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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북녘땅을 뒤흔들고 있는 새노래 《우리의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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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1-12 07:4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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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땅을 뒤흔들고 있는 새노래 《우리의 국기》

편집국

 

새해 첫날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가 발표되자 뒤이어 <우리의 국기>라는 노래가 울려퍼지기 시작하였다. 리혜정이 작사하고 김강남이 작곡한 이 노래는 신문 방송을 통하여 삽시에 전국으로 퍼져나가 일터마다에서 혁신적 성과를 이룩하기 위해 힘껏 일하고 있는 북녘동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용기와 힘을 주는 또 하나의 애창곡으로 되었다.

 

<로동신문>은 이 노래를 “힘겨울 때 들으면 위대한 조국의 아들딸답게 살리라는 숭엄한 자각과 용기가 샘솟고 행복의 순간에 부르면 영광스러운 이 땅에 생을 둔 긍지와 자랑으로 가슴이 한껏 부풀어오른다.”라고 하면서 “애국적감정을 훌륭히 반영한 기념비적명곡”이라고 평가하였다. 해설전문과 노래를 소개한다.

 

 

 

 

 


 

 

영광의 국기를 높이 날리며 인민은 승리하리라

조국강산을 진감하는 노래 《우리의 국기》에 대하여

 

 

이처럼 삽시에 온 나라를 통채로 뒤흔들며 전체 인민의 넋과 마음을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는 힘은 아마도 찾아볼수 없을것이다.

 

희망찬 새해의 첫아침 인민이 걸어갈 승리의 려정을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에 뒤이어 강산에 울려퍼진 노래 《우리의 국기》.

 

악보우에 남기신 절세위인의 뜻깊은 친필이 우렁우렁하신 그이의 음성이 되여 심장에 와닿은듯 받아안은 충격이 너무도 컸고 노래와 함께 온 나라에 충천하는 감동의 열기는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갈 인민의 발걸음에 무한한 용기와 힘을 나래처럼 달아주고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격동의 이 시대에 노래 《우리의 국기》는 영웅적투쟁과 위훈에로 온 나라 인민을 부르는 우렁찬 진격의 나팔소리로 되고있다.

 

 

**

 

 

음악작품에는 그 어느것이나 형상의 대상이 있고 서정적주인공이 있다.어떤 대상을 형상하는가, 어떤 대상이 서정적주인공으로 되는가에 따라 그 작품의 사상정서세계에 열렬히 공감하는 청중의 부류가 결정되고 작품이 사회에 미치는 인식교양적감화력의 크기가 좌우된다고 할수 있다.

 

노래 《우리의 국기》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상징하는 람홍색국기를 형상의 대상으로 하면서 전체 인민의 피끓는 애국적감정을 훌륭히 반영한 기념비적명곡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데서 음악과 예술이 노는 역할이 대단히 큽니다.》

 

70여성상의 년륜을 아로새긴 우리 공화국의 력사에는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음악작품들이 수많이 창작되여 인민들속에서 널리 불리워졌다.아름다운 산천경개와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자랑으로 조국을 노래한 작품들도 있고 나라의 진정한 주인으로 된 인민의 기쁨과 미래에 대한 드높은 확신으로 애국의 감정을 토로한 작품들도 있다.그 수많은 노래들을 음미해보면 서정의 중심에 서있는 주인공들은 대부분 나이의 구별이 있고 시대적특성이 있으며 각계층의 차이를 가지고있다.

 

놀랍게도 나어린 소년단원으로부터 머리흰 전쟁로병에 이르기까지, 로동자이건 농업근로자이건 지식인이건 일군이건 청년학생이건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오늘만이 아니라 먼 래일까지도 누구나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이고 부를수 있게 가사형상이 이루어진것은 노래 《우리의 국기》가 가지는 중요한 사상예술적특징이다.

 

《우리의 람홍색기발 창공높이 날릴제 바라보며 높뛰는 심장 애국의 피로 끓어라》라는 가사의 첫시작을 놓고보아도 그렇다.

