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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북, 미군철수로 치욕과 불행의 역사를 하루빨리 끝장내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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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8-27 11:5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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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군철수로 치욕과 불행의 역사를 하루빨리 끝장내야 강조

 

 편집국

 

 

 

<우리민족끼리>는 28일 논평을 통하여 미제가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녘을 강점한 후 저질러온 각가지 끔찍하고 치욕스러운 범죄들을 지적하며, 이토록 “외세가 주인행세를 하고 자주권이 짓밟힌 곳에 친미사대매국노들이 살판치는 한 남조선인민들은 언제 가도 식민지노예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밝혔다. 전문을 소개한다.


 

 

치욕과 불행의 력사를 하루빨리 끝장내기 위해서는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을 위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6. 12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이 채택된 이후 최근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미군철수, 종전선언채택, 평화체제구축을 강력히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한국대학생진보련합》, 국민주권련대, 민주로총 등 각계층 단체들과 인민들은 서울과 부산, 광주를 비롯한 각지에서 《미군철수 통일아라리》발대식, 미군학살만행공개행사, 미군철수를 위한 홰불시위, 맥아더동상화형식 등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남조선강점 미군철수를 요구하는 투쟁들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각계층인민들은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을 위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이 채택된 지금 남조선에 더는 미군이 주둔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며 온갖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미군을 하루빨리 철수시킬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이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돌이켜보면 미제가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땅에 피묻은 군화발을 들여놓은 첫날부터 남조선인민들은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강요당하였다.

 

력사의 어느 갈피에도 남조선강점 미군처럼 강점지역에서 살인, 강간, 폭행을 일삼고 인간의 생명과 안전을 무참히 유린한 악마의 범죄집단은 찾아볼수 없다.

 

1957년 7월 3살난 어린이를 《휘발유도적》이라고 총으로 쏴죽인 인천송유관어린이사살사건, 그해 9월 나물캐는 소녀를 《꿩》이라고 쏘아죽인 군산소녀총격사건, 1962년 1월 땔나무를 줏는 농민을 《노루》라고 하면서 쏘아죽인 파주나무군사살사건, 1963년 11월 나무하러 마을뒤산으로 올라간 주민들을 과녁삼아 포탄을 발사하여 즉사시킨 련천주민포격사건 등 남조선을 하나의 《인간사냥터》, 《자유사격장》, 《살인숙련장》으로 전변시킨 미제침략군의 살인만행들을 꼽자면 끝이 없다.

 

미제침략군은 남조선녀성들의 인권과 존엄을 란폭하게 유린하고 그들의 정조와 육체적생명마저도 서슴없이 짓밟은 패륜패덕의 무리이다.

 

1959년 12월 아무런 죄도 없는 두 녀성을 강제로 병영에 끌고가 가죽채찍으로 마구 때린 다음 그들의 옷을 벗기고 온몸에 뼁끼칠을 하여 거리에 내쫓은 의정부녀인뼁끼칠사건, 1960년 1월 병영에 강제로 끌어들인 두 녀성의 머리를 몽땅 깎아버리고 그들에게 달려들어 온갖 희롱을 다하다가 거리에 내쫓은 동두천녀인삭발사건 등은 미제침략군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추악하고 너절한 패륜패덕의 무리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특히 1992년 10월 동두천기지촌의 녀종업원을 릉욕한 뒤 그의 머리를 병으로 내리쳐 실신케 하고 피흘리며 죽어가는 녀성의 국부에 병을 틀어박고 홍문에 우산대를 꽂아넣는 귀축같은 만행을 저지른 윤금이살해사건, 2002년 길가던 나어린 녀중학생들을 장갑차의 무한궤도로 깔아뭉개여 처참하게 학살한 신효순, 심미선학살사건은 패륜패덕과 인간증오사상으로 길들여진 미제의 범죄적만행을 만천하에 낱낱이 까밝혀주는 뚜렷한 증거이다.

 

외세가 주인행세를 하고 자주권이 짓밟힌 곳에 인민들의 피눈물이 마를 날이 없고 친미사대매국노들이 살판치는 한 남조선인민들은 언제 가도 식민지노예의 운명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것이 미제침략군 강점사가 남긴 피의 교훈이다.

 

이런 극악한 살인자, 범죄자들이 남조선에 그대로 남아있는 한 남조선인민들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은 절대로 가셔질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영원히 지워질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남긴 남조선강점 미군을 몰아내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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