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교향악도 우리 식으로” > 새 소식

본문 바로가기

본회는 동포들의 북에 대한 이해와 판단을 돕고자 북녘 매체들의 글을 "있는 그대로" 소개합니다. 이 글들이 본회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님을 공지합니다. 

 
새 소식

북녘 | 일화 “교향악도 우리 식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11-02 10:14 댓글0건

본문

일화 “교향악도 우리 식으로”

 

편집국

 

 

<조선의 오늘>은 김정일 위원장이 유럽의 고전교향곡이나 그를 본따서 만든 교향악이 인민의 공감을 자아내지 못하는 원인을 파악하고 교향악을 “우리 인민이 즐겨 부르는 민요와 인민들에게 널리 보급된 명곡을 편곡하는 원칙”에서 우리식으로 발전시키도록 하여 인민들의 사랑과 찬탄을 받는 교향악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는 일화를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위인과 일화 - 《인민들에게 합격된셈입니다.》

 

 

주체58(1969)년 12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우리 나라 교향악을 주체적으로 발전시켜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음악예술로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를 가지고 음악예술부문의 한 책임일군과 이야기를 나누시였다.

 

그때 국립교향악단은 인민들로부터 별로 인기가 없었다.

 

그 리유는 사람들이 듣고도 잘 알수 없고 마음이 끌리지 않는 유럽의 고전교향곡이나 그것을 본따서 만든 교향곡을 가지고 출연했으므로 대중의 공감을 자아내지 못하고있었기때문이였다.

 

그런데도 일부 사람들은 교향곡이 환영을 받지 못하는것은 군중의 문화수준이 낮기때문이라고 하면서 그들의 교향곡감상능력을 키워준다는 그 무슨 《해설음악회》라는것을 조직하는가 하면 관객을 확보한다고 하면서 미리 3개월분의 정기관람권을 예매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관객은 줄어만 갔고 마침내 극장을 더는 운영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였다.

 

그이께서는 교향악이 이 지경에 이른것은 사대주의자들이 떠벌이는것처럼 우리 인민이 무식하기때문이 아니라 어떤 교향악을 하는가에 있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교향악을 우리 인민이 즐겨 부르는 민요와 인민들에게 널리 보급된 명곡을 편곡하는 원칙에서 발전시켜야 합니다. 다시말하여 교향악도 우리 식으로 하여야 합니다.》

 

그이께서는 책임일군에게 대담하게 3관편성교향악단을 꾸리기 위한 안을 만들것과 민요 《그네뛰는 처녀》, 전시가요 《내 고향의 정든 집》 등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진 명곡들을 교향곡으로 편곡하여 형상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국립교향악단의 일군들과 창작가, 연주가들은 그이의 가르치심을 받들고 분발하여 일떠섰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세충천한 그들에게 세계최상급의 악기도 일식으로 갖추어주시고 처음 해보는 그들에게 여러가지 난관이 있을수 있다는것을 헤아리시고 자주 창작현장을 찾아 인민들의 정서에 맞게 편곡을 잘하고 그에 맞게 악기편성과 연주기법을 창조하도록 세심히 지도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뭐니뭐니해도 인민들에게 합격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광범한 대중의 의견을 받아들일수 있게 련습공연도 자주 조직하게 하시였다.

 

드디여 새로 만든 교향곡 《그네뛰는 처녀》와 《내 고향의 정든 집》을 처음으로 무대에 올리는 날이 왔다.

 

이날 공연은 연주가들과 관중이 관현악의 선률속에 하나로 어우러져 울고웃는 격정의 도가니로 화했다.

 

연주가 채 끝나기도 전에 폭풍같은 갈채가 터져올랐다. 그것은 새 관현악의 탄생에 대한 인민대중의 환호였다.

 

이날 교향악단의 공연성과를 두고 누구보다도 기뻐하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제는 새로 만든 교향악이 인민들에게 합격된셈이라고, 그 기세로 밀고나가 더욱 심오하고 다채로운 교향악과 협주곡 작품들을 계속 내놓으라고 뜨겁게 격려해주시였다.

 

국립교향악단에서는 그후 《사향가》, 《피바다가》, 《아리랑》, 《도라지》, 《조선은 하나다》,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등 인민들에게 합격된 수많은 작품들을 련이어 창작하여 무대에 올렸다.

 

대규모의 관현악단공연을 본 우리 인민들은 물론 세계인민들속에서도 그 반향은 매우 컸다.

 

교향악이라고 하면 자기들의 독점물로 생각하던 유럽의 음악계에서는 《민족악기와 양악기의 배합에서 얻어지는 특색있는 소리는 유럽이 모방할수 없는 독특한 소리》로서 그것은 마치도 《잘 정제된 향수에서 뿜어나오는 그윽한 향기와도 같다.》, 《누구나 다 리해할수 있는 인민적관현악의 참다운 표현》, 《조선의 관현악은 현대관현악이 나갈 앞길을 밝혀주는 휘황한 등대》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참으로 주체의 교향악건설에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의 교향악은 인민들의 사랑과 찬탄을 받는 교향악으로 더욱더 발전하게 되였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게시물
[Photos] A Peerless Beauty Of North Korea
[Global Reserch] US Violation of Kim-Trump Singapore Agreeme…
조선식 위키백과 구축의 필요성 외1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1월 21일(수)
불평등과 착취에 기초한 북유럽의 거짓 사회주의 외2
유엔은 또 이북의 인권타령인가?
김정은시대 조선의 모습 (2)
최근게시물
[제목으로 보는 노동신문] 12월 19일(수)
유투브로 보는 조선중앙텔레비젼 보도 12월 18일(화)
인민대중중심은 조선식 주체사회주의의 기본 외3
"숭고한 도덕의리로 전진하는 우리 민족끼리입니다"
각계 282인 시국선언, ‘이석기 전 의원 즉각 석방’ 촉구 (전문)
북, 아름다운 나라의 너무나 아름다운 이야기
[일화] 수행일꾼들을 울린 서거 이틀전 현지지도
북, 남북관계의 지속적 발전 원한다면 보안법을 철폐해야
[아침햇살]2019년 북한 신년사에 병진노선이 등장할까?
“우리가 김용균이다”...비정규직 노동자들 문 대통령 면담 촉구
북, 미국이 유엔에서 북인권문제 상정도 못하고 망신당해
[사진으로 보는 노동신문] 12월 18일(화)
Copyright ⓒ 2000-2018 KANCC(Korean American National Coordinating Council). All rights reserved.
E-mail:  :  webmaster@kanc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