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노동신문 김정일 국방위원장 서거 7돐맞아 정론 <장군님생각> 발표 > 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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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북, 노동신문 김정일 국방위원장 서거 7돐맞아 정론 <장군님생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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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12-15 14: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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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정론>, “장군님생각”

 

편집국

 

 

김정일 위원장이 서거한 12월이 되면 북녘동포들은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키고 인민의 가슴가슴마다에 승리의 신념을 안겨준 김정일 위원장의 노고에 대한 그리움으로 잠 못 이룬다고 한다. 김정일 위원장을 영결하는 날 한평생 험한 길 가신 분을 차마 눈덮인 길에 모실 수 없어 솜옷이며 목수건을 벗어 영구차가 지나는 길에 펴놓았던 북녘 동포들이었다. <로동신문>은 15일 정론에서 “반드시 승리하라!”는 당부를 받아안은 인민들의 김정일 위원장에 대한 생각에는 인간세계의 그 어떤 생각들과는 대비조차 할 수 없는 신성한 의미가 있고 위대한 힘이 있다고 하였다. 그 전문을 소개한다.


 

[정론]

 

장군님생각

 

 

 

 

그날도 백두산기슭에는 눈이 내리고있었다.

 

우리 인민의 마음의 고향인 삼지연군을 이해에 세번째로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어깨우에 하많은 사연을 속삭이듯 정히 내리던 눈송이, 눈송이…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우리 장군님 밀림을 얼구는 혹한속에서 쪽무이포단을 덮으시고 추운 고생, 배고픈 고생도 다 이겨내셔야 했던 백두산밀영고향집이 자리잡은 성스러운 땅, 그이께서 그토록 념원하신 산간문화도시의 전형으로 황홀한 자태를 드러내는 삼지연군의 설경을 바라보시는 우리 원수님의 심중은 얼마나 뜨거우셨으랴.

 

몇해전 11월에도 찾아오시여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보고 또 보시며 눈이 내리는구만, 장군님과 눈물속에 영결하던 날에도 눈이 내렸지, 우리 장군님께서 자신의 살붙이처럼 사랑하시던 이 땅에서 어떤 기적이 창조되는가를 보시였으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갈리신 음성으로 말씀하시며 장군님에대한 그리움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던 경애하는 원수님,

 

그날의 가슴치는 격정을 뜨겁게 불러일으키며 오늘도 12월의 흰눈이 내리고있다.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이 순간도 떨어져 살수 없는 영원한 인민의 어버이 우리 장군님에 대한 못 잊을 그리움으로 잠 못 이루는 이 땅에 사연많은 12월의 흰눈이 소리없이 내려앉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은 나의 심장속에, 우리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함께 계십니다.》

 

어버이장군님을 잃고 흘러온 나날에 우리는 보았다.

 

주체철이 쏟아지던 경사스러운 그 시각 평양하늘을 우러르며 《장군님! 주체철이 나옵니다.》 하고 목메여 아뢰이던 황철의 로동계급이며 거듭되는 실패와 가슴아픈 곡절속에서도 직접 연구종자를 주시고 걸음걸음 보살펴주시던 장군님 생각으로 피를 끓이며 세계적수준의 생물농약을 만들어낸 영웅과학자도 보았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은정어린 물고기를 집집마다 한가득 받아안던 그날 어버이장군님께서 마지막으로 수표해주신 물고기공급문건이 눈앞에 어려와 눈물을 흘리던 평범한 녀인들도 보았다.미래과학자거리며 려명거리의 궁궐같은 집에서 행복의 노래를 부를 때면 이 땅의 찬눈비를 다 맞으며 달리던 그이의 야전차가 어려와 눈굽이 쩌릿이 젖어든다는 과학자, 교육자들, 땅이 꺼지게 주렁진 과일들을 보시려 그이께서 또다시 오실것만 같아 철령으로 달리는 뜨거운 마음을 걷잡지 못한다는 고산과수종합농장 근로자들의 격정어린 모습도 보았다.

 

우리는 왜 기쁠 때도, 힘들 때도 장군님생각에 마음적시는것인가.흐르는 세월속에 모든것은 잊혀진다 하였건만 어이하여 그이에 대한 생각만은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그처럼 더더욱 강렬하게 불길치는것인가.

