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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북, 자주성에 기초한 공정한 국제관계 발전시킬 것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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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6-11 07: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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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자주성에 기초한 공정한 국제관계 발전시킬 것 강조

 

편집국

 

 

 

<로동신문>은 11일 논설에서 서로의 이해관계와 요구도 다른 모든 나라들의 이익에 맞는 공정한 국제관계를 수립하자면 공통적인 자막대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자주성을 옹호하고 견지할데 대한 원칙"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모든 나라와 민족들은 자기의 자주성을 침해당하지 말아야 하며 남의 자주성을 침해하지도 말아야 한다”고 역설하며, 북은 앞으로도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을 대외활동의 확고부동한 지침으로 삼고 자주성에 기초한 국제관계를 주동적으로 발전시켜나감으로써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친선협조, 선린우호관계를 확대강화하며 세계자주화와 인류의 평화위업에 적극 기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전문을 소개한다.


 

 

자주성에 기초한 공정한 국제관계를 수립하여야 한다

 

 

인류는 력사발전의 중대한 전환기를 맞이하고있다. 세계정치구도가 달라지고 새로운 국제관계가 수립되고있다. 많은 나라들이 침략과 전쟁, 지배와 예속이 없는 세계, 자주권과 평등이 보장되는 자주화된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다.

 

력사의 이 흐름을 힘있게 떠밀어 인류의 념원을 앞당겨 실현하는것은 시대적과제이다.

 

국제무대에서는 현실을 바로 보지 못하고 력사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고 리기적목적을 위하여 일방적인 요구를 내리먹이려는 시도들이 계속 나타나고있다. 이때문에 세계적으로 공인된 국제관계의 기본원칙들이 무시되고 국가들사이에 마찰이 일고있다. 이것은 인류가 바라는 새 세계건설에 지장을 주고있다.

 

정세는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공정한 국제관계수립을 위하여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모든 나라, 모든 민족이 자주성을 지키고 자주성을 서로 존중할 때 공정한 국제관계를 발전시킬수 있으며 진실로 자주적이고 평화적이고 친선적인 새 세계를 건설할수 있다.》

 

세계에는 많은 나라들이 있다. 큰 나라도 있고 작은 나라도 있으며 발전된 나라도 있고 덜 발전된 나라도 있다. 서로의 리해관계와 요구도 다르다. 이런 조건에서 모든 나라들의 리익에 맞는 공정한 국제관계를 수립하자면 공통적인 자막대기가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자주성을 옹호하고 견지할데 대한 원칙이다.

 

자주성이야말로 공정한 국제관계의 기초이다.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고 존엄이며 자주독립국가의 상징이다. 매개 나라들의 자주성이 확고히 보장될 때 지배와 예속의 낡은 유물이 완전히 청산되고 나라와 민족들사이에 진정한 평등관계가 형성되며 공정한 국제관계가 수립될수 있다.

 

자주성을 견지하는것은 공정한 국제관계수립의 필수적조건이다. 정권은 있어도 자주성을 견지하지 못하고 남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면 진정한 자주독립국가라고 말할수 없으며 이런 나라는 대외관계에서 자주적권리를 행사할수 없다. 그렇게 되면 아무런 주견과 주대도 없이 남의 압력을 고스란히 받아들이고 남의 조종에 따라 말하고 움직이게 된다. 나중에는 불평등한 주종관계에 얽매이게 되고 나라와 민족을 망쳐먹게 된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인것만큼 매개 나라와 민족은 응당 독자적인 판단과 결심에 따라 대외정책을 세우고 일관성과 원칙성을 가지고 관철해나가는 립장을 견지해나가야 한다. 그래야 남의 장단에 춤을 추거나 남이 하는 일에 맹목적으로 추종하지 않고 국제관계에서 자주권과 평등권을 당당히 행사할수 있다.

 

자기 나라의 자주성을 견지하는것과 함께 다른 나라의 자주성을 존중하는것은 공정한 국제관계수립을 위한 중요한 조건의 하나이다. 지구상에는 높은 나라와 낮은 나라, 지배하는 민족과 지배받는 민족이 따로 있을수 없다. 모든 나라와 민족은 다같이 평등하다.

