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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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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 [진실2] 민족통신의 만행을 고발한 독자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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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3-07 14: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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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2] 민족통신의 만행을 고발한 독자의 글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민족통신과 본회 제명자들이 제 할 바를 하지 않고 여전히 본회를 중상모략하고 있는 행태에 대해 참으로 안타깝게 여기고 있습니다. 조국의 평화번영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해 모두가 단결단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분란을 조성하고 있어 해내외 많은 통일활동가의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민족통신은 제 본분을 다하지 않고 거짓보도, 왜곡보도, 황색보도 나아가 반민족, 반통일보도나 다름없는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민족통신의 만행에 대해 일부 독자들은 민족통신의 잘못을 지적하였으나 민족통신은 겸허히 받아들이는 대신 독자의 글을 번번히 삭제하였습니다. 이에 본회는 민족통신과 제명자들의 만행에 대해 진실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진실1편]을 본 독자들은 본회의 입장을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그동안 일방적으로 민족통신과 제명자들의 거짓이야기만 난무했는데 앞으로 계속 정확한 내용을 밝혀주길 요청하였습니다. 오늘은 [진실2편]을 소개합니다. 민족통신 독자란에서 삭제된 독자의 글, 미국통일연구원과 박대명선생의 글 각 1편을 소개합니다.

 


 

 

민족통신은 반역행위에 사죄하여야 합니다.

 

미국통일연구원의 글

 

 

로 선생, 당신은 지금 자기 자신의 주의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한 자가당착에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미투운동 문제와 연결된 자기 주의주장에 윤 회장과 동포연합조직 내부분규와 특정인에 대한 악의적인 보도, 반북 감정적인 보도를 변명하고 있습니다. 거짓과 진실을 분별할 줄 모르는 운동권 인사들과 독자들이 아니며 그렇게 생각한다면 큰 착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로 선생, 운동권 인사들은 민족통신 보도의 진실과 객관성 허위나 위선적 보도를 분별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로 선생이 미투 문제를 갖고 윤 회장의 성스캔달을 문제점으로 엮어 보았지만 그것은 운동권이나 일반인들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입니다. 미투 문제의 본질을 왜곡하고 잘 못 이해하는 데서 출발하였기 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그 문제는 아래에 좀 더 부연설명 하려고 합니다.

 

로 선생은 미투 문제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 이미 10여 년 전 로 선생은 조선의 해동과 일꾼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 복합적인 감정을 못 이겨 특정인과 윤 회장을 찍어서 동포연합 조직을 까대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조국을 사랑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읽기 만망하고 분개할 정도로 반북기사는 극단적 사태에까지 도달한 적이 있습니다.

 

로 선생의 과대 망상적인 반북보도는 모든 이들을 분노하게 하였습니다, 해동의 일꾼들이 관료주의를 한다.? 혹은 금전적 비행 등의 들어 투서질도 하고 민족통신에 10여 차례 이상 시리즈로 적들을 고무하고 북을 비난하며 운동권을 비하하는 반북적 보도를 한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충격적이었습니다, 누가 자신이 아끼고 사랑하는 연인이 공격 당한다면 참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와 같은 입장에서 많은 통일운동권인사들이 댓글로 로 선생을 심하게 모욕적인 글, 전자공격을 감행한 것입니다. 그 후  해동의 특정 인사들을 비난하고 까대는 글을 씨리즈로 수많은 기사를 써서 보도하였습니다. 그런 글은 자본주의 언론에서 특종감으로 조선을 비난하는데 좋은 자료감이며 악용될 뿐 반대의 설득력을 갖지 못합니다.

 

지금 댓글란에 10여 년 전의 썼던 기사들이 재등장하였습니다. 미투운동과는 전혀 무관한 시절에 보도된 반북기사들입니다. 그래서 선견지명이 있는 동포연합 회원들이 만약을 생각해 그 기사를 제거해 줄 것을 요청하였지만 노선생은 거절하였습니다, 언론의 자유운운 하면서… 그런데 그 기사가 미투운동의 간판 밑에 해동과 특정인과 동포연합 내부분규에 그 기사의 글들을 버젓이 올려놓고 이용하였습니다.