 

어버이장군님께서 서거하신 후 그이께서 사업하시던 렬차집무실에서 해당 부문 일군들이 그토록 가슴치게 안아본 문건트렁크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 다시금 눈물속에 되새겨본다.

 

인민을 요람속에 재우시고 강행군길을 끝없이 이어가신 우리 장군님 심신의 고통을 고스란히 묻어두시며 밤새워 보고보시던 문건들이 가득히 들어있는 트렁크, 그것은 한평생 그이께서 스스로 짊어지신 만짐의 축도였다.자신께서는 하루가 24시간밖에 되지 않는것이 안타깝다고 늘 외우시며 가방에 넘쳐나는 문건들을 겹쳐들고 다니신 위대한 장군님, 우리 인민들속에 나날이 커지는 가방이라는 눈물겨운 일화까지 전해졌건만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날까지 문건트렁크를 곁에 두신줄 우리 어이 알았으랴.

 

그이께서는 자신의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강대한 조국을 유산으로 남겨주셨건만 자신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남긴것이 없으시였다.오직 하나 있다면 그 눈물겨운 문건트렁크와 더불어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서 우리의 심장이 어떻게 고동쳐야 하는가를 위대한 귀감으로 력력히 보여주신것뿐이였다.

 

과연 이렇듯 고결하고 위대한분을 추억할 때 우리 어찌 전사의 량심에 대하여, 인간의 도리에 대하여 생각해보지 않을수 있으며 그이의 품속에서 성장해온 자신의 삶을 헛되이 할수 있으랴.

 

철이 든다는 그 말은 결코 세상물정을 깨달은 자식들에게만 하는 말이 아니다.위대한 장군님의 슬하에서 혁명을 배운 우리만큼,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해나가는 길에서 보다 눈부신 승리와 영광을 맞이하는 우리만큼 인생의 철에 대하여 생각하는 사람들이 또 어디 있겠는가.위대한 장군님을 그리는 마음속에 우리는 철이 들었고 그만큼 강해졌다.

 

받아안는 모든 기쁨과 행복이 어버이장군님의 고생많은 한생과 맞바꾼것이여서, 때로 마음속에 괴로움이 있을지라도 우리 장군님 이겨내시던 그 하많은 시련과 희생에 비하면 너무도 보잘것없는것이기에 자나깨나 인민은 그이를 생각한다.

 

장군님생각! 진정 그것은 이 나라 인민의 삶의 전부와도 같은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인간들은 제나름의 생각을 안고 산다.고향에 대한 생각, 혈육에 대한 생각, 자기의 운명과 래일에 대한 생각…

우리가 사는 이 세계를 꽉 채운 그 수많은 생각들중에 오직 우리 인민만이 심장속에 안고있는 하나의 생각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장군님생각이다.여기에는 인간세계의 그 어떤 생각들과는 대비조차 할수 없는 신성한 의미가 있고 위대한 힘이 있다.

어버이장군님을 생각할 때 우리의 가슴속에 못 견디게 사무쳐오는것은 무엇인가.인류지성이 도달하지 못했던 그 숭고한 사상과 정신의 높이가 보인다.강설과 혹한속에서도 푸른빛을 잃지 않는 소나무와도 같은 불변의 신념과 의지가 보인다.

지금도 우리의 눈앞에 선히 떠오르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의 눈물겨운 화폭, 한평생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켜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로고를 가슴뜨겁게 되새겨주는 노래 《우리는 잊지 않으리》가 절절히 울려퍼지는 속에 험준한 산발과 사나운 바다길로 이어진 선군장정의 영웅서사시적행로를 보여주는 거대한 춤물결이 온 경기장에 파도칠 때 솟구치는 눈물을 금치 못했던 인민의 심장은 무엇으로 세차게 고동쳤던가.

배경대에 뚜렷이 새겨졌던 《위대한 수호자》, 이 글발과 함께 후덥게 갈마드는 장군님생각이였다.

