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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6-18 07: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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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와 패자

 

 

전세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열린 력사적인 첫 조미수뇌회담에서 발표된 공동성명은 70여년에 걸친 조미사이의 극단적인 증오, 적대관계를 신뢰, 협조관계로 대전환할것을 선포했다. 이는 종전선언, 평화협정체결, 조미관계정상화뿐만아니라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번영, 안전을 함께 지향할것을 선언한것으로 하여 차원이 높다.

 

◆서방매체들은 마치나 회담의 핵심이 조선에 대한 미국의 《체제보장》과 조선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핵페기(CVID)약속과 로정발표인듯이 외곡, 왜소화했었으나 완전히 빗나갔다.

 

◆그런데 기자회견에 림한 트럼프대통령의 모습은 그가 어떤 인물인가를 보여주었다. 그는 회담은 대성공이였고 진지하고 솔직하며 생산적이였다, 공동성명은 매우 포괄적이고 실현가능하다고 단언했다. 또 CVID는 중요한 론점이 아님을 알고있었다고 태연하게 말했다. 미남합동군사연습에 대해서는 이 《전쟁게임(war game)》은 엄청난 돈의 랑비일뿐더러 도발적이라며 조미협상이 진행되고있는 동안에 감행하는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했다.

 

◆나아가서 그는 전쟁은 누구라도 할수 있지만 평화실현은 가장 용기있는 인물만이 이룰수 있다며 조선의 최고령도자를 극구 찬양했고 조선인민은 우수하고 부지런하며 재능있으며 그들이 꿈꾸는 미래는 꼭 이루어질것이라고 뜨거운 메쎄지를 보냈다.

 

◆그래서 그는 회담에서 양보한것은 없고 우리도 많은것을 얻었다, 이번 회담은 세계력사에서도 아주 뜻깊은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기자회견은 조선인민과 같은 평화애호세력은 승자이며 평화를 미워하는 군산복합체와 같은 세력은 패자라는것을 강하게 시사했다.(익)

 

[출처: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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