 

그것은 노 선생의 고질적인 신경질적인 반응이며 동포연합에 대한 그리고 해동에 대한 조선에 대한 악감정이 몸에 배어 있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될 것입니다, 당시 그런 보도에도 불구하고 해동의 모든 일꾼들은 승급을 하였거나 그대로 자기의 자리를 지키고 사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바로 노선생의 반북보도나 해동에 대한 비방글에 조선의 해당부서는 눈 하나 깜밖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왜 그들은 조직사회입니다. 노 선생이 지적하기 전에 다 사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다 토론하고 또 토론하고 진실성과 위선적인가 거짓인가를 다 장악하고 밝혀냅니다. 지금의 노선생의 민족통신 보도내용은 시간만 달랐지 10여 년 전 그때의 그 감정과 논조가 똑 같습니다,

 

당시 보도내용도 반북적이었지만 오늘날의 보도내용도 반북적이었습니다. 자, 늦기 전에 선의적인 충고 한마디 합니다. 조국에 무릎꿇고 석고대죄 사죄 하십시요. 동포연합 조직에게도 사과하세요. 잘못 하였다는 용서를 구하면 모든 것이 다 풀어집니다. 적들을 고무하고 적들이 박수치고 좋아하는 글로 반북언론들에 톱뉴스 자료로 제공한 잘못,

 

탈북자와 다름없는 반북삐라살포 행위와 다를 바 없는 보도 기사들, 반역행위에 사죄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로 선생에게 선처가 차례지게 됩니다. 다른 사람과 로 선생은 차원이 다릅니다. 노 선생은 김일성 상을 받은 사람이기에 반역행위 죄 값이 더 커야 됩니다. 적들이 좋아하고 박수치고 한 건 한 것처럼 고무한 죄도 포함됩니다, 그 적이 누구이겠습니까, 바로 국정원 애들,

 

보수우익 태극기부대 어버이연합 등 반통일 반북세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10년 전에는 미투운동이라는 것은 세상에 태어나지도 않았고 그 당시의 글 내용은 동포연합조직 문체와 해동의 일꾼들과 윤 회장에 대한 문제로 일관하였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기사의 내용은 다를 것이 없는 반복적인 글입니다. 그것을 문제삼는 것입니다.

 

당시 노선생은 동포연합 회원이었고 동포연합 회의에 회원자격으로 참가하였으며 한때는 자신이 참여하였던 조직을 자신이 배척한 것입니다. 글이 길어져 미투운동의 본질에 대해서 필자의 견해를 간단히 말 하고자 합니다.

 

미투운동(영어: Me Too movement)은 미국에서 시작된 성폭행이나 강간살인 중범죄나 성희롱이 발생되는 것을 청산하기 위한 해시태그 운동을 말 합니다. 2017년 10월 할리우드 유명한 영화제작자인 유대계〈하비 와인스틴〉제작자의 성추문을 폭로하고 비난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에 해시태그(#MeToo)를 다룬 행동에서 출발합니다.

 

2017년 10월 소셜 미디어에 해시 태그(#MeToo)를 다룬다는 것을 통해서 시작된 운동입니다. 성폭행이나 강간 등, 직장 및 사업체에서 발생하는 것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입증하기 위해서 성 스캔달이 특히 많이 퍼져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 운동이 왜곡되기 시작한 것은 정치색을 띠기 시작하면서 부터입니다. 예를 든다면 브렛 캐버노 미국 연방대법관 지명자의 고등학교때 같은 반 여학생과 성 스캔들은

 

민주당의 사주를 받은 자가 조작해 그를 대법관을 지명을 막기 위한 조작해 만든 것입니다. 개인적 감정이 개입된 정치인의 정치적 운명문제와 성 스캔달을 고해 바쳐 정치인을 죽이는 운동으로 변질된 것입니다. 즉, 정적들에 대한 과거 성추행 사실을 파악해 과장하고 공격해 그를 정치사회적으로 매장 시키는 운동으로 변질되기 시작합니다, 미투운동은 초기 보수적인 색깔을 덧씌우고,

 

이념적으로 가공해 진보세력이 진행하는 것처럼 위장 되었습니다, 언론에 흘리고 트럼프를 정치적인을 매장시키려는 운동으로 변질되었던 것입니다. 로 선생, 미투 운동의 본질을 다시 해석해 보아야 합니다, 조선민족의 성문화와 역사가 다르고 자본주의 미국의 성문화가 역사가 다르다는 것, 각 나라의 성문화가 다르다는 것, 먼저 이것을 이해합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미투운동은 무슨 투쟁의 타겟(슬로건)으로 들고 나가야 하는가.

