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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 이북 청년들을 사상정신적으로 와해변질시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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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5-16 15: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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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 청년들을 사상정신적으로 와해변질시키겠다고?

 

김현환(재미자주사상연구소 소장)
 


북미대화를 한 달 정도 앞둔 현 시점에서 미국은 이북의 청소년들을 주된 대상으로 삼아 그들을 미국식 사상과 생활양식으로 변질시켜 이북식 주체 사회주의를 내부로부터 붕괴시키보려고 온갖 수단을 다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 미국 상원이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북한인권법 재승인법안>이 그 좋은 예이다.
 
그런데 이북의 청년들은 과거 동구와 소련의 청년들이 아니다. 서구의 물질문명의 침투로 이미 사회주의 사상과 혁명정신을 포기한 과거 동구와 소련의 청년들과 이북의 청년들을 동일시하는 것은 큰 착각이며 큰 오산이다. 과거 동구와 소련의 사회주의는 주로 <생산력>을 높여 물질적인 부만 축적하면 자연사적으로 <생산관계>도 변화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혁명력>, 즉 혁명역량을 키우는 데 소홀하였다. 이북 주체 사회주의에서는 <생산력>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혁명력>, 즉 혁명역량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혁명력>을 키우지 못하면 그동안 애써 발전시킨 <생산력>도, 사회주의 혁명 자체도 지켜낼 수 없다고 주체사상은 보고 있다. 자연개조의 힘, 즉 <생산력>을 증가키는 만큼 인간개조의 힘, 즉 인간의 사상문화력을 키워야한다고 주체사상은 계속 강조하여 왔다. 이북이 김주석 때부터 계속 강조해온 <인민존중>,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정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시대에 와서 더 활짝 꽃을 피우고 있다. 그 중에서도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청년존중>, <청년중시>, <청년사랑>을 강조하고 청년들을 혁명의 중심으로, 혁명의 기둥으로 키우기 위하여 온갖 정성을 다 바쳐오고 있다.
  
이북에서는 동구와 소련에서처럼 혁명의 4세대를 거쳐오면서 청년들의 주체 사회주의에 대한 혁명의식이 점점 쇠퇴된 것이 아니라 더 강화발전되어 왔다. 특별히 동구와 소련식 사회주의의 몰락 이후 이북의 청년들은 더욱 이북식 주체 사회주의를 사랑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하여 모든 어려운 일을 도맡아왔다. 미국을 비롯한 서구의 학자들이 모두 <사회주의의 종말>을 떠들어댈 때  이북의 청년들은 <망한것은 기회주의적이고 수정주의적인 동구와 소력식의 사회주의가 망한 것이지 과학으로서의 주체 사회주의는 결코 망하지 않았으며 영원히 망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확신하고 신심에 넘쳐 주체 사회주를 결사옹위해왔다.  
 
나는 2015년 10월 조선노동당 창건 70돌에 이북을 방문하여 <청년강국>이라는 표현을 처음으로 들었다. 이북에서 <사상강국>, <정치강국>, <군사강국>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청년강국>이라는 말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시대에 새롭게 듣는 말이었다. 1998년 기름과 에너지도 부족하고 식량도 부족하고 모든 것이 어렵던 고난의 행군 시절 이북의 청년들이 마대로 흙과 돌을 날라 평양에서 남포까지 고속도로를 놓아 김정일위원장이 그 도로를 <평양남포 청년영웅 고속도로>라고 이름 붙여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이북 청년들의 기개에 감탄한 바 있었다.
 
2015년 조선노동당 창건 70돌 기념행사는 10월 3일 <백두산 영웅청년 발전소>의 준공식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나는 다행히 10월 3일에 평양에 도착했기 때문에 텔레비전을 통하여 그 장엄한 준공식을 볼 수 있었다. 산이 너무 험하고 깊어서 전혀 도로가 없는 깊은 골짜기에 발전소를 건설한다는 것을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나라에 필요한 전력생산을 위하여 이북의 청년들은 고난을 무릅쓰고 눈이 쌓인 산중으로 자원하여 달려가 돌격대가 되어 120일의 악전고투 끝에 <발전소 1호>를 완성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그 당시 김정은 제1위원장)은 준공식을 기념하여 역사적인  연설을 하였다. 그는 이 연설에서 청년돌격대들의 영웅적 투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감격하여 치하하였다.
 
“한두 해도 아닌 오랜 나날 살을 에이는 북방의 혹한 속에서 함마와 정대로 천연암반을 까내고 산을 들어내면서 언제를 쌓고 물길굴을 한치한치 열어나간 돌격대원들의 노력적 위훈을 그 어떤 글과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강추위에 운반수단마저 얼어붙으면 썰매전, 발구전으로 수송로를 열어나간 돌격대원들과 서두수의 차디찬 물 속에 뛰어들어 온몸이 <얼음기둥>이 되어 레루를 떠받드는 결사대원들을 비롯하여 발전소 건설을 위해 바쳐온 청년들의 혁명성과 희생성, 애국심 앞에서는 누구나 다 머리를 숙일 것입니다.”
 
