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도 성명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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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9-05-23 00:0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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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 성명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애도를 표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듣고 재미동포들은 엄청난 충격에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취임하자마자 나라의 경제를 망쳐놓고 남북 관계를 파탄내고서 종국에는 노무현 정부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기 위해 일명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이기’ 에 혈안이 되어 날뛰었습니다.
또한 조중동 언론과 뉴라이트를 비롯한 수구보수들이 이명박 정부를 도와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이기’ 게임에 광란적으로 달려드는 미친 승냥이 같은 모습에 애국 재미동포들은 치떨리는 분노를 느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자신이 살고자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이기’에 목숨을 걸고 달려들더니 기어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까지 몰아 갔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제정신을 가진 정부라면 어떻게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까지 몰아갈 수 있습니까?
선량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 살고자 남을 죽이는 비열한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경제파탄으로 국민의 삶을 황폐화시키고 남북 관계를 파탄내어 동족대결이나 하자고 한반도를 전장터로 만들고자하니 이 죄에 대하여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렇지만 이명박 정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이기’로 죄를 은폐시키려고 하니 이 엄청나고 비열한 처사에 대해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치미는 분노를 느낍니다.
애국 재미동포들은 이제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큰 슬픔이며 이러한 슬픔을 안겨준 악날한 무리들에게 빚을 받아낼 것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인 자는 이명박 정부이며 미필적 고의 살인죄를 저지른 살인 집단 이명박 정부에 대해 죄를 묻기 위한 투쟁에 애국 재미동포들은 이명박 정부를 반대하는 남, 북, 해외에 있는 모든 국민과 함께 떨쳐나갈 것을 노무현 전 대통령 영전 앞에 바칩니다.
2009년 5월 22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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