 

이 문제를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남한의 경우 미투운동은 그 방향이 올바른 방향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지식인 여성일부의 운동으로 변질되었습니다. 미투운동의 본질문제를 들고나가야 합니다, 미투운동을 주도하는 여성주체들은 잘 새겨들어야 합니다. 먹고살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남성에게 팔지 않으면 삶을 유지할 수 없는 성매매 매춘여성들, 즉, 집장촌의 윤락여성이 남한에 600여만 명이 됩니다.

 

그들은 이런 여성들의 권익을 찾자는 운동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창녀나 윤락녀, 해외 원정팀도 있습니다, 이것이 사회정치문제가 아니고 무엇이 문제이겠습니까. 이들의 성매매 현황을 파헤치면 참아 눈뜨고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는 그들 윤락여성들은 인생 막장을 살아가고 있고 정부와 정치인들. 미투운동을 하는 여성들은 이 밑바닥 인생에서 죽지 못 해 살아가는 여성을 외면하고 있으며 그들의 인권과 생존권을 유린당하는 것을 모른 채 하고 있습니다.

 

미국식 개인주의 사회에서 미투운동이 무슨 의의가 있겠습니까. 사회정치적으로 이들을 어떻게 국가시책으로 보호하고 직장을 마련해주고 거처를 마련해 주고 자기의 적성에 맞는 교육을 시키며 직장을 주며 인간답게 살게 해 줄 수 있는가. 바로 조선반도의 통일이 되야만 이 성매매 여성들을 그 악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통일은 조선민족에게 만변통지의 약이 되며 인민의 나리애서 인민적 시책에 의해서만 그들을 구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적인 대접을 못 받는 윤락녀 여성들 이들을 구원하는 운동이 진정한 미투운동이며 여기에 미투운동의 올바른 방향이 통일운동과 접목해 투쟁해야 할 것입니다. 미투운동의 본질적인 문제를 외면하고 깊게 사고하지 않았을 때 미투운동은 사생활을 들춰내는 일 밖에 다른 일은 할 수가 없습니다, 시야를 넓혀 미투운동의 본질문제를 들고 나아가야 합니다. 글이 길어져 여기서 끝이겠습니다.

 

 


 

 

 

민통 사건에서 보여주는 미주 민족운동의 내부문제에 대하여

 

온통 진흙탕 싸움으로 끌고가다 못해 당사자와 공화국에다 협박까지 일삼는 것이 소위 통일지향 언론의 올바른 자세인가.

 

1.나는 이 글을 쓰기까지 굉장히 망설이게 되었다.

 

한 개인을 평가한다거나, 더구나 그것이 비판적인 내용을 담게 될 때, 자칫 잘못하면 그것은 해당 당사자에게 있어서는 치명적인 필화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글을 쓰기로 결심한 것은 이것이 공익적인 면, 더 나아가 통일운동이라는 이 시대 최대의 지상과제와

그 추동력을 유지 발전시켜 나가기위한 대명제 앞에서는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으며, 운동역량의 전진을 가로막는 그 어떠한 허상과 과오적 요인들이 더 이상은 방치되어서는 안된다는 나의 심중한 현실인식에 따른 것이다.

 

이것은 비단 내가 여기서 제기하려는 특정인의 과오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지난 수십년간 보아온 미주 운동권의 근본적 문제에 관한 것이자, 우리가 지금까지 회피해온 정상적인 논쟁과 정치토론을 제기하고 이를 통해서 재미동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좌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나는 이 글에서 제기된 일부 명망가적 운동권 인사들의 고질적인 문제뿐만이 아니라 적지않은 인사들이 통일운동의 장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행세하면서 오히려 미주운동을 말아먹는다는데 대해 울분을 금할 수 없다는 것을 숨기지 않는다. 나는 그들을 동포대중들과는 유리된 채 오직 자신의 이름을 팔아 운동현장에서 자기영역만을 고수 인정받으려는 이 시기의 좌경모험주의적 이권세력으로 규정한다.

 

이들 대다수는 허구한 날 3인1당 / 2인1파가 되어 자기목소리를 주장하기에 급급하며 대중운동의 확산 발전에 기여는 커녕 자기네 끼리 끼리 모여 놀아나는 바람에 통일운동이 새로운 단계로 넘어가는 매 시기에 있어서 심각한 방해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을 나는 그동안 지켜보아야 했다. 이들은 동포대중 운동의 진정한 확산이나 발전보다는 자기영역 확보에만 관심을 가지고 그에 매달리는 행세주의자들일 뿐이다.