 

창공높이 휘날리는 공화국기를 바라보면서 숭엄하고 뜨거운 애국의 마음을 한껏 안아보는것은 이 땅에서 나서자란 전체 인민의 사상감정이다.

 

우리 체육인들이 이국의 하늘가에 람홍색국기를 높이 띄울 때, 우리 국기를 새긴 자랑스러운 창조물이 만리대공으로 날아오를 때, 행성을 뒤흔드는 기적적성과가 우리의 국기와 함께 전세계의 보도망을 통해 방영되는것을 볼 때 눈물흘리며 기뻐하지 않는 사람이 과연 이 땅에 있었던가.

 

《조선아 만만세!》, 《우리 나라 이겼다!》라는 감격의 웨침과 온몸에서 끓어번지는 애국의 피가 그대로 시어로 된것만 같은 가사구절을 외워보느라면 공화국기에 어려있는 가지가지의 이야기들이 화면처럼 떠오른다.

 

몇해전 사리원시의 어느 한 마을에서 있은 일이다.그 마을에는 경사로운 국가적명절때마다 아침일찍 집앞에 있는 기발대에 공화국기를 띄우군 하는 한 로인이 있었다.

 

이름은 채정택, 나라없던 세월에 태여나 망국노의 치욕도 당해보고 이국땅에서 민족적멸시도 받아본 그는 해방후부터 한생 군복을 입고 조국보위초소를 지켜온 로병이였다.제대되여서도 집에 공화국기발을 소중히 간수하고 마을에 띄우군 했다는 로인, 나라가 준엄한 고난의 행군을 하던 시기 전기가 오지 않는 날이면 다리미를 석탄불에 달구어가지고 당비로 바칠 돈을 구김살없이 다리군 하였다는 이 로인이 어느 명절날을 하루 앞두고 한생을 같이하여온 사랑하는 안해를 잃게 되였다.

 

사람들은 말하였다.래일은 할아버지가 공화국기를 띄우지 못할것이라고.

 

그러나 다음날 아침 마을사람들은 여느때처럼 공화국기를 들고 나와 기발대에 올리는 채정택로인을 보게 되였다.단정한 옷차림을 하고 한치한치 우리의 국기를 올리는 로인의 모습, 그의 주위를 감도는 이른아침의 고요…

 

백발의 로인과 휘날리는 람홍색국기를 눈물속에 바라보는 마을사람들의 귀전에는 애국가의 장중한 선률이 금시라도 들려오는것만 같았고 그 소중한 기발을 품고 전화의 불비속도 헤치고 허리띠를 조이며 사회주의를 건설해온 전세대의 모습이 눈앞에 삼삼히 떠올랐다고 한다.

 

생활의 갈피마다에서 보게 되는 이렇듯 뜨겁고도 진실한것이 국기에 대한 우리 인민의 감정이다.공화국이 창건된 때로부터 오늘까지 전체 조선인민의 가슴속에 수천길 바다속의 진주처럼 깊이 간직되여왔고 행복한 나날에나 준엄한 나날에나 용암처럼 뜨겁게 차오르던 이런 사상감정을 노래 《우리의 국기》가 가슴후련하게 터쳐주었다.

 

노래는 《거세찬 펄럭임에 조국의 숨결 어리고 목숨처럼 소중한 기폭에 인민의 운명 실었네》라는 구절에서 국기가 가지는 중대한 의의에 대하여 형상적으로 강조하고있다.

 

해당 나라의 계급적성격과 사명, 전통과 지향 등 국가존립과 발전의 요인들이 다양한 색과 그림형태로 반영되는 국기는 국가를 공식적으로 표식하는 가장 중요한 상징의 하나이다.

 

그런것으로 하여 국기는 나라의 립장과 요구를 천명하는 국제회의장들에서, 나라들간에 슬기와 힘을 겨루는 국제경기무대들에서, 총포탄이 오가는 전장에서나 국력강화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성과가 이룩되였을 때에 제일먼저 세계앞에 나타내는 국가의 얼굴로 되고있다.