세계도처에서 세차게 휘날리던 붉은기들이 너절한 배신자들에 의해 퇴색되고 변색되여 맥없이 내리워진것을 두고 원쑤들이 기가 올라 사면팔방에서 미친듯이 덤벼들던 준엄하고도 험난한 그때 백두의 넋과 기상이 어린 혁명의 붉은기를 더 높이 추켜드시고 나에게서 그 어떤 변화를 바라지 말라, 누가 최후에 웃는가 보자, 우리는 기어이 승리할것이라는 철의 신념을 선언하신 우리 장군님,

원쑤의 총구가 코앞에 도사리고있는 351고지와 1211고지, 판문점에로의 전선시찰의 길, 집채같은 파도가 배전에 사정없이 들씌워져 사진마저 남기지 못했던 초도의 풍랑길, 어깨로 차를 미시며 한치한치 오르셨던 오성산의 칼벼랑길, 지동치듯 불어치던 강계의 눈보라길은 오로지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위한 우리 장군님의 신념의 천만리, 의지의 천만리였다.

 

그이께서 헤쳐가신 그 모든 사생결단의 강행군길에서 주저앉을번 한 조국이 새로운 도약기, 강성부흥의 려명을 맞이했고 쓰러질번 한 인민이 백배의 힘을 가다듬으며 역경도 순경으로 만드는 영웅적배심을 키워왔다.

 

우리 다시금 자신에게 물어보자.우리는 과연 무엇으로 하여 어느때나 어디서나 위대한 장군님을 그리워하는가.그이의 품에서 받아안은 사랑과 은정이 그리도 크고 누려온 행복이 그리도 자랑스러워서만이 결코 아니다.우리에게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단매에 쳐갈길 무궁무진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 세계를 향하여 힘차게 돌진해나가도록 떠밀어주는 장군님생각을 사랑과 행복에 대한 추억만으로 어이 다 말할수 있단 말인가.

 

지나온 7년세월에 우리는 참으로 거대한 승리를 이룩하였다.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자기 힘으로 눈부신 창조물들을 일떠세웠고 평화와 번영의 굳건한 담보를 마련하였다.하지만 그 모든 승리들중에서도 가장 귀중한것은 이 땅의 천만군민이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뜻을 닮은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로 억세게 성장한것이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으로 가슴을 불태우며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방대한 발전소건설을 도자체의 힘으로 완공하는 자랑스러운 기적을 창조한 강원도사람들,

 

한두해도 아닌 오랜 세월 자체의 힘으로 발전소를 건설하던 나날에 그들에게 힘을 준것은 비오나 눈오나 철령을 넘으시던 우리 장군님생각이였다.그 누가 내 마음 몰라줘도 몰라준대도 희망안고 이 길을 가고가리라는 노래를 부르시며 조국수호의 길을 이어가시던 그이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에 자신들의 마음을 비추어보며 순간의 답보도 몰랐다.

 

이룩한 성과에 만족을 모르고 오늘은 또다시 여러개의 발전소건설을 통이 크게 밀고나가는 강원도인민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닮은 인민의 신념, 인민의 정신적성장의 높이를 본다.

 

그 어디서나, 그 누구를 만나도 들을수 있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어버이장군님을 생각하면 새 힘이 용솟음쳤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치신대로 하면 만사가 다 풀리는 법입니다.

해마다 황홀한 거리를 건설하고 현대적인 병원과 공장들을 세워가며 눈부신 문명의 본보기를 창조하는 투쟁의 전구마다에서 이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장군님생각, 그것은 신념의 불을 끊임없이 지펴주는 무한대한 열원이며 의지의 숨결을 더해주는 크나큰 동력이다.

 

우리 장군님을 생각하면 그이처럼 살려는 열망, 그이처럼 강해지고 그이처럼 승리하려는 각오가 더욱 억세여진다.

 

붉은 당기발과 함께 영생하는 구잠함 233호 지휘관들과 해병들, 오직 하나 위대한 장군님의 평생념원을 꽃피우는 길에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싸운 백두산영웅청년정신과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을 비롯하여 이 땅에 끝없이 태여나는 신념의 강자들을 보면서 우리는 인민의 참된 성장속에 수령의 위대한 영생이 있다는 진리를 새롭게 새겨안았다.