 

이들은 지금까지 그래온 것 처럼 언제나 남들이 대접해 주기를 바라고, 받들어 주기를 바라고, 자기 내세우기를 바라고, 운동생태계에서 자신들의 지분을 바라는 자기 보상심리에 빠져 허우적대는 부류들이다.

 

이들 행세주의자들은 새로운 운동역량이나 새 세대 역량을 꾸리거나 다가가는 데에는 관심도 없으며 오직 자기들끼리 골방에 모여앉아 갑론을박으로 세월을 다 보낸다.

 

그저 몰려다니며 행사 한번 참여하고 그 자리에 앉아 있으면 그것으로 통일운동했다고 자족해 하는 인물들이다.

 

그들의 주된 관심사는 무엇인가. 바로 자기욕심이 다. 특히 공화국에 가서는 <내가 이만큼 하니 나도 좀 알아달라>고 하는 것이 이들의 장기이다.

 

이것이 바로 미주운동이 그 긴 역사와 해외최대의 동포집단을 가지고서도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현실과 과연 관계가 없을 것인가. 아니다. 이것은 서로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미주에서 김일성 주석과 같이 탁월한 실천력과 식견 문무를 겸비한 인물이 나와서 이 행세주의자들을 평정하지 않는 현실에서, 민족문제에 관심을 가진 적지않은 사람들은 이들이 좌우하는 기존의 운동판에서 등을 돌리거나 제 자리를 찾지 못하게 될 뿐이다.

 

텃밭이 제대로 되지 않은 환경에서 어떤 운동의 열매가 제대로 맺어 지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오산일 뿐이다. 십년전이나 지금이나 미주운동권에서 내비치는 얼굴들이 크게 달라지지 않고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비아냥을 받는다는 사실은 이들 행세주의자들의 폐해가 미주 통일역량의 매 단계 발전과정에서 얼마나 심각한 방해물로 작용했던 것인지를 잘 웅변해 주고 있다.

 

2.이로인한 일차적인 문제는 이들 분파적 행세주의자들이 단일화된 지도체제의 구축을 통해 동포사회를 하나의 단결된 두리에 묶어 세우려는 조국의 사활이 걸린 관건적인 사업에는 무관심한 채, 특정 단체를 좌지우지하는 영향력의 확대에만 자신들의 관심을 돌림으로써 운동전선에서 또 다른 해악을 초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기존에 마련된 <재미동포전국연합>같은 정통성이 있는 통일된 동포단체를 중심으로 단결 단합할 대신 틈만 나면 특정 단체 관계자들을 비방하고 중상 모략하면서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빈틈을 노리고 파고드는 부류들이다.

 

이들의 목적이 무엇인가? 바로 알량한 <권력>과 <이권>의 획득이다. 자신들이 바로 그 <권력행사>의 중추에 서야 한다는데 목적이 있다.

 

그렇지 않는 한 이들은 그 누가된덜 지도부를 중심으로 동포사업을 해나갈 어떤 의지나 관심도 없는 것이다. 그럼 뭐 하자는 것인가.

 

자신들 손에 칼자루가 주어지지 않는 한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난 시기 재미동포 운동 단체에 있었던 몇가지 불미스런 사태들을 지켜보면서 이 고질적인 병폐가 나아지지 않고서는 동포사회 운동역량이 앞으로 나아가는데 심각한 장애를 겪을 수 밖에 없다는 교훈을 가져야 한다.

 

지금 동포사회 민족운동의 가장 큰 문제는 미국이라는 자본주의 종주국으로서의 텃밭 답게 개인주의 자유주의 자기중심주의에 물들은 행세주의자들이 판을 치는 바람에 의욕을 가진 이들 조차도 제대로 된 방향성을 잃어버리기 일쑤여서 보다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매진하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이다.

 

그 분파의 장막에 숨이막혀 힘든 길에서 등을 돌리는 동포들이 그 얼마였던가.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되지 않으면 하는 족족 반대를 일삼고 불평 불만만 제기하는데 어떻게 동포사업이 제대로 나아갈 수가 있다는 말인가.

 

“내 잘 났소”하며 자유주의하는 이런 행세주의자들은 곳 곳에 널려 있다.

