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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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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 [진실 4] 민족통신의 만행을 고발하고 진실을 밝히는 독자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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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3-11 13:5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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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4] 민족통신의 만행을 고발하고 진실을 밝히는 독자의 글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민족통신이 최소한 보도의 공정성이라도 유지하길 기대하였습니다. 날이갈수록 점입가경입니다. 독자들이 민족통신의 잘못된 보도에 대해 언급하는 댓글들은 무조건 삭제하고 민족통신의 잘못된 관행에 동조하는 댓글은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방적인 운영은 올바른 언론매체의 모습이라 할 수 없습니다.

 

그동안 본회는 [진실1], [진실2], [진실3]를 알렸습니다. 독자들과 미주동포들은 이 글을 보고 민족통신의 그동안 왜 그렇게 악랄하게 재미동포전국연합회를 중상모략하는 보도 의도에 대한 속셈이 뭔지 대충 알겠다고 연락해왔습니다. 또한 본회가 계속 연재로 알리는 [진실]보도는 민족통신 보도와 달리 공명정대하고 정확한 사실을 밝혀 재미동포전국연합회의 입장을 알려줘서 고맙다고 하였습니다. 본회를 사랑해주시고 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독자들과 미주동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에는 독자와 미주동포들이 민족통신의 일방적 횡포에 분노하며 삭제된 글들을 본회에 보내주신 글중 일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본회에 보내온 글들은 한결같이 민족통신과 제명된자들이 조작, 조장, 거짓말, 이간질, 분열책동을 계속하고 있는 현사태에 대해 분노하며 본회가 힘을 내어 통일운동을 열심히 해줄 것을 요청하는 글입니다. 

 

오늘은 미국통일연구원과 박대명선생, 정기성선생의 글을 소개합니다. 이분들은 본회 회원이 아님을 밝힙니다. 그리고 이분들의 글은 본회의 입장과 무관하다는 것을 알리며 본회의 책임이 없다는 것을 알립니다. 민족통신에서 삭제된 글을 본회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합니다.

 

박대명선생은 한때 민족통신 편집국에 몸담았으며 노길남대표의 독선과 만행 그리고 민족통신을 사유화하고 통일장사꾼으로 전락한 추악한 모습에 실망해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정기성선생은 노길남대표와 잘 아는 사이라 이번 사태 보도에 대해 노기남대표에게 댓글로 신신당부하였으나 강제삭제당하였습니다. 그리고 정기성선생은 본회에서 제명당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소개합니다. 정기성선생의 글은  총회(2월 23일) 이전에 민족통신에 올라간 글입니다. 또한 사실과 다른 부분(특히 본회와 관련하여)이 많이 있지만 독자들을 위해 소개합니다.  

 

미국통일연구원의 글 <유령조직 임춘성의 가짜회장 누구도 인정하지 않아>과 박대명선생의 글<참으로 낯 간지러운 파렴치한 행위가 아닌가. 결국은 이것이었더란 말인가. > 그리고 정기성선생의 글 <민족통신 운영진에 요청드립니다>을 소개합니다. 

 


 

유령조직 임춘성의 가짜회장 누구도 인정하지 않아

 

미국통일연구원

 

