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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난파선우에서의 개싸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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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9-01-10 09:5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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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우에서의 개싸움질

최 정 찬(북녘동포)

 

 

새해벽두부터 남조선의 《자유한국당》내에서는 2월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각 계파들이 지도부자리를 노린 쟁탈전에 열을 올리고있다.

 

《당대표》라는 먹이감을 차지하기 위해 저들의 비위에 맞는 인물들을 내세우려고 힘겨루기에 나선 각 계파들의 추태는 참으로 가관이다.

 

친박근혜파는 전 원내대표 정우택, 의원 김진태를 당대표후보로 내세우려 하는가 하면 전 《국무총리》 황교안을 끌어들여 저들의 《구심점》으로 만들려고 획책하고있다. 이에 뒤질세라 비박근혜파는 전 서울시장 오세훈, 전 경상남도지사 김태호를 당권경쟁에 뛰여들게 하는 등 친박근혜파를 견제하기에 안깐힘을 쓰고있다.

 

한편 당지도부구성방식을 둘러싸고 친박근혜파는 《집단적지도체제》를, 비박근혜파는 《단일성지도체제》를 각기 고집하고있으며 다른 보수야당들과의 통합문제를 놓고서도 매일같이 아웅다웅하고있다.

 

그야말로 《자유한국당》내부는 《당권》이라는 뼈다귀를 서로 차지하겠다고 으르렁거리는 개싸움판을 방불케 하고있다.

 

힘겨루기에서 누가 이기고 지겠는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당대표》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세력간의 암투가 간단치 않을것만은 분명하다.

 

오죽했으면 남조선각계가 《친박근혜파와 비박근혜파가 당권을 둘러싸고 또다시 갈등을 빚고있다.》, 《전당대회로 가면서 당권쟁탈전이 더욱 격화될것》이라고 하면서 《자유한국당》이야말로 언제 수장될지 모르는 난파선을 련상케 한다고 야유조소하고있겠는가.

 

당권을 노린 각 계파들의 힘겨루기로 《자유한국당》내부는 어느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으며 그 여파가 이제는 밑뿌리까지 흔들고있다.

 

그 실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자유한국당》내부에서도 《당의 존립이 위태롭게 되였다.》, 《힘을 합쳐도 모자랄판에 해묵은 계파갈등이 터져 균렬이 생기고있다.》, 《고질적인 계파싸움에 신물이 난다.》는 탄식소리가 련일 터져나오고있다.

 

《자유한국당》에서 누가 대표자리에 올라앉든, 어느 파가 지도부를 장악하든 이미 기울어진 난파선의 운명을 건질수 없다.

망하는 집엔 싸움이 잦다고 내부갈등과 모순으로 《자유한국당》이 망하는것은 시간문제이다.

[출처;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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