 

“남쪽에서 온 사람들 10명을 줄 세우는 것이 참새 10마리를 줄 세우는 것 보다 더 힘듭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때 남쪽에서 관광객들이 한 참 몰려 올때 안내를 담당했던 북의 한 안내원이 했다는 이 유명한 말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재미동포 사회는 언제까지 이런 자기중심주의의 굴레, 제 잘난 맛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온상이 되어야 한다는 말인가.

 

3.나는 <민족통신> 논설위원으로 1년 남짓 민통과 관계한 적이 있다.

 

나는 여기서도 또 다시 앞에서 지적한 미주운동세력 저변의 고질적인 문제를 절실하게 경험하게 되었다는 것을 숨기지 않겠다.

 

-특정인이 좌우하는 일방적인 의사결정,

 

-결정해도 아무것도 지켜지지 않는 회의 결정사안들,

 

-동포대중들과 동 떨어진 저들만의 <대중언론>

댓글까지도 자신들이 조작해 만들어 가면서도 아무런 문제의식을 가지지 않는 윤리의식의 부재,(지금 이 순간 까지도 그렇게 하고 있다)

스스로의 문제점이나 변화는 외면한 채 남의 비판 구실만 노리는 언론... 이 모든 것은 대중성을 담보할 수 없는 가장 원초적인 요소들일 것이다. 그러나 민통대표는 그런데 본질적인 관심을 두지 않았다.

 

대중성을 확보하려는 어떠한 본질적인 변화나 시도도 꺼려하는 인물같았다. 내 눈에 그는 오직 자신의 알량한 지명도와 <기득권>을 지켜나가려는 노력 뿐이었다. 그럴 가치가 내 눈에는 보이질 않았지만...

 

내가 가장 당혹했던 부분은 그의 운동가로서의 본질을 보여준 치명적인 사건이었다.

 

과거 안면은 있었지만 노대표와 사업해 본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나에게는

 

굉장한 충격으로 다가온 것이다.

 

나는 남녁땅을 지금도 일 년에 수차례씩 드나들며 남녁운동권 단체들 및 개인들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남녘운동권에서 나에게 준 직함중 하나는 <천안함범시민사회단체대책협의회>의 미국지역 사무국장이고, 다른 하나는 <평화협정운동미주본부> 본부장겸 남녘 통일운동단체들의 연대체인 <평화협정운동본부>의 공동대표이기도 하다.

 

내 신념은 해외, 미주운동은 국내 특히 남녘땅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이 땅의 자주독립 운동 전반을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허리 건강이 썩 좋지 않은 나는 한번씩 나갈때마다 큰 고통으로 고생하지만 남녘땅 운동정세가 조금씩 진전해 나가는 것을 하나의 보람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지난해 남녘땅으로 나가서 천안함 사건의 진실규명을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신상철 서프라이즈 대표를 만나니 “혼자서 힘이 많이 듭니다. 박동지가 미국 천안함대책위원회를 만들어서 해외에서 지원을 좀 해 주십시오”라고 했다.

 

당시 신대표는 국내에서 명진 스님 등 재야지도급 인사들이 총 망라된 대규모 대책협의회를 준비중에 있었고 나는 그것을 흔쾌히 수락한 것이다.

 

그는 당시 자신의 전 재산을 8년 재판으로 탕진하고 근근히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나는 조국을 위해서 자기 모든 것을 바쳐서 일하는 애국적인 인물을 우리가 돕지 못할 이유가 있겠는가 하고 생각했다.

 

당시 민통 성원이었던 나는 노대표에게 이를 알려주고 귀국하자 마자 이를 회의안건으로 올려 놓았다.

 

당연히 민통이 이를 도와줄 것으로 기대했던 나의 기대는 그러나 오산이었다.

 

회의석상에서 부터 왠지 탐탁찮은 눈길을 보이던 노대표는 미국내 운동관련 인사들의 연락처와 함께 민통을 통한 모금운동을 좀 도와 달라는 나의 요청을 듣는 둥 마는 중 하더니 그 후로 국내외에서 <천안함범시민사회단체대책협의회>가 발족하는 그 날까지도 끝끝내 외면하고 말았다.

 

모금운동 문제도 마찬가지였다. 천안함 모금운동은 그의 묘한 이중적 자세로 그후 유야무야 되었고 따라서 나와 뜻을 같이하는 뜻있는 지인들이 몇차례에 걸쳐서 모금한 돈을 모아서 국내로 보내 주게 되었다.