림춘성 당신은 도대체 누구 입니까. 당신의 정체에 대해서 매우 궁금한 것이 많은 사람입니다. 인간은 이해관계가 얽히기 전 까지는 본심을 알 수 없는 법이지요. 더욱이 시카코는 오래전부터 미주 통일운동권에서 가장 문제지역의 하나로 지목되여 온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모든 동포연합의 분란과 내분의 시작은 다 시카고에서 시작 되였다는 사실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시카고는 과거 통일운동권 인사들 중에 알 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국정원과 내통하고 있는 인물이 있으며 그 소문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습니다, 본인만 모르고 있지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필자는 미국 땅 LA에서 1976년부터 반 박정희 전두환을 타도하자는 청년운동을 시작으로 80년대 5.18광주민중항쟁과 더불어 붐을 이룬 미국청년운동에서 반독재 민주화운동, 민족운동에서부터 2019년 오늘날 까지 본격적인 조국통일운동에 이르기까지 운동권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보잘 것 없는 한 사람입니다. 미국운동권에서 뼈가 자라고 굵어졌으며 갖은 고난과 수모를 당해왔던 산전수전을 다 격은 사람입니다. 미국의 모든 운동권 조직의 출현과 자연소멸, 그 조직의 성격, 참여인사들 성향, 이미 세상을 떠난 원로들의 운동을 어떻게 해 왔는가를 경험적으로 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미주에서 각종 민주화 운동조직, 조국 통일운동의 현장에서 체험하고 각 지역의 작은 조직이나 큰 조직들 내분으로 쪼개지는 것을 다 보고 체험해 왔습니다, 개인이나 단체의 성원들 전부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 알고 지내 왔으며 미주통일운동의 산 역사의 증인으로 누구보다 좀 알고 있다고 자부 합니다, 그런데 필자는 시카코의 임춘성이라는 사람이 통일운동권의 인사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필자가 만능이 아닌 다음에야 어떻게 다 알겠습니까. 임춘성 선생은 동포연합 시카코 지부에서 무슨 직책을 맡고 있었으며 시카코 지역 동포연합 통일운동에 얼마나 공헌을 했는가, 그것이 알고 싶어집니다.

 

미국의 동포통일운동 조직이든 민주운동 조직이든 초기에는 기세등등하게 등장합니다. 그러나 몇 년 후에는 자연소멸하고 맙니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조직들이 출현했다가 몇 년을 넘기지 못하고 다 소멸 되였습니다. 왜? 진정한 통일운동의 주체와 연대하고 손을 잡지 않으면 그 조직은 이미 생명력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생명력이 없는 동일운동은 다 도중에 도태되고 떨어져 나갑니다. 그렇게 철통같고 규율을 엄하게 지켰던 윤한봉이 만든 한청 같은 청년조직도 수명이 고작 8년입니다. 내부분열로 다 깨져 나갔지요, 오늘 동포연합을 개혁하겠다는 분란을 조장한 사람들 대부분 청년 때 한청 출신들이 많지요. 우리는 경험으로 직감적으로 문제점을 직시합니다.

 

그리고 헛소문이기를 바라지만 임춘성 당신의 조국에 대한 입장과 견해는 필자가 소문으로 들어 잘 압니다. 통일은 바라지만 반북적인 요소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또 당신 뒤에는 누가 있다는 것을 알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전화로 주고받은 메일이나 통화내용도 알 사람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운동은 누가 시켜서 합니까. 다 자발적이며 분단된 나라의 아픔을 느끼면서 헌신 하겠다는 각오를 갖고 참여한 것이지요. 조국이 어려울 때 가슴아파하고 같이 아픔을 함께 하는 자세가 절대로 필요 합니다. 그래서 인내심이 필요하고, 끈질김, 변치 않는 신념, 각오, 누가 알아주건 말건 자기 헌신적이라야 합니다. 내부 쿠테타를 시도해 보았지만 분란파에게 강한 조명을 비춰줄 누군가가 필요한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민족통신 갖고는 어림도 없습니다. 단편적인 것을 보고 모든 것을 다 보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어떤 이야기나 진실도 필요가 없습니다. 누가 미주류사회를 뚫고 들어가 조국통일 사업을 할 수 있는가, 누가 수많은 미국의 종교계 교파와 사업에서 조선의 동정자 지지자를 구축해 만들어 놓을 수 있는가

 

누가 백악관과 국무성 담당자와 전화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가, 적임자가 누구인가, 사업의 큰 것을 보지 못하고 작은 것에 연연하는 이들이 깊은 문제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 필자가 알고 있는 분란파에게 보내 줄 메시지가 있다면 ▼ 김현환 현 회장 체제의 동포연합이 20년 동포연합 역사를 계속 이어갈 것이며,▼ 유령인물이나 다름없는 임춘성의 존재. 그리고 회장이라며 스스로 대장질하는 형태에 대해 미주동포사회에서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을 것이며 ▼ 임춘성을 비롯해 분란파는 앞으로 미주통일역사에 사기와 분열을 조장한 얼치기 인간으로 기록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자, 분란파가 그나마 살 길은 따로 있습니다. 자기들끼리 살림을 차리든 다른 조직과 합치든 통일운동을 더 많이 열심히 해서 자신들의 오류의 잘못을 느낄때까지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통일운동의 세계에서 오늘을 헛되게 산 사람은 내일이 두렵지만 오늘을 충실히 산 사람은 내일 아침을 기대하며 편한 잠을 잘 것입니다.

