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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 4월 판문점 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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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9-19 15:5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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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판문점 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윤현일 기자

 

▲5차 남북정상회담

 

5차 남북정상회담과 평양공동선언의 발표는 우리 민족에게는 축복이지만 외세와 적폐에게는 종말을 예고하였다. 

 

지금까지의 남북정상회담은 5차례 있었다. 2000년 6월 15일, 2017년 10월 4일, 2018년 4월 27일, 2018년 5월 26일 , 2018년 9월 18일이다. 올해 들어 3번째다. 그리고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연내에 서울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이다. 

 

획기적이다. 2018년 들어 남북정상이 4차례 만나게 되는 셈이다. 매년 1차례 만나는 것도 대환영인데 벌써 3차례의 만남이 이루어졌고 1차례의 약속까지 했다. 판문점선언에 따라 마하같은 속도다. 그러나 속도에 취하다보면 사고가 날 수 있다. 

 

속도를 보장하면서 판문점선언을 이행하기위해 문재인정부는 사고예방조치를 취해야한다. 

 

국가보안법철폐, 5.24조치 철회, 김련희동포와 12명 종업원 북송, 장기수 북송, 개성공단 재개, 김호간첩조작중단, 적폐세력처단등 실질적이고 구체적 조치를 신속하게 마련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사고가 날 것이다.  

 

판문점선언과 구체적 실행방도가 담긴 평양공동선언을 실천하기위해 보다 과감한 노력이 필요하다. 

 

판문점선언과 평양공동선언은 비핵화가 중심이 아니라 코리아반도의 평화 번영 그리고 통일이 핵심내용이다. 핵심내용을 외면하고 그중의 하나인 비핵화만 만지작거리는 것은 전체를 보지 못하는 잘못이다. 

 

비핵화 대책에만 매달린다면 남북관계발전은 보장할 수 없다. 남북관계발전을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사고예방조치를 신속하게 마련해야한다. 

 

 트럼프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과 평양공동선언을 보고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그렇다. 남북관계가 잘될수록 미국은 우리 민족의 공동행보에 동참한다.  우리민족의 공동행보 즉 남북관계는 민족자주의 입장으로 미국의 눈치보지 않고 스스로 만들어가면 된다.  

 

이번 남북정상회담 때문에 2차 북미정상회담이 임박했다는 말까지 나온다. 이러한 현실에서 우리는 남북관계가 좋아지면 트럼프대통령은 따라온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판문점선언은 싱가폴북미공동성명 이행에 따라 운명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판문점선언이 싱가폴북미공동성명을 좌지우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북미관계에 따라 남북관계를 예견하는 것은 사대주의, 숭미주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남북관계를 잘하면 북미관계는 저절로 좋아진다고 보는 자세가 바로 민족자주의 입장이다. 

 

외세와 적폐는 남북관계발전을 원하지 않는다. 오직 비핵화만 바라고 있다. 외세와 적폐의 생존은 비핵화와 운명을 같이하고 있다. 남북관계발전 초기는 곧 종전이며 평화다. 종전과 평화가 이루어진다면 외세와 적폐는 사라진다. 

 

외세와 적폐는 전쟁위기를 고의적으로 조장하여 불안, 동요, 대결을 부추기고 있다. 그리고 무기를 팔아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또다시 전쟁위기를 만든다. 끊임없는 악순환 상태에서만 생존하는 괴물들이다.  

 

외세와 적폐를 청산하기위해서라도 판문점선언 이행이 중요하다. 기어이 이행하는 것만이 조국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통일의 시대를 열리며 우리 민족의 미래를 환하게 밝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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