 

가장 위대하고 가장 굳건한 신념을 주신다는 이 하나의 사실만으로도 우리 장군님은 인민의 심장속에 길이 빛나는 영원한 태양이시며 운명의 하늘이시라고 우리는 긍지높이 말할수 있다.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더욱 커만 가는 장군님생각, 이는 혁명의 길을 끝까지 가려는 인민의 신념을 백배해준다.

 

동지에 대한 사랑도,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도, 미래에 대한 희망과 승리에 대한 확신도 여기에서 시작된다.그 어떤 힘으로도 깨뜨릴수 없는 일심단결의 위력, 억만금의 재부와도 바꿀수 없는 인민의 순결한 마음, 무적필승의 위용을 떨치는 조선의 국력도 장군님생각과 더불어 더욱더 굳건해지고있으며 바로 이것으로 하여 장군님생각은 우리의 존엄과 운명을 지켜주는 무한대한 힘으로 되는것이다.

 

이 세상에 이렇듯 신성하고 숭고한 생각, 영원한 힘을 안고 사는 인민은 없다.그 위대한 힘이 있어 우리 조국이 강대하고 우리 사회주의가 아름다우며 우리의 미래가 찬란하다.

 

세계를 둘러보면 자기의 이름을 력사에 남긴 위인은 많아도 이렇듯 나라와 민족을 세계의 령마루에로 끝없이 떠밀어주는 영원하고도 강대한 힘을 후세에 남긴 령도자는 일찌기 없었다.

 

위대한 사상과 령도로 후손만대에 길이 전할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분, 고결한 헌신과 희생으로 필승의 신념과 의지를 인민의 심장속에 굳건히 심어주신 절세의 위인을 영원히 높이 모시였기에 조선은 무궁강대하고 우리의 미래는 끝없이 휘황찬란할것이다.

 

 

 

 

지난 9월 5만산발파의 뢰성을 장쾌하게 울린 어랑천발전소건설장,

비약의 불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치는 속에 규모가 제일 큰 팔향언제공사장에서 총콩크리트치기량의 80%계선을 돌파하였다.창포언제건설을 위한 1차가물막이가 끝난것과 함께 불과 몇달도 안되는 사이에 물길굴은 2 900여m나 전진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여러차례나 찾아오시며 완공의 날을 그토록 바라시였던 어랑천발전소건설을 더없는 중대사로 보신 경애하는 원수님, 례년에 없는 무더위에 먼길을 달려 찾아오시여 전체 당조직들과 당원들을 총발동하여 건설을 다그쳐 끝내기 위한 혁명적인 대책을 세워주시고 온 나라가 어랑천발전소건설자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총돌격전에 떨쳐나서자고 열렬히 호소하실 때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는 우리의 심장에 세차게 고동친것은 무엇인가.

 

위대한 장군님 따라 걸어온 혁명의 길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곧바로, 끝까지 가리라!

 

붉은기는 달려야 휘날리듯이 수령의 유훈관철의 길을 한치의 드팀이나 탈선도 없이 오직 곧바로 끝까지 나갈 때만이 최후의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는것이 오늘의 어랑천발전소건설장에서 다시한번 새겨보게 되는 심원한 진리이다.피눈물의 언덕을 넘어 그이와 함께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나가는 우리의 가슴마다에 용암마냥 끓어번지는 억척불변의 신념이다.

 

중중첩첩 시련의 고비들이 막아설 때마다 최악의 역경속에서 최고의 승리를 이룩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력사를 더듬어보시면서 신념과 의지를 백배로 가다듬으시는 우리 원수님, 심중의 격정을 담아 장군님은 우리 마음의 영원한 지탱점이시라고 하신 그 말씀이 오늘도 우리 가슴 뜨겁게 울려준다.

 

장군님은 우리 마음의 영원한 지탱점, 이는 그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장군님의 뜻대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의 신념과 의지이다.

 

우리 원수님 가시는 길에는 언제나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이 빛나고 장군님의 뜻과 정이 흘러넘쳤으며 장군님의 신념과 의지로 가득찼다.그래서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를수록 위대한 장군님께 가까이, 더 가까이 갈수 있음을 날에날마다 심장으로 절감했다.