 

당시로서는 그의 그같은 태도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았다. 그러나 그 의문은 얼마 지나지 않아 풀리고 말았다.

 

그가 불과 몇주후에 나를 비롯한 동포사회에 모금을 요청하는 전자편지를 보내왔던 것이다. 바로 자신이 떠나게 될 여행경비 모금에 관한 요청서였다.

 

그 무슨 전세계 취재여행을 간다고 하면서...

 

글에서는 그 글쓴이의 인격이 드러난다고 했던가. 그 글은 문장도 문법도 주어와 술어가 맞지도 않는 무뢰할 지경으로 그가 어떤 자세로 자신의 일에 임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당시 나는 그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는 내 눈에는, 동지가 어렵게 국내에 나가 취합해 온 긴요한 사업은 끝끝내 외면하면서 그리 필요치도 않은 외유성 취재(?)를 위해 무려 40일이상 동안 전 세계를 여행하겠으니 돈을 내 달라는 것이 아닌가. 과거 언론사 특파원까지 지냈던 나도 대형 언론사들에서 조차도 감히 전세계적인 방대한 취재를 하는 경우를 보질 못했다.

 

그 편지 내용을 보면 “방북기회가 막혀 깝깝해 하던 차에...적조했던 동지들을 만나자는 생각으로”라는 구절이 나온다. 지금 저렇게 한가하게 사업을 벌일 때인가...

 

<<방북취재를 끊임없이 하다가 미국시민들의 방북기회가 막혀 깝깝해 하던 차에 해외동포사회를 방문하여 적조했던 동지들을 만나자는 생각으로 몇 나라들을 방문하기로 하여 그 일정을 말씀 드립니다.>>

 

같은 모금에 대해 저렇게 다른 입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나는 당시에 분노할 수 밖에 없었다.

 

내 눈에 그는 불요불급한 외유성 자기여행을 위해 한 숨 망설이지도 않고 바로 편지를 써서 보내는 인물로, 천암함으로 외로이 고전하며 미국 동포사회에 간절히 도움을 요청한 신대표와 국내운동의 한 중요고리가 봉착한 문제를 자기이해에 따라 한순간에 무산시키는 차가운 성격의 소유자로 보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럼 그가 왜 천안함 지원을 거부했을까. 내 나름대로 해석하기론 천안함으로 자신의 <텃밭>에서 모금할 경우 정작 본인의 필요에 따른 모금활동에 지장이 될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였다. 한마디로 ”내 텃밭에서는 모금하지 말라”는 식이랄까.

 

그럼 왜 각계인사 연락처명단은 왜 주질 않는 것일까. 그는 미주내 운동계의 명단을 하나의 자기 만의 <무형의 자산>으로 간주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다.

 

도저히 운동로정상에서는 이해할 수가 없는 소아병적 폐쇄주의와 자기방어적 밀실주의의 극치를 보는 것 같았다.

 

또 한가지 나름대로 짐작되는 바가 있긴 했지만 그것은 나의 생각속에 묻어두고, 단지 자신의 모금행위와 관련된 우려에서 였을 것이라고 치부했다.

 

그는 또한 그 당시에 있었던 한 통일운동계의 행사장에서 자신이 사회를 보던 중 내가 하려고 한 천안함진실규명을 요구하는 서명작업도 제지하는 듯한 자세였다.

 

나는 그를 무시하고 그 자리에 참석한 모든 이들로부터 흔쾌히 지지 서명을 받을 수 있었지만 그의 그같은 제지는 다른 민통 성원들 조차 이해하기 힘들어했던 가히 반동적인 견제행위였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운동 그 자체가 더 이상 아니었던 것이다.

 

이런 류의 이상한 일은 한 두번이 아니었다. 그 이전에도 몇가지 사안이 문제가 되자 수차례나 나를 찾아와 사과하고 미안하다고 했으나 그 때 뿐이었다.

 

그리고 되풀이 되었다. 그에 대한 나의 평가는 그렇게 조성되어 갔다. “아. 이 분은 진짜 운동정세의 발전을 추구하는 것일까 아니면 자신의 취향을 위해 이 운동을 이용하는 것인가...? 하고.

 

내 표현이 그리 매끄럽지 못해 이 글에서 노길남이라는 한 인물에 관한 기술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객관성이 떨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당시에 발을 동동 굴리며 <천안함범시민사회단체대책협의회>가 국내에서 발족하기 전까지 미주의 발기인들 명단을 취합하기 위해 뛰어다녔고 결국은 힘들었지만 성공적으로 취합해서 건네 준 그 순간을 지울 수가 없다.