 


 

참으로 낯 간지러운 파렴치한 행위가 아닌가. 결국은 이것이었더란 말인가.

 

박대명(미주동포)

 

스스로가 소위 <미투>의 피해자라며 언론과 단체들을 사주한 인물이 결국에는 이번 시카고모임에서 조작해낸 가짜 <전국연합>의 수석부회장이 되있다는 것을 보는 순간 나는 또다시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것은 그동안 특정 언론과 공모하에 비법적인 시카고모임을 주도했던 배후와 소위 <미투폭로>를 제기했던 인물들이 같은 일당일 수도 있다는 세간의 의혹을 사실로 증명해주기에도 족한 것이었다.

 

그 전면에서 이들과 한 통속이 된 <민족통신>은 공정해야 할 언론의 정도를 벗어나 <미투>를 이용해 <재미동포전국연합> 집행부 성원들에 대한 온갖 음해와 중상모략을 일삼다가 그것이 여의치 않자 결국에는 불법적인 유사단체까지 조작해내는 이 난동의 주역으로서의 그 충격적 실체를 드러내고야 말았다.

 

진실보도에 앞장서야 할 언론이 최소한의 체면조차도 팽개쳐버린채 조작과 왜곡 은폐 중상모략 등으로 동포사회를 또 다시 기만하고 농락한 것이다. 이번 사건은 한마디로 <노길남형 황색저널리즘>에 의해 기획 연출 각색된 <막장드라마 모략극>으로 재미동포 통일운동사에 있어서 심대한 오점을 남기고 말았다.

 

과거 10년전에도 동포연합조직을 분열시키는데 맨 앞장에 섰던 노길남일파는 총회이후에도 또 다시 "두개의 동포연합 체제"라느니,

 

"당분간 불가피한 이원화로 신경전을 예상"한다느니 하는 등 끝까지 혼란과 갈들을 부추기면서 사실을 왜곡 기만하는 파렴치한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 또한 민통과 한통속이 된 극소수의 소위 <원로>라는 인물들도 장막뒤에 숨어서 또다시 동포단체의 분열을 사주하는 추태를 보이고야 말았다.

 

이런 가운데 <재미동포전국연합>은 지난 23일 소속회원들 절대다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12기 제23차 총회에서 분열당사자인 4명의 규율감사위원과 시카고불법모임에 가담한 6명의 참가자들을 압도적인 표결로 제명처분했다.

 

이와함께 이번 결정과 관련한 결정문을 채택 발표했다. 이로써 현 <재미동포전국연합> 체제를 부정하면서 분파 파당행위를 일삼던 소수의 분열세력들은 더 이상 동포조직에 발을 붙이지도 못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민족통신>이라는 황색지는 이같은 사실보도를 외면한 채 마치 시카고 불법모임이 그 어떤 정당성이라도 있는 마냥 왜곡과 기사조작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야말로 <가짜뉴스>의 소굴을 자처한 것이다.

 

민통은 총회이후 <기사>에서 심지어 사진상으로 보아도 열두어명에 불과한 시카고 불법모임 등 당일 총회에 참석한 양쪽의 참가자 숫자까지도 터무니없이 조작하는 가히 철면피적인 본성마저 드러내고야 말았다.

 

재미동포사회에서는 이제 애국적인 동포단체의 권위를 추락시키고 의도적으로 조직을 분열시킨 사이비언론 <민통>과 그 관련자들의 망동이 더 이상은 먹혀들 수 없게 되었다. 민통은 더이상 언론이 아니라 언론을 빙자한 망령든 사이비 종교집단으로 불려지게 될 것이다.

 

그런데 여기 한가지 주목할만한 사실이 있다. 바로 소위 <미투>논란의 주인공이라는 한 여성목사의 거취에 관한 것이다.

 

이번에 시카고 불법모임에서 소수 분열주의자들이 성원구성조차 되지않는 그 무슨 <총회>라는 것에서 자기들끼리 추대하고 뽑은 소위 <집행부>가운데 한 사람이 바로 그이다. 사람들은 모두 다 그에대해 누구인가 궁금해 하고 있다.