 

세월이 흘렀다고 하여 절대로 덮어둘수 없으며 조건과 환경이 엄혹하다고 하여 추호도 미룰수 없는 지상의 요구인 수령의 유훈관철전에로 천만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시는 우리 원수님,

 

현대적으로 개건된 어느 한 공장을 돌아보시던 그날에도 그이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부터 찾으시였다.인민을 위해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로고와 헌신의 력사를 보여주는 한상한상의 사진문헌들을 보고 또 보시며 우리 원수님 하시던 그날의 말씀이 가슴을 울린다.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을 생각하며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해서는 할수 있는가를 따지기 전에 무조건 해야 한다는 비상한 각오와 책임감, 장군님께서 하라고 하신것은 철의 진리이며 모든 승리의 담보라는것을 심장에 쪼아박고 투쟁하여야 한다.…

 

인민은 그이의 말씀속에서 심장의 피를 끓이는 신념의 불길을 보았다.

 

우리의 투쟁과 생활의 모든 진리, 이룩할 승리의 모든 담보가 바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는 길에 있다는것을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령도를 따르는 길에서 우리는 죽어도 버릴수 없는 신념으로 간직하였다.

 

혁명은 곧 신념이라고, 신념으로 걷는 길이 혁명의 길이고 죽어도 버릴수 없는것이 혁명가의 신념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깊은 말씀이 우리 마음에 천근만근의 무게로 실리여온다.

 

신념, 우리에게 있어서 이것은 목숨보다 귀중하다.평범한 인간을 견결한 혁명가로 키우는 삶의 자양분도 신념이며 조국과 인민앞에 언제나 떳떳하게 살수 있게 하는 마음의 기둥도 불변의 신념이다.

 

올해 또다시 전례없는 물고기대풍을 마련한 인민군대 수산부문 일군들과 어로공들, 이들의 심장속에는 몇해전 12월 찬바람부는 포구에 찾아오시여 이제 며칠 있으면 위대한 장군님께서 서거하신 5돐이 되는 날이라고, 못 견디게 그리워지는 장군님을 생각하느라니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날 밤 수표하신 수도시민들에 대한 물고기공급문건이 떠올라 오늘도 그 문건을 몇번이나 보고 또 보았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날의 말씀이 삶의 좌표마냥 새겨져있다.하기에 그들은 한몸이 그대로 추진기가 되고 그물이 되여서라도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당정책을 끝까지 결사관철하겠다는 투철한 각오를 안고 바다에 고기가 없다는 패배주의자들의 맥빠진 한숨소리를 만선의 힘찬 배고동소리로 눌러버리며 황금해의 력사를 빛내이는 새로운 어로신화를 창조하였다.

 

곧바로, 끝까지, 이는 새로운 력사적전환기에 들어선 우리 혁명의 엄숙한 요구이다.세상천지가 열백번 변한다 해도 영원히 변치 말아야 할 우리의 억센 신념이고 의지이다.

 

결코 총포성이 울리고 생사가 판가리되는 결전장에서만 신념의 진가가 검증되는것이 아니다.이 땅의 모든 공민들이 지켜선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정책을 끝까지 관철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그대로 나타나고있다.

 

《강철로 당을 받들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금속공업의 주체화실현에서 힘찬 보폭을 내짚은 미더운 금속공업부문 로동계급이며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인민들의 신발문제를 걱정하시던 어버이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그리며 이악하게 노력하여 흐뭇한 신발풍년을 마련한 원산구두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 당의 감자농사혁명방침제시 2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감자농사에서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한 대홍단사람들과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불꽃튀는 전투를 벌리면서 새형의 무궤도전차생산의 결승선을 향하여 힘차게 달려가는 수도려객운수부문 로동계급의 가슴마다에도 위대한 장군님따라 걸어온 길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끝까지 가고가려는 필승의 신념이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력사를 돌이켜보면 서로 상반되는 리념과 제도의 대결에서 가장 심각하고 치렬한 격전은 신념의 대결이였다.수천수만t의 폭탄으로도 허물지 못한 신념이 보이지 않는 전파며 유혹의 바람에 의해 꺾이우고 선대수령의 업적과 강대했던 나라의 존엄, 인민의 행복이 통채로 말살당하던 가슴아픈 참변을 우리는 결코 력사로만 생각지 않는다.억만금의 재부로 번쩍이는 번화가들을 일떠세웠다고 해도 신념의 주추돌이 흔들린다면 피어린 투쟁으로 쟁취한 고귀한 전취물이 모래성처럼 무너질수 있음을 지나온 력사와 오늘의 현실은 얼마나 뼈아프게 실증해주는것인가.

