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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 | [한장의 사진] 언제까지 이렇게 북에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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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10-06 06:3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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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사진] 언제까지 이렇게 북에 갈 것인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평양에서 ‘10.4선언 11주년 민족통일대회가 열린다.

 

뜻 깊은 남북해외의 민족공동행사에 남측에서 160여 명이 북으로 갔다.

 

하지만 누리꾼들 사이에 한 장의 사진이 회자되면서 한탄을 하고 있다.

 

 

▲ 조명균 장관을 비롯한 남즉의 대표단이 군 수송기를 타고 10.4 11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평양으로 가는 모습. [사진출처-통일뉴스]  

  

 

남측의 대표단이 공군수송기를 타고 북으로 간 모습이다.

 

지난 7월에 열린 통일농구대회에도 남측의 선수들이 군 수송기를 타고 북에 도착하자환영 나온 북측 대표단이 놀랐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이번에도 남측 대표단은 군 수송기 3대로 평양으로 갔다.

 

평양국제비행장에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을 비롯한 북측의 일꾼들이 환영을 나왔는데이번에도 역시나 남측의 대표단은 군 수송기에서 내렸다북측 일꾼들의 마음이 어떠했을까?

 

남측에서 공군수송기를 타고 평양으로 가는 이유는 대북제재 때문이다.

 

아직까지 유엔과 미국에서 대북제재를 해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북녘에 다녀 온 민간비행기들은 다른 나라에 취항할 수 없어 군 수송기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지난 평창올림픽 전에 남측의 스키 선수들은 민간 항공기를 이용해 북으로 갔다당시에 미국과 협의를 거쳐 예외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언제까지 대북제재를 이유로 북에 갈 때 군 비행기를 이용하거나 미국과 협의해 예외로 인정받아 갈 것인가?

 

문재인 정부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이제는 실제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9월 평양공동선언>에서 합의된 금강산 관광개성공단 재개 문제부터 시급히 해결해 남측 먼저 북에 대한 제재를 해제해야 한다.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에서 대북제제 문제를 거론하면서 이제는 북에 대한 제재를 해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남측은 ‘5.24조치’ 등 우리가 북에 대한 제재를 한 것을 풀고국제사회에 호소하자.

 

남북이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니이제는 국제사회도 적극 나서서 북에 대한 제재를 풀어 한반도에서 시작된 평화바람이 전 세계에 일렁이게 하자고.

 

정 안되면 남북협력기금으로 대형 민간항공기 한 대를 사던가.

 

더 이상 부끄럽게 군 수송기를 타고 평양에 불편하게 가지 말자.

 

[출처;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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