이미일, 올해 나이가 60을 넘긴 이혼한(몇번째인지 불확실) 목사이다.

 

60대에 접어든 여성이 그 무슨 <미투>의혹을 제기한 장본인이라는 사실도 놀랄만한 일이지만, 미주 통일운동단체에 심각한 분열의 불씨를 제공한 장본인인 그가 스스로 그 비법조작된 <총회>에서 핵심 간부직인 <수석부회장>이라는 직함을 차지한 것이다. 참으로 낯 간지럽고 파렴치한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이것은 과연 무엇을 말해주는 것인가. 이것은 소위 <미투>라는 것이 실상은 일당들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차원에서 <동원>됐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다. 결국 이 모든 것은 자신들만의 새로운 그 무언가를 조작해내려다 실패한 조직전복 행위였다는 말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시카고 패당은 이것이 처음부터 자해연출을 한 자작극에 불과하다는 지적을 부정할 수 있다는 말인가.

 

그들이 어떤 차원에서 이번 일을 꾸미고 실행한지 그 자세한 내막은 자신들밖에 모를 것이다.

그러나 그 결과를 놓고 볼때 시작과 결코 무관치 않은 것이 지금 상황이다.

그들이 행한 용서받지 못할 망동에 대한 평가,

 

즉 <자신들의 목적달성을 위해 필요할 경우 상대편의 인격살인까지도 서슴치 않는 무리들>, <애국적 동포단체의 활동을 음해 중상모략하면서 자신들만의 분파를 만들어 미주통일운동의 대오를 분열시킨 천하의 인간오물들>, <겉으로는 통일에 관심가진 것처럼 행세하면서도 자신들외에는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실체없는 유령단체를 조작해낸 날조자들>라는 불명예는 이제 그들이 평생동안 안고 가야할 낙인으로 남게 되었을 뿐이다.

 

수십년 한길로 걸어온 동포연합의 질서를 부정하며 분파적 망동을 벌여놓은 민통과 이들앞에는 준엄하고도 철저한 시간의 심판만이 기다릴 뿐이다.

 


 

민족통신 운영진에 요청 드립니다.

 

정기성(미주동포)

 

안녕하십니까?

 

먼저 통일언론의 선봉에서 일반 언론들에서는 접할 수 없는 북녘의 소식들을 세상에 알리는 민족통신의 특이한 역할에 대해 미주통일운동권의 한 사람으로 민족통신에 존경과 애정을 드립니다.

 

제 소개를 드리자면 저는 지난 한달 간 민족통신 게시판을 통하여 미주운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한 조직의 내부 분란의 실상이 세상에 알려지는 과정에 소위 개혁파의 한사람으로 초기 출범부터 함께 참여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개혁파" 가 아니고 "소위 개혁파"란 명칭을 씀은 자신들을 가르켜 스스로 개혁파라 부르는 것이 좀 낯 부끄러운 일인 것 같아 그리 이름을 불렀습니다.

 

제가 오늘 민족통신에 이 편지를 드림은 최근 연일 쏟아지고 있는 게시판의 글들을 보며 민족통신을 사랑하던 독자의 입장에서 민족통신에 무언가 문제가 생긴 건 아닌가 하는 염려와 불안감에 민족통신을 운영하는 여러분께 몇 말씀 드리고자 함입니다.

 

최근 게시판에 거론되던 재미동포전국연합의 내부 분란에 관한 폭로성 글들이 지금 와서는 처음의 시작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사태가 진전되며 현재의 상황은 우리 조직만이 아니라 민족통신과 우리가 지키고자 했던 통일운동의 한 축으로서의 북녁의 조국 그리고 나아가 미주운동 전체를 심각한 구렁텅이에 빠뜨리는 계기로 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염려에 용기를 내어 운영진 여러분께 이 글을 드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먼저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재의 우리 조직의 상황에 대해 잠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소위 개혁파가 엘에이 총회가 무효임을 선언하는 것에는 찬성했지만 같은 날짜에 조직결정에 반대하는 사람들끼리 따로 모여 개별 총회를 개최한다는 것에는 반대를 하였습니다. 왜냐면 아무리 개혁파가 도덕적 명분이 있다 하더라도 조직의 법적정당성이나 권위는 현재는 윤회장을 지지하는 중앙집행위원회 (이하 중집위) 가 결정한 엘에이 총회에 있다고 판단에서 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저는 도덕적 명분만으로 시카고에서 별개의 총회를 따로 강행하는 것은 조직의 분열만 초래할 뿐 아무런 법적인 권위를 부여받을 수도 없고 또한 다른 단체들로부터도 인정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이 우리 개혁진영이 가진 한계라는 의견을 내기도 하였습니다.