 

끝간데없이 펼쳐진 망망대해 한가운데 떠있는 선박이나 조국과 멀리 떨어진 이 세상 한끝이라고 하여도 국기가 휘날리는 곳은 그 나라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신성한 령토이다.

 

창공에 거세차게 휘날리면 높뛰는 조국의 숨결이 한가슴에 어려오고 그것이 내리워지면 나라의 운명이 짓밟히고 인민이 노예로 되는것이 국기이다.하기에 명곡의 후렴에서는 목숨같은 우리의 국기를 온넋과 정을 다해 사랑할 맹세와 함께 이 세상 다할 때까지 소중한 우리의 국기가 나붓기기를 바라는 마음이 뜨거운 념원이 되여 울리고있는것이다.세월의 기나긴 흐름도 멈춰세우지 못할 영원한 메아리처럼, 이 세상 제일 높은 곳에 사랑하는 공화국기를 추켜올리는 억센 손길과도 같이…

 

노래의 2절은 국기에 어린 우리 인민의 애국심이 무엇으로 하여 이처럼 깊고 강렬한것인가에 대하여 명백한 대답을 주고있다.

 

《국기는 우리의 영광 영원한 우리 미래》,

노래의 이 구절에 우리 인민이 한없는 긍지를 안고 가슴펴고 노래하는 공화국기의 본질적의미가 있고 작품의 사상적핵이 있다.

 

노래 《우리의 국기》는 우리 공화국이야말로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이며 바로 여기에 우리 국가의 위대성과 불패성의 억년담보가 있다는 철리를 힘있게 선언한 긍지높은 애국가, 국기찬가이다.

넓고넓은 이 세상에 수많은 나라가 있고 나라마다 국기가 있다.자기 나라의 국기를 노래한 작품들도 적지 않다.세계적으로 가장 오래된것으로 알려져있는 어느 한 나라의 국기는 《하느님의 뜻을 받들어》 이 기발을 만들었다고 하면서 병사들을 고무한 당시 왕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그 유래가 전해져오기도 하고 또 국기를 두고 나의 자랑, 나의 긍지라고 노래한 작품도 있다.

 

그러나 전체 인민이 진정 심장의 합창으로 국기를 우리의 영광, 영원한 우리 미래라고 노래한 실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오래전에 어느 한 나라의 시인은 자기의 시에 《아 조국이여, 우리는 네 품속에서도 남처럼 지내누나》라는 구절을 남기였다.산천도 아름답고 재부도 넘치건만 눈에는 그 모든것이 보이지 않고 조국의 이름을 떳떳이 부르기조차 부끄럽다고 하면서 시인은 이렇게 자기 시를 맺었다.

 

《아 조국이여, 우리는 네 품속에서 남처럼 죽어가누나!》

나라는 있어도 안아 보살펴주는 품이 아니라면, 주권은 있어도 인민이 주인으로 되지 못하였다면 그 조국이 어떻게 전체 인민의 긍지가 되고 기쁨이 될수 있겠는가.오늘 이 시각도 전란과 류혈을 등지고 이 나라, 저 나라를 방황하는 세계의 수많은 피난민들에게 긍지높이 안고 갈 국기가 도대체 있을수 있겠는가.

 

그런 인민에게 있어서 국기는 한갖 국가를 상징하는 기폭에 불과하지만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는 그것이 세상에 다시없는 행운이고 이 세상 전부와도 같은것이다.

 

창공에 휘날리는 공화국기에는 가장 위대하신 수령들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시고 살아온 우리 인민의 크나큰 영광이 깃들어있다.조선인민이 가장 숭엄한 마음으로 우러르는 공화국기는 곧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하신 영상이다.

