것이다.“

 

“(중략) 청와대와 민주당은 내년 총선을 ‘적폐청산’과 ‘주류교체’의 완결판으로 만들고 싶겠지만 이미 흐름은 ‘정권심판’으로 바뀌고 있는 중이다. 기회 뒤에 위기가 찾아오고, 위기 뒤에 기회가 찾아오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 말은 있다”고 했는데 문 대통령과 민주당 측에서 어찌 할 말이 왜, 없을까? 많을 것이다. 그럼에도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의 비판과 지적은 나라의 주인인 ‘민’을 위해 이제라도 청와대와 민주당이 뼈에 새겨두는 것이 문재인 이후를 위해서도 몸에 좋은 ‘보약‘으로 생각하기 바란다. 모든 보약이 하나같이 쓰지 않던가.

 

지난 4월4일 개성공단기업인협회에서는 개성공단폐쇄로 남북주민 20만 명 이상의 생계가 위태롭다며 개성공단에 대한 제재를 풀어달라는 호소문을 주한 미 대사관에 전달한 것과 관련 4월6일 미국의 소리(VOA)방송보도에서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최근 개성공단기업인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남북협력사업에 대한 제재를 예외결정을 내려달라고 촉구하는 특별호소문과 관련해 5일(현지) “모든 유엔회원국들이 유엔제재를 완전히 이행하기를 기대한다.”는 것과 “문 대통령도 밝혔듯이 남북관계가 북 핵 프로그램해결과 별개로 진전될 수 없다.” 고 강조하면서 “북을 압박하기 위해 한일로부터 어떤 협력을 기대하느냐?”는 물음에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일본과 미국은 한국과 함께 국제압박캠페인 최선두에 있고, 한미일 3국이 주도하는 압박캠페인의 목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은 개성공단기업인협회는 4월8일, 미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개성공단사업제재예외청원》 하는 청원서를 또다시 제출한 사실을 인터넷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거두절미, 4월11일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개성공단기업인협회의 간곡한 제재예외청원을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 온 겨레가 주시하고 있다. 양립할 수 없는 민족공조와 외세공조의 사이에서 줄타기해온 정책에서 과감히 벗어난 용기와 결단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은 눈망울들을 잊지 않기 바란다. (끝) 

 

 [출처: 코레아 뉴스(coreao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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