 

미주운동권에서 통일운동을 한다는 명분으로 버젓이 외부에 알려져 있지만 정작 필요한 일에는 여지없이 등을 돌리던 인물... 실질적으로 미주 운동도상에 필요한 일은 안중에도 없는 그런 인물의 허상을 본 것이다.

 

그가 그동안 수도없이 인터뷰와 취재라는 명목하에 동포사회와 당사자들로 부터 돈을 거뒀다는 것은 동포사회의 다수가 아는 사실이고, 물론 자발적인 것이었지만 그 대상중에 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일부 동포는 나를 만나면 그를 <생계형 통일운동가>가 아니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다.

 

그 모금행위가 만약 그가 지금까지 보여준 형태인 <요구형>이 아니라 대부분 동포들의 진심에서 우러나는 <자발형>이었다면, 그가 지금까지 쌓아온 자신의 <명망>이 더 빛나지 않았겠는가.

 

4.그는 대체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다시 민통 사이트에다 구태의연한 동포연합 문제를 부각시키는 것일까.

 

그가 연일 민통을 도배하다시피 댓글까지 조작해 가면서 이 상황을 온통 진흙탕 싸움으로 몰아가는 이유는 과연 무엇인가.

 

나는 그것이 민통 대표 개인의 필요성에 의한 것이라고 본다. 그가 내세우는 모든 명분은 거기에서 출발한다고 본다.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자신의 이해관계에는 그렇게 민감한 그가 왜 위험을 무릅쓰며 이런 무리수를 쓰는 것일까.

 

그가 기사에서 밝힌 것처럼 그는 그동안 자신이 동포들의 공화국 방문사업에서 불이익을 받은 것으로 이해하는 듯하다.

 

민통에 올려진 글들을 보면 재미동포들의 조국방문 사업에서 그는 더 이상 허용받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지금은 미 시민권자들의 조선방문이 원천 금지되어 있지만 그 전까지는 그에게 있어서는 재미동포들의 조국방문이 하나의 주된 수입원이었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몇년전부터 동포연합으로 북이 재미동포 조국방문 공식창구를 단일화하자 그는 이를 당연스럽게 받아들이지 않고 북의 관계기관 성원들과 동포연합 지도부에 대해 반감을 가질수 있었을 것이다.

 

자신들의 일인 언론사업을 넘어선 동포 방북사업을 허용하지 않는 조국의 조치에 대해 분개하는 모습이 글 곳곳에서 나타난다.

 

그것 하나 만으로도 얼마나 공화국을 쉽게알고 안하무인처럼 행동한 것인지 알 수 있다.

 

어떻게 해서든 침체된 자신의 상황을 반전시켜야 할 필요성이 바로 그가 이렇게까지 무리수를 두는 배경인지도 모른다.

 

그간 미주운동권 전반에서도 그의 실체를 아는 사람들로부터 가짜논란이 있어왔고 일부 인사들과의 만남 자리에서 그를 경멸적으로 공박하는 사태들까지 생겨나는 등

 

그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져 온 상황이었다.

 

그는 지금 공화국을 대표해 입장을 전달하는 해당일꾼과 해외동포 주무부서의 책임적 성원들에게 까지 공공연하게 “협박”을 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감히 “최고지도자의 뜻”까지 운운하면서 말이다.

 

동포사회는 그의 이같은 행동을 어떻게 볼 것인가. 그의 행동이 과연 공적인 보도를 주 목적으로 하는 일반적인 언론의 영역이라고 보아줄 것인가.

 

지금 민통이 하는 일은 언론의 역할에 대해 기본조차도 외면한 채 센세이셔날리즘을 추구하는 옐로저널리즘의 모습 바로 그것일 뿐이다.

 

책임있는 언론인으로서의 노길남 대표가 이에 대해서 이제 책임있는 답을 내 놓아야 할 차례이다.

 

나는 내가 보고 느낀 모든 사실에 대해 있는 그래도 기술하고자 노력했으며,이와 관련한 어떠한 토의나 논쟁도 적극적으로 임할 것임을 밝혀 둡니다.

 

 

 

 

(계속)

 

관련기사

 [진실1]재미동포전국연합회 총회에서 제명결정 사유와 처리과정

► 재미동포전국연합회 12기 제23차 총회(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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