 

그 하늘같은 품에서 태여난 람홍색국기아래서 수수천년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받아온 우리 인민이 영웅이 되고 박사가 되고 대의원으로 되는 꿈같은 행복을 받아안았고 남이 없는 내 나라, 따뜻한 정 넘치는 인간사랑의 화원도 보란듯이 꾸렸다.당도 정권도 자연도 사회도 이 땅의 모든것이 인민을 높이 떠받드는 금방석이 되고 영원한 운명의 보호자로 되는 은혜로운 사회주의도 우리의 국기에 다 실려있다.

 

《국기는 우리의 영광 영원한 우리 미래》, 이는 국가창건의 첫 기슭에서부터 오늘까지 공화국의 모든 세대가 간직하여온 억척의 신념이다.

 

인민이 주인된 나라였기에 우리 공화국은 탄생부터가 위대한 나라였고 단 한순간을 산다 해도 진정 영광인 존엄높은 조국이였다.

 

우리 인민이 일제식민지기반에서 해방된 직후 당시 대국이라고 일컫던 두 나라가 조선에 어떤 림시정부를 세우면 좋겠는가 하는 문제를 협의한다는 명목으로 공동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한적이 있었다.

 

각계각층 조선대표들과의 담화라는데서 어느 한 나라의 거만한 대표는 새 조국건설과 관련된 우리 인민의 의사에 대해 물은것이 아니라 《자유》와 《풍부한 물질생활》에 대하여 떠들면서 자기 나라 《민주주의의 우월성》을 설교하려고 하였다.그에게 수수한 조선옷을 입은 우리의 한 농민대표는 조용하면서도 단호한 목소리로 이렇게 물었다.

 

《당신들의 사회가 좋다고 하는데 그러면 당신들은 가난한 농민들에게 토지를 주었소?》

《…》

《당신들의 법에 녀성들에게 남자들과 꼭같은 권리를 준다는 조항은 있소?》

《…》

《당신들의 사회가 〈인민을 위한 사회〉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로동자, 농민, 녀성들을 내놓고 도대체 인민이란 어떤 사람들이요?》

 

평범한 농민대표의 이 마지막물음에마저 한마디의 대답도 못한 그 나라 대표가 몇해후 뼈아픈 수치와 눈물속에 다시 보게 된것은 무엇인가.

 

목숨같은 공화국기를 휘날리며 날강도 침략자무리를 쳐부시는 불사신의 인민이였다.재더미우에서 천리마를 타고 날아올라 람홍색국기를 세계에 찬란히 빛내이는 전설같은 인민이였다.

 

《이 땅의 넋과 기상이 살아숨쉬는 기폭에 찬란히 새겨진 그 별은 승리로 빛발치여라》라는 노래의 가사구절은 인민이 주인된 국가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강대한 나라이며 우리 공화국은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으로 언제나 력사의 기적만을 아로새겨온 위대한 조국이라는것을 훌륭히 구가하고있다.

 

그 넋과 기상은 내 나라, 내 조국을 찾아주시고 인민의 락원으로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열화와 같은 매혹과 흠모의 감정이며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이 가리키는 길로만 억세게 나아가려는 혁명적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며 절세위인의 존함으로 더욱 숭엄하고 열렬한 애국주의를 소중히 간직하고 그 어떤 고난도 맞받아나가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영웅적기상이다.

 

이 넋과 기상으로 우리 인민은 공화국의 년대마다 슬기롭고 용감한 조선사람의 본때를 남김없이 보여주었고 우리 조국은 전대미문의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끝없이 솟구치고 나래쳐올라 세계최초의 사상강국으로, 자립적민족경제와 자위적국방력을 건설한 기적의 나라로 만방에 빛을 뿌려왔다.

 

노래의 가사에는 이런 내용이 직선적으로 표현된것이 하나도 없다.그러나 노래를 듣고 부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온넋과 심장으로 조국의 높은 위상과 빛나는 력사에 대하여 감동깊이 사색하게 된다.