 

전 우리가 진정 개혁을 원한다면 비록 중집위가 총회장소를 엘에이로 결정했다 하더라도 악법도 법이란 말이 있듯 조직의 법적인 권한을 행사하는 중집위 결정을 뒤집을 수 없는 상황에선 소위 개혁파 모두가 엘에이로 가서 그 총회에서 집행부를 교체하는 것이 진정한 승리이고 개혁이 될 것이라고 누차 말씀도 드렸습니다. 진정한 개혁의지가 있는 분들이니 시카고에 갈 분들이라면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당연히 엘에이로 가시지 않겠냐는 이유에서였습니다.

 

따라서 투표인원에서 불리하다는 이유로 개혁파가 엘에이로 못 간다는 것은 아직 개혁진영의 힘이 부족한 것이니 더이상은 분열과 대치, 저급한 싸움판을 중단하고 집행부를 선거로 교체할 힘을 비축할 때 까지 다시 조용히 기다려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 저급한 언어만이 난무하는 싸움판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우리가 개혁하자고 하는 그 조직의 존립마저 뒤흔드는 상황으로 발전하고 있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의견은 개혁진영내에서도 비록 다수는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이와 같은 입장을 취하고 있기도 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시카고에서의 별개 모임은 조직이 둘로 갈라지는 결과만 초래할 뿐 실질적으로 개혁파에게 얻어질 결과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조직을 개혁하자 할 때는 개혁할 대상이 있어야 할 것인데 만일 별개 총회를 통하여 조직이 둘로 갈라진다면 이미 다른 조직이 된 사람들이 어떻게 무슨 명분으로 타 조직의 개혁을 이야기할 수 있겠는가 하는 이유에서 입니다.

 

그리고 저는 개혁파가 중집위를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언론을 통해 이 사태를 알리겠다는 일종의 배수진과 같은 방법을 택했을 때에도 그 언론폭로는 세상에 우리 조직의 치부만 드러 낼 뿐 그 폭로에 겁먹어 중집위가 알아서 총회장소를 시카고로 변경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아는 상황에서 대체 무엇을 얻자고 조직파괴의 위험성이 있는 언론폭로를 감행하려 하는가 라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얻을 것은 없고 우리 자체의 한풀이 성격으로 끝날 수 밖에 없을 언론폭로가 조직이나 북녘조국에게 줄 피해를 감안한다면 정말 무모한 선택이란 사실을 알면서도 언론폭로를 강행하는 개혁진영은 그 이유에 대해서 명확한 답을 주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그것이 미주에 새로운 통일운동의 바람을 일으킨다느니 하는 추상적인 논리 밖에는 제시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제 이미 조선일보까지 끼여 들어 미주운동전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상황으로까지 발전한 상태에서 대체 무엇을 얻자고 이 언론폭로를 감행하고 계시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한 조직내부의 분란이 도덕성 문제로 포장되어 보수언론들의 미투관련뉴스로 확대될 경우 조직이나 북녘조국이 받을 피해를 감안했다면 언론 플레이는 당연히 중단됬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의견 역시 저만이 아니고 개혁진영 내부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성원들도 언론공개위험성에 대해서는 신중히 검토할 것을 강조하며 같은 입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민족통신 게시판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와 조선일보의 보도를 접하며 개혁파도 이런 것을 기대했던 것은 아닐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가 계획했고 의도했던 바와는 너무 동떨어진 사태로 번지고 있음을 보며 더이상 이 사태를 방관하는 것은 미주통일운동권의 한 사람으로서 책무방기라 판단되여 오늘 이 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언론의 역할이 어디 까지인지는 논쟁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으나 미주운동내 한 개별조직의 내부분열상황을 세상에 공개함으로 얻어지는 것은 무엇이고 또 잃는 것은 무엇인지 물론 검토하셨겠으나 좀 더 신중하셨어야 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 개별단체의 치부가 세상 사람들 입에 우스개 소리로 오르내리며 통일운동 자체에 대한 비웃음을 유발시키는 역할 이외에 그것이 우리 조직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왜 이런 선택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더구나 이 사태로 인하여 한 개별조직만이 아니고 통일조국의 한 축으로서 존중받아야 할 북녁조국의 이미지마저 훼손되는 결과를 낳는다면 통일언론으로 존경받아 온 민족통신의 입장에서는 분명 잘못된 선택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심지어 최근의 내용들은 그 내용에 있어 전혀 근거가 없는 관리의 부패문제까지 거론하며 아예 조직이나 북녘조국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자고 작심한 듯 이상한 상황으로 흐르고 있는 현실을 그냥 방치하는 것은 분명 통일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망각한 처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가짜뉴스들이거나 사회통념상 그 사회에 해독이 되는 댓글이나 뉴스들을 걸러내거나 지워 버리는 것은 일반 언론들에서도 종종 있는 일인데 더구나 통일운동의 선봉에 선 언론사에서 왜 이런 왜곡된 낭설들을 그것도 우리가 가장 소중히 지켜야 할 한 국가의 이미지가 걸린 문제를 이렇듯 서슴없이 폭로한다는 것은 전혀 민족통신 답지 않은 처사라 여겨집니다.

