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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 [시]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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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7-07 15: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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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김포양(재미동포)

 

 

 

 

나무야

소나무야

그 많은 나무속에

너 언제나 청청하여

우리 푸른 마음 가지고 산다

 

나무야

소나무야

그 많은 세상길에

어디를 가도 너를 보니

우리 마음 너처럼 넓고 넓다

 

나무야

소나무야

그 어려운 비바람속에도

너 언제나 끄떡없으니

우리 너를 닮아 강항 정신 갖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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