 

매개 나라는 다 자기에게 알맞는 사상과 제도, 리념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그 누구도 이에 대해 간섭하거나 시비할 권리가 없다. 남의 일에 간참을 하고 남에게 자기의 의사를 강요한다면 공정한 국제관계를 수립할수 없다.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나 자주성을 지키고 자주성을 서로 존중하여야 사상과 제도, 리념의 차이를 초월하여 다른 나라, 다른 민족들과 평등한 관계를 맺고 좋게 발전할수 있으며 평화로운 환경속에서 다같이 번영과 발전을 이룩할수 있다.

 

남을 깔보고 지배하려는것은 시대착오적이며 어리석은 망상이다. 자주성의 시대에 그런것은 통하지 않는다. 그 어떤 나라나 민족이든 남의 지배와 예속밑에서 살기를 바라지 않으며 자기의 자주성이 침해당하는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 인류가 자주를 지향하며 자주의 길을 따라 나아가는것은 막을수 없는 우리 시대의 기본추세이다.

 

모든 나라와 민족들은 자기의 자주성을 침해당하지 말아야 하며 남의 자주성을 침해하지도 말아야 한다. 언제나 완전한 평등과 호상존중의 원칙에 서서 나라들사이의 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 이렇게 될 때 세계에는 지휘하는 나라와 추종하는 나라, 지배하는 민족과 지배받는 민족이 없어지게 되며 나아가서 나라와 민족들의 평등이 보장되고 공정한 국제관계가 수립될수 있다. 력사를 돌이켜보면 나라들사이의 참혹한 전쟁과 분쟁들은 모두 일방이 타방의 자주성을 존중하지 않고 말살하려는데로부터 산생된것들이다.

 

변천된 국제적환경은 나라들사이의 관계를 새롭게 발전시킬것을 요구하고있다. 남을 지배하고 예속시키는 불평등한 국제관계를 유지하면서 제 리속만 채우려 하는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방식이며 그러한 나라는 세계의 규탄과 배격을 면치 못한다.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것은 인류의 공통된 지향이고 념원이며 전반적인 국제적흐름이다. 지구상의 많은 나라들이 국제사회의 한 성원으로서 국제관계발전과 세계의 문명발전에 다같이 리해관계를 가지고있는 조건에서 다른 나라들의 자주성을 침해하지 않고 존중하는 립장을 가진다면 능히 호상 우호관계를 맺고 공정한 국제관계를 세우는데 이바지할수 있다.

 

자주, 평화, 친선은 우리 공화국의 대외정책적리념이다. 우리 국가는 시종일관 자주적립장을 견지하면서 공정한 국제관계수립을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왔다. 우리의 자주성을 유린하려는 자그마한 요소나 우리의 내정에 대한 외세의 그 어떤 간섭도 절대로 허용하지 않았다. 다른 나라들과의 관계에서 자주의 원칙을 고수하였다.

 

국제무대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주성을 척도로 하여 평가하고 처리하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정책이며 활동방식이다. 우리는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불문하고 우리 나라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나라들이라면 넓은 포옹력과 도량으로 관계를 맺고 발전시켜오고있다. 비록 지난날에는 우리와 적대관계에 있었다 하더라도 우리의 자주권을 인정하고 우호적으로 나온다면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오해와 불신을 가시고 관계개선과 정상화를 실현하자는것이 우리의 자세이며 립장이다.

 

우리 공화국은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과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경제문화적교류와 협조를 확대발전시키고있으며 국제 및 지역기구들에 가입하고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과의 뉴대와 련대성을 강화해오고있다. 그로 하여 우리 국가의 국제적지위와 영향력은 비상히 높아지고 대외관계는 더욱 확대되고있다. 이것은 우리의 자주적인 대외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과시로 되며 자주성에 기초한 국제관계만이 공고한것으로 될수 있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자주성에 기초한 공정한 국제관계수립에 세계자주화위업의 완성과 평화와 발전, 번영의 근본담보가 있다.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시대의 요구와 흐름에 맞게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을 대외활동의 확고부동한 지침으로 삼고 자주성에 기초한 국제관계를 주동적으로 발전시켜나감으로써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친선협조, 선린우호관계를 확대강화하며 세계자주화와 인류의 평화위업에 적극 기여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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