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 김정은위원장, 평남 양덕군 온천관광지구건설장을 현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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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4-06 07:3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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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위원장, 평남 양덕군 온천관광지구건설장을 현지지도
[김정은위원장의 3019년 혁명활동 32]
편집국
김정은위원장이 평안남도 양덕군 온천관광지구건설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한 데 대하여 노동신문이 6일 보도하였다.
김정은위원장은 온천관광지구주변에 스키장까지 건설하여 낮에는 스키를 타고 저녁에는 온천욕을 하며 휴식하면 인민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곳에 스키장도 건설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마식령스키장을 운영하면서 얻은 경험에 토대하여 양덕스키장운영과 봉사를 더 높은 수준에서 흠잡을 데 없이 해나가기 위한 연구를 많이 하고 경영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고 말하였다.
김정은위원장은 이처럼 방대하고 높은 기술적 수준, 질적 수준을 요구하는 대상건설을 결심한 당의 부름에 오직 알았습니다라는 대답밖에 모르며 당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관철로 받들어나가는 인민군대가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 문명의 개척자로서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평안남도 양덕군 온천관광지구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평안남도 양덕군 온천관광지구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용원동지, 박창호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륙군중장 안지용동지를 비롯한 온천관광지구건설에 동원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양덕군에 꾸리고있는 온천관광지구주변에 스키장까지 건설하여 낮에는 스키를 타고 저녁에는 온천욕을 하면서 휴식하면 인민들이 좋아할것이라고 하시면서 이 지구의 겨울철기후조건과 지형을 거듭 료해하시고 해당 부문에 스키장을 건설하기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향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새로 작성된 양덕온천관광지구총배치계획도를 보시면서 공사실태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건설현장들을 구체적으로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군대가 맡은 료양구획, 휴양구획, 종합봉사구획, 려관구획을 비롯한 모든 건설대상들의 건물기초굴착과 기초콩크리트치기, 하부망공사가 계획대로 진척되여 대상공사의 확고한 전망이 내다보인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군인건설자들의 충천한 기세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대상공사를 제기일안에 무조건 끝내기 위한 단계별목표를 명백히 세우고 월별, 주별, 일정별 공사계획을 어김없이 집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며 공사를 립체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면서 자재보장대책을 철저히 따라세워 공사를 순간도 중단없이 내밀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오늘 또다시 현지료해를 해보니 양덕지구는 높은 산을 끼고있을뿐아니라 겨울철의 기온이 낮고 눈도 많이 와 스키장을 건설하는데 유리한 자연지리적조건을 가지고있다고, 건설이 한창이지만 온천용출량도 변하지 않고 온도도 매우 높다고 하시면서 이름없던 한적한 산간지대에 온천도 하고 스키도 탈수 있는 종합적인 체육문화휴식기지, 건강치료봉사기지가 일떠서게 되였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올겨울부터 온천장과 스키장을 운영할수 있게 건설속도를 다그치는것과 함께 지금부터 운영단위에서 봉사준비를 하나하나 착실히 잘하여야 한다고, 마식령스키장을 운영하면서 얻은 경험에 토대하여 양덕스키장운영과 봉사를 더 높은 수준에서 흠잡을데없이 해나가기 위한 연구를 많이 하고 경영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도 그렇고 양덕온천관광지구건설도 그렇고 당에서 이처럼 방대하고 높은 기술적수준, 질적수준을 요구하는 대상건설을 결심할 때 제일먼저 떠오르는것은 당의 부름에 오직 알았습니다라는 대답밖에 모르는 우리 인민군군인들이라고 하시면서 인민군대는 당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관철로 받들어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 문명의 개척자로서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또다시 받아안은 전체 군인건설자들은 우리 당의 웅대한 대건설구상의 제일실천자가 되여 인민의 리상과 꿈을 꽃피우기 위한 전투장들마다에서 새로운 기적적신화들을 계속 창조함으로써 조국땅우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 인민의 소유물들을 더 많이 일떠세워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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