 

이런 사태가 확대되서 우리 조직이 얻을 것은 무엇이고 또 민족통신이 얻을 것은 무엇입니까? 이런 폭로전으로 한 개별조직의 치부가 드러난다 해서 중집위가 그 입장을 바꿀 것이고 그래서 우리 조직이 정상화 될 것이라 정말 그렇게 순진하게 생각을 하신 겁니까?

 

현재는 민족통신과 북녁조국과의 정면 대결양상으로 치닫고 있는데 이것이 과연 조직을 개혁하자고 시작했던 우리가 원했던 결과입니까? 아닐 것입니다. 통일운동조직의 치부를 조중동을 통해 세상에 알리자 하시는데 대체 무슨 명분으로 무엇을 얻는다고 그렇게 하자는 것입니까? 전 지금 민족통신이 제대로 이성적인 판단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말 왜 이런 선택을 하셨는지.. 이제껏 민족통신이 걸어 왔던 그 애국의 길에 합당한 선택이라고 정말 생각을 하시는 겁니까?

 

현재 우리 개혁파의 내부에서조차 이렇게 조직의 실상을 언론을 통해 폭로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는 의견이 분분한데 감정을 주체 못하는 개개인들이 결과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없이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올리는 글들을 오히려 민족통신에서는 자제를 시켜야 하는 입장임에도 오히려 이러한 사태를 부풀려 미주운동전체와 한 조직 나아가 한 국가의 명예를 훼손시킬 경우 과연 무슨 결과를 기대하고 이런 엄청난 일을 벌리고 계시는 것인지..

 

이제껏 민족통신이 걸어온 길에 세상이 존경을 보냈던 이유는 북녁조국의 상황을 왜곡되지 아니한 시각으로 알리는데 노력해 온 이유 때문일터 이제 갑자기 민족통신의 존재이유와도 같은 북녘조국의 영상을 훼손하는 입장으로 선회한 이유가 무엇인지..

 

보수언론들이 이 문제를 키우고 온 세상에 미주의 통일운동과 북녘조국의 불명예스런 왜곡된 사실들을 퍼나를 때 그로부터 과연 얻을 게 무엇인지..

 

분명한 것은 언론플레이에 대해 개혁파 내부에서조차 거센 반발들이 있었음을 알면서도 왜 민족통신 나서서 대체 무슨 이득을 얻자고 이런 무모한 일을 강행하시는 것인지 도저히 납득이 되질 않는 것입니다.

 

조직의 분열만을 가속화시키고 종국에는 조직을 와해하는 결과 밖에 없을 이 언론 플레이가 왜 그리 중요한 것인지 답을 주시길 바랍니다.