 

어느 나라에나 다 있는 국기를 형상의 대상으로 하고 인민들이 널리 쓰는 평범한 어휘들로 짧게 지은 한편의 가요이지만 거기에 국가와 인민의 운명이라는 거대한 사회정치적문제를 제기하고 심오하게 밝혀낸것은 노래 《우리의 국기》가 보여주는 특출한 형상력이며 명곡창작의 귀중한 본보기이다.

 

광범한 인민대중이 자연스럽게 받아안을수 있도록 소박하고 진실한 감정흐름을 조성하면서도 하나를 통해 열, 백을 헤아리고 일부를 놓고 전체를 감득할수 있도록 고도로 집약화된 어휘들을 명중구사하는것, 이것이 오늘 우리가 명곡 《우리의 국기》와 더불어 찾게 되는 명가사창작의 중요한 비결이다.

 

이렇듯 훌륭한 가사와 함께 울리는 노래의 선률은 또 얼마나 만사람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키고있는것인가.

 

원래 명곡이라고 할 때에는 선률만 들어도 작품이 담고있는 사상주제적내용이 정서적으로 안겨오고 그 울림이 안겨주는 감명속에서 풍부하고 심오한 사색을 불러일으키는것이다.

 

국기에 대한 우리 전체 인민의 사상감정을 담은 이 노래의 선률은 누구나 쉽게 리해할수 있게 통속적이면서도 정서적폭이 대단히 넓으며 그 흐름이 줄기차게 앙양되여있다.

 

음악전문가도 아닌 한 평범한 근로자는 이 노래를 두고 국기를 바라볼 때의 마음이 저도모르게 되살아나고 특히 후렴부분에서는 심장이 터질듯 한 격정에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고 말하였다.

 

누가 불러도 좋고 어느때나 들어도 좋으며 조용히 혼자 외워보아도 좋다.꽃잎같은 손으로 공화국기를 정성담아 그리는 어린이들이 부르면 위대한 국가의 새 주인공들로 무럭무럭 자라나는 그들의 모습이 참으로 대견하게 안겨오고 청년들이 이 노래를 씩씩하게 부르는것을 보면 조국을 떠받드는 젊은 힘과 열정이 한껏 느껴져 마음이 든든해진다.힘겨울 때 들으면 위대한 조국의 아들딸답게 살리라는 숭엄한 자각과 용기가 샘솟고 행복의 순간에 부르면 영광스러운 이 땅에 생을 둔 긍지와 자랑으로 가슴이 한껏 부풀어오른다.

 

지나온 력사나 조국의 오늘만이 아니라 우리 국가의 빛나는 래일에 대한 드높은 신심을 강렬한 정서적흥분에 담아 의의있게 형상한것으로 하여 노래는 인민의 정신력을 비상히 분발승화시키고있다.

 

《우리가 지켜온 기발 대를 이어 지켜지리》라는 3절 가사의 첫 구절이 승리의 력사만을 아로새겨온 전세대처럼 후대들도 영광의 국기를 대를 이어 창공높이 휘날려가리라는 드팀없는 확신을 보여주고있다면 《사랑과 정의의 힘으로 우리 국기 불멸하리》라는 다음구절은 과연 무엇으로 하여 우리 공화국이 앞으로도 영원히 승리하게 되는가에 대한 또 하나의 힘있는 철리를 밝히고있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를 따라 주체의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줄기찬 력사를 아로새겨온 우리에게는 남들이 걸어온 수세기를 도약하여 비축한 강대한 힘이 있다.

 

탁월한 사상의 향도가 있고 일심단결이라는 최강의 힘이 있으며 무적의 군력도 있다.세계가 도저히 리해할수도 없고 흉내낼수도 없는 철저한 인민성과 사상의 유일성, 확고한 자립성과 일관한 계승성을 고유한 특징으로 하고있는 우리 조국은 명실공히 부강하고 자주적인 국가건설의 근본적이며 중핵적인 과제를 훌륭히 해결한 세계에 유일무이한 국가실체이다.

