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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 한미합동군사훈련은 중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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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3-11 08:0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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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합동군사훈련은 중단되어야 한다. 

 

위찬미 기자

 

 

문재인정부와 트럼프정부는 지난 4일부터 <키리졸브한미합동군사훈련>을 <동맹한미합동군사훈련>으로 이름만 바꾸고 남녘땅에서 전쟁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합동군사훈련 때문에 애써 평화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남북군사협정합의가 위태로워지고 있다.  

 

2차 조미정상회담이 끝나자마자 문재인정부와 트럼프정부가 한미합동군사훈련을 하는 것은 북과의 관계개선을 남북선언과 조미선언에 따라 평화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무력으로 적대적 대결, 전쟁으로 하려는 야만적 속셈을 보여주는 것이다. 

 

<동맹한미합동군사훈련>에 대해 북은 연일 맹비난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7일 <남조선과 미국 조선반도평화에 역행하는 새로운 합동군사연습 개시> 제목의 논평을 통하여 합동군사연습의 부당성을 고발하였다. 

 

조선중앙통신은 “남조선과 미국은 이번 《동맹》연습이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의 명칭을 바꾼것으로서 12일까지 벌리며 《독수리》합동군사연습 역시 그 명칭을 없애고 대대급이하의 소규모야외기동훈련방식으로 년중 수시로 진행할것이라고 공표하였다.” 면서 이같은 한미합동군사훈련이 1회성에 그치지 않고 계속 된다는 것에 위험성을 경고하였다. 


그리고 “남조선과 미국은 이번 연습이 《북의 전면적인 남침상황》을 가상한 전시작전계획을 콤퓨터모의실험을 통하여 점검하고 전쟁수행능력을 끌어올리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공언하였다.”면서 또다시 동족인 북을 악마화하고 같은 민족을 상대로 전쟁을 하겠다는 민족대결의 전쟁흉심이 담긴 한미합동군사훈련의 본질을 폭로하였다. 

 

조선중앙통신은 끝으로 “남조선군당국과 미국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은 적대관계해소와 군사적긴장완화를 확약한 조미공동성명과 북남선언들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정면도전”이라며 강력히 규탄하였다. 

 

또한 우리민족끼리 사이트는 8일 <온갖 북침전쟁연습들은 완전히 중단되여야 한다>의 논평을 발표하면서 동맹한미합동훈련의 위험성을 연일 경고하였다. 

 

우리민족끼리는 이번 <동맹한미합동군사훈련>이 <키리졸브한미합동군사훈련>에 비해 참가병력, 기간 등이 대폭 축소되었고 《〈한〉반도긴장을 완화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외교적노력을 뒤받침하기 위한것》이라고 광고하는 이남당국과 미국당국의 발언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이같은 발언은 “적대관계해소와 군사적긴장완화를 확약한 조미공동성명과 북남선언들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정면도전이 아닐수 없다.”고 본심을 까밝혔다. 

 

우리민족끼리 사이트는 “대화상대방을 겨냥한 불장난소동을 공공연히 벌리면서 그 무슨 《관계개선》과 《화해협력》을 론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다. 지난 시기에도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이러한 무모한 군사적대결소동이 모처럼 마련된 대화의 판을 깨버리고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전쟁국면에로 몰아넣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라면서 “조미, 북남사이에 신뢰구축과 관계개선을 확약한 이상 대결과 전쟁의 불씨이며 근원인 온갖 형태의 북침전쟁연습들은 일시중단이나 축소가 아니라 완전히 중단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지금은 서로가 과거의 구태와 편견, 관행에서 벗어나 모두에게 유익하고 훌륭한 결실을 마련하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 심사숙고하고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나가야 할 때이다.”라며 남북미 모두에게 훌륭한 결실을 맺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문재인정부와 트럼프정부를 향해 충고하였다. 

 

또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군사적압박책동으로 그 누구를 위협하고 그 무엇을 얻어보려고 한다면 차례질것은 우리의 단호한 대응과 그에 따른 쓰디쓴 참패밖에 없다.”며 이번 훈련의 목적은 달성될 수 없으며 오히려 참패만 있다고 엄중 경고하였다. 

 

끝으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이 땅에서 평화를 파괴하고 군사적긴장과 전쟁위기를 부추기는 《동맹》훈련과 같은 일체의 적대행위들을 반대하여 적극 투쟁해야 한다고, 동맹한미합동군사훈련 반대투쟁을 해야한다고 호소하였다. 

 

문재인정부와 트럼프정부는 남북관계 발전과 조미관계 발전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이같은 한미합동군사훈련을 해서는 안된다. 또한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싱가포르공동성명을 진정으로 존중하고 이행할 의사가 있다면 전쟁을 부르는 합동군사훈련을 완전히 중단해야 한다. 동족(북)악마화 조장, 동족대결책동은 우리 겨레의 땅에서 영원히 없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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