 

이 사태를 유발시킨 핵심당사자는 사라진채 조직의 존립마저 위태롭게 하는 상태로 발전하며 전혀 기대하거나 예상치 못했던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이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서 민족통신은 여기서 이 막장 드라마 같은 싸움판을 멈추어야 할 것입니다.

 

개혁파의 섣부른 대책도 없는 언론공개로 인해 사태가 여기까지 발전한 데 대해서는 개혁진영에 함께 몸 담고 있는 한 사람으로 저도 책임을 통감합니다만 이것은 정말 우리가 바라던 목적이 아닙니다. 부디 모두에게 상처만 주는 폭로전을 하루 빨리 중단해 주시길 간절히 요청 드립니다.

 

드디어 조선일보 놈들이 끼여 들였습니다. 그 결과가 어떠하리라는 것은 통일운동권에 있는 분들이라면 직감적으로 느끼실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어찌 하여 그 통일운동의 선봉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북녘조국을 위해 필봉을 잡으시던 그 애국의 마음은 어디로 가고 이렇게 막 가자고 하시는 것인지 부디 저희의 요청을 받아 주시길 바랍니다.

 

만일 이런 언론폭로를 통한 일련의 과정을 거쳐 오히려 재미동포전국연합이 와해되고 그리고 통일운동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면 그 책임을 정말 감당하실 수 있으신건지..

 

재미동포전국연합은  미국에 합법적으로 등록된 비영리성격의 통일운동단체로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그렇게 조직운영을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우리 조직을 모욕하는 글들을 올리는 것은 우리 조직에 대한 모욕적인 행위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민족통신의 힘은 민족통신이 이제껏 보여 준 북녘조국에 대한 애정과 존경에 근거한 글들을 우리 독자들이 믿고 사랑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민족통신을 받쳐 주는 근거가 될 독자들에게 심각한 염려만을 안겨주며 미주통일운동자체가 폄하되고 그들의 순수하고 깨끗한 도덕적 이미지에 심각한 피해만을 입힐 이 싸움판을 중단시켜 주십시요.

 

민족통신 자체의 존재이유이기도 한 그 북녘의 조국과 대치하고 있는 거와 같은 상황을 바라 보며 이 싸움의 기폭제를 당긴 우리 개혁파의 섣부르고 비과학적인 언론폭로전으로 인해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민족통신의 미래에 검은 먹구름을 안겨 줄 지도 모를 이 상황을 하루 빨리 종식시켜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아가 개혁파 내부의 몇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요청 드립니다. 자기들과 다른 의견을 낸다고 하여 그것이 시카고 총회에 악영향을 끼친다 하여 제가 올리는 글들을 모두 없애 버리고 아예 저를 토론방에서 퇴출까지 시킨 그 행태는 여러분들이 그토록 비판했던 중집위의 독선과 전혀 다를 바 없는 행태란 사실은 논외로 치더라도 현재 모두를 망치는 결과 밖에 없을 이 폭로전은 당장 접어 줄 것을 강력하게 권고합니다.

 

그럼에도 개혁파 내부의 몇 분이 만일 그 폭로전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명확한 목표나 결과 없이 조직만 파괴시키는 이 소모적인 논쟁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 하시겠다 하면 그것은 초기에 시작했을 때의 선한 의도와는 달리 이상하게 오해 받을 수도 있음을 강력히 경고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조직을 개혁하자고 했으면 중집위 결정이 아무리 치사하고 음모적이었다 하더라도 모두 엘에이로 가서 거기서 선거를 통해 집행부를 교체했어야 했습니다. 이제 시카고로 모이는 이상 다른 방법이 없겠으나 부디 시카고 모임에서는 별개의 총회가 아닌 새로이 조직을 개혁해 나갈 방법들을 토론하는 동지들간의 수련회 같은 모임이 되길 바랍니다.

 

명분과 정치적 선언만으로는 개혁파가 얻을 실제적인 결과는 없습니다. 

 

민족통신 운영진께 드리는 글이 개혁파 내부의 몇 분들에게도 함께 드리는 글이 되 버렸습니다. 민족통신 운영진들께서 널리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개혁파 내부에도 다른 이견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만큼 우리의 의견을 검토하시여 미주운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재미동포전국연합이 분열되거나 와해되지 않도록 도와 주시는 방향에서 언론의 책무을 다해 주시길 간절히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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