 

우리가 이룩해낸 이 모든것을 영원히 불패의것으로 되게 하는 또 하나의 튼튼한 담보는 바로 우리의 위업이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으로 충만된 위업이고 우리 국가가 가는 길이 참다운 평화와 번영에로 향한 정의의 길이라는데 있다.

 

사랑과 정의!

 

이는 장구한 인류사가 증명한 영구불멸의 진리이고 승리이다.부정의의 폭제가 아무리 사납고 모질다 하여도, 아무리 엄혹한 시련이 앞을 막아나선다고 하여도 사랑과 정의는 그보다 더 강하다.

 

바로 그런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조국과 운명을 함께 하는 길에 영원한 승리가 있다고 굳게 믿는것이며 보다 원대한 꿈을 래일에 얹으며 변함없이 싸워나가는것이다.

 

인민의 기발로 휘날리는 국기만이 영원히 승리하는 조국의 상징으로 될수 있다는것, 이것이 노래 《우리의 국기》가 력사에 새기는 엄숙한 진리이다.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태여나 주체음악예술발전사의 또 한페지를 빛나게 장식하는 노래 《우리의 국기》는 오늘의 세대만이 아니라 먼 후세에도 길이 불리워지면서 전체 인민의 애국열, 투쟁열, 창조열을 비상히 분출시킬수 있는 국보적인 명곡이다.세월이 멀리 흘러간 뒤에도 우리의 후대들은 이처럼 훌륭한 애국의 노래를 지어 물려준 위대한 김정은시대 인간들을 뜨겁게 추억할것이며 전세대의 신념과 절절한 념원이 담긴 노래구절들을 부르면서 또다시 조국의 영예를 온 세상에 빛내일 맹세를 가다듬을것이다.

 

노래 《우리의 국기》는 오늘 시대의 주도적감정으로 되고있는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훌륭히 반영한 성과작으로서 강국의 위상에 맞는 국풍을 수립하고 인민의 애국충정을 높이 발양시키는데서 커다란 인식교양적의의를 가진다.이 노래가 창작됨으로써 공화국의 전체 인민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물리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데서 천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또 하나의 위력한 사상정신적재부를 가지게 되였다.

 

이 노래를 심장으로 부르는 사람이라면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온몸이 달아오를것이며 이 노래가 울리는 곳마다에서는 강대국공민의 존엄을 안고 살며 일하려는 열망이 불길처럼 타오를것이다.

 

중대한 력사적전환기에 들어선 우리의 현실은 국가건설과 활동, 사람들의 사상정신생활에서 일대 변혁을 일으킬것을 요구하고있다.

 

눈부신 람홍색 그 빛은 누리를 뒤덮으리라!

 

노래의 이 구절은 전체 인민이 존엄높은 강대국의 주인다운 리상과 포부, 투쟁기풍과 창조본때를 지니고 하나의 제품을 만들고 한명한명의 인재를 키워도, 하나의 연구과제를 맡아 수행하고 하나의 사업을 전개해도 세계가 우러러보는 최고의 높이에서 결실이 이루어지도록 하라는 시대의 엄숙한 웨침이다.

 

인민의 애국심이 불타는 곳에 조국의 승리가 있다.

 

그대가 누구든, 언제 어디서든 위대한 우리 국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일원임을 순간도 잊지 말라.조국이 맡겨준 자기 초소, 자기 일터를 우승의 단상이 바라보이는 국제경기무대로 생각하고 원쑤들을 쳐부시고 우리 국기를 펄펄 휘날려야 할 조국의 고지로 생각하라.

 

바로 그럴 때 노래와 같이 람홍색국기의 찬란한 빛은 온 누리를 아름답게 물들일것이며 위대한 조국의 승리와 함께 인민은 모든 영광을 맞이하게 될것이다.

 

더 높이 울려가라.애국의 노래, 투쟁의 진군가여!

사랑하리라 빛나는 우리의 국기를

나붓겨다오 이 세상 다할 때까지

 

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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