 

단 하루의 앞날도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급변하는 오늘의 세계는 신념만이 미래를 내다보는 밝은 눈이며 자기의 신념을 지키는 길만이 강국에로의 길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곧바로, 끝까지! 우리 신념의 핵은 바로 이것이다.

 

이 바람, 저 바람이 모질게 불어치고 지구의 무게를 초월하는 중압이 짓누른다고 해도 절대로 동요하거나 주저앉지 않으며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 우리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우리 장군님께서 걸으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오직 곧바로 나아가는 우리의 신념은 드놀지 않는다.

세대는 바뀌여도 절대로 변할수 없는것이 우리의 신념이며 끝까지 가고갈 신념과 함께 빛나는것이 혁명의 승리이다.인민의 모든 꿈이 이루어질 사회주의강국의 새 아침을 가슴뿌듯이 맞이할수 있는 길이 바로 우리가 가고 또 가는 투쟁의 길, 승리의 길이다.

 

반드시 승리하라!

 

이것은 금수산태양궁전에 계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 나라 천만아들딸에게 하시는 절절한 당부이다.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대도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믿고 따르려는 억척의 신념과 의지를 간직한 우리의 승리는 절대불변의 진리이며 과학이다.

 

세계를 뒤흔드는 특대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는 격동의 시대에 우리가 하루빨리 승리의 기발을 꽂아야 할 고지는 다름아닌 경제강국의 봉우리이다.피눈물의 바다를 두번이나 건느며 력사에 전무후무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위용을 떨친 그 기세로 더욱 힘차게 비약하여 금수산태양궁전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충정의 보고, 최후승리의 보고를 드리자.

 

일심단결의 위력, 자력갱생의 보검으로 만난을 짓부시며 위대한 수령님 물려주신 우리의 붉은기, 위대한 장군님 지켜주신 우리의 붉은기를 경애하는원수님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의 령마루에 어서 빨리 더 높이 휘날리자.

 

사연도 깊은 12월과 더불어 2018년이 저물어간다.

 

눈물겨운 추억의 세계가 어제런듯 우리의 눈앞에 펼쳐진다.

 

하늘도 목놓아우는듯 폭설을 쏟고쏟던 피눈물의 12월, 위대한 장군님과 영결하던 그날을 천년이 가고 만년이 가도 우리 어이 잊을수 있으랴.

 

한평생 찬눈비 다 맞으시며 험한 길 가고가신 우리 장군님을 차마 눈덮인 길에 모실수 없어 솜옷이며 목수건을 펴놓을 때 인민이여, 우리는 그 길우에 천금을 주고도 바꿀수 없는 맹세를 새기지 않았던가.눈발속에 멀어지는 장군님의 령구차와 더불어 어려오던 한폭의 붉은 당기를 우리는 죽어도 버릴수 없는 신념의 기발로 간직하지 않았던가.

 

위대한 어버이의 참된 아들딸들이 자자손손 지켜가고 빛내여가는 이 땅에서 12월은 정녕 피눈물의 12월, 그리움의 12월로만 전해지지 않을것이다.위대한 장군님 따라 걸어온 길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최후승리의 그날까지 끝까지 이어갈 맹세로 불타는 신념의 12월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전사, 제자들이여, 장군님께서 우리를 지켜보고계신다.언제나 태양같이 환하신 미소를 지으시며 혁명의 길을 곧바로, 끝까지 가라고 고무해주신다.

 

눈이 내린다.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드놀지 않을 우리의 신념을 담아싣고 12월의 흰눈이 내린다.

 

김철, 최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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