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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1-11 09: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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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가 시사하는것

 

 

조선의 최고령도자의 신년사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것은 당연한 일로 되였다.

 

◆그것은 지난해 신년사를 기점으로 하여 새해벽두부터 북남관계, 조중관계 그리고 조미관계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력사적이고 파격적인 사변들이 일년내내 끊임없이 이어져 조선반도를 둘러싼 국제관계구도가 완전히 뒤집어졌기때문이다. 국제사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상상도 못할 경이적인 사변들을 목격하게 될것은 분명하다.

 

◆그 첫번째 사례가 벌써 4차가 되는 조중수뇌회담이다. 내용도 형식도 획기적이다. 중국측의 대우에 있어서나 량국의 긴밀한 관계에 대한 두 수뇌분들의 평가에 있어서나 일찌기 없는 최고수준이였다.

 

◆중국측은 조선로동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과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을 위한 조선측의 기본립장과 노력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와 전적인 동감을 표시했고 조선측은 중국과 굳게 손잡고 온 세계가 부러워하고 후세에 길이 전해질 조중친선의 아름다운 서사시를 계속 써나갈것이라는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재작년 말까지 상황만 보아도 격세지감이다.

 

◆더구나 조중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을 맞는 올해는 피로 맺어진 전통적인 친선, 순치의 관계가 모든 분야에서 최상의 수준에 도달하고 전면적부흥이 이룩되리라는것은 확정적이다. 이는 조선반도의 평화체제구축에 있어서도 확고한 담보로 될것이다.

 

◆신년사는 북남간의 현실적인 조국통일방안모색, 평화적인 조선반도핵문제해결, 조미관계개선, 평화체제에로의 이행 등에서 선순환이 일어날것을 시사하고있다. 무엇보다 올해는 수뇌회담이 빈번히 열려 정세가 숨가쁘게 돌아가는 벅찬 한해가 될것이다.(익)

 

[출처: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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