감격하여 눈시울을 적시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계속하여 이 연설에서 이들 청년들의 영웅적 위훈을 두고  다음과 같이 높이 평가하였다.
 
“저기 바라보이는 저 높이 쌓인 언제는 우리 청년전위들의 불타는 애국충정의 누적이며 1호발전소 언제의 높이는 영웅청년을 가지고 있는 우리 조국, 청년강국의 존엄의 높이입니다.”
  
이 준공식에 참여한 총 인원수는 각 도와 시에서 온  무려 1만 7천 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 발전소 건설을 통해 북은 단지 수십만 kw의 전기만을  얻은 것이 아니라, 청년들이 엄혹한 자연과의 싸움에서 이긴 자신감으로 어떤 난관도 맞받아 나가는 투지를 지닌 <혁명가>로 탄생되었다고 격정에 넘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10여년 간에 걸치는 자연과의 간고한 대격전 속에서 당중앙과 운명의 핏줄을 잇고 죽어도 변치 않을 혁명신념으로 당을 결사옹위하는 우리 시대의 청년 영웅들, 청년 핵심들이 수많이 배출되었습니다…. 당의 믿음과 사랑 속에 조직력과 규율성이 강하고 혁명열, 투쟁열로 가슴 불태우는 주체혁명 위업 수행의 맹장들의 대부대가 자라나게 된 것은 몇십, 몇백만 kw의 전기를 얻는 것에 비할 수 없는 커다란 승리입니다.”
 
이러한 끌끌한 청년 계승자들이 있기에 조선노동당이 강하고 이북이 <청년강국>으로 자랑 떨치고 있는 것이라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적하였다. 그는 또한 이러한 청년혁명가들 대군을 가지고 있기에 이북에서는 선군시대의 새로운 <청년문화>와 <청년돌격정신>이 창조되었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선군청년문화”란 남의 것이 아니라 고상한 우리의 것을 꽃피우는 “건전한 문화”, 어려울 때 혁명의 노래를 부르며 활기차게 낙관적으로 전진해 나가는 “전투적인 문화”, 그 어떤 난관 속에서도 “생활을 알뜰하고 깐지게, 문명하게 해나가는 선군시대의 사회주의 생활문화”라고 그는 정의해주었다.
  
사실상, 청년문제는 오늘 인류 앞에 절박하게 제기되고 있는 모든 나라의 시대적 과제이다. 극단적인 개인이기주의와 약육강식, 부패타락한 생활풍조로 일관된 자본주의 사회의 사상문화가 세계에 범람하는 속에 청년들의 사상 정신적, 도덕적, 육체적 파멸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장장 70여 년 동안 미 제국주의의 식민지 아래 있는 이남 사회에서는 침략자인 제국주의를 <구세주>로 미화하고 동족인 이북을 악마화하는 우민화정책이 만연되어 있다. 극소수의 친일, 친미세력들이 언론, 출판, 교육기관, 심지어 종교기관을 장악하고 청년 학생들을 서구사상과 문화에 물들게 하여 우리 것을 무시하게 만들고 있으며<거짓의식> 속에 빠뜨려 왜 사는지 목적의식을 잃고 방황하게 하고 있다. 심지어 이명박 박근혜 정권하에서 친일, 친미세력들이 역사교과서까지 국정화하여 청년 학생들에게 <식민지 사관>을 주입하겠다고 야단법석을 떨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또한, 지금 이남 사회에서는 극소수의 기득권층의 자녀들을 제외하고는 다수의 청년들이  직장을 구하지 못해 방황하고 있으며 <헬(지옥) 조선>을 외치며 고국을 떠나거나 심지어 자살하는 경우도 많다. 지금 이남은 세계에서 자살율이 제일 높은 나라이다. 이남 사회에서 청년들은 어떤 꿈도 낭만도 찾기 힘들며 결혼하여 가정을 갖기도 힘들다. 더욱이 농촌에서는 신부를 구할 수 없어 외국에서 데려오는 형편이다. 한편 상류층의 금수저 계급의 청년들은 해외유학도 마음대로 하고 돈도 풍풍 쓰고 여행 다니고 있으며 일부 부유층 청년들은 도박과 마약에 도취하기도 한다. 일부 부유층을 제외하고 이남은 전혀 미래가 없는 지옥 같은 사회로 변해가고 있다.
 
미국도 마찬가지이다. 미국의 청년들도 물질문명에 도취하여 삶의 목적의식을 상실하고 스포츠, 영화, 타락한 성문화에 몰두하는 경우가 많고 마약에 의존하며 사는 경우도 많다. 일부 미국청년들은 직장을 갖고 있지만 최근에 아파트 값이 너무 올라 차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집이 없어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미국인들이 수만이 된다고 한다. 부익부 빈익빈의 미국사회에서 청년들은 허탈감에 빠져 무기력하게 그날그날 살아가고 있다.
  
반면, 앞에서 언급한 백두산의 발전소건설장에서 보여준 이북 청년들의 혁명정신, 투쟁정신, 희생정신을 보면 이북은 청년문제 해결의 시대적 모범을 창조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청년강국이라는 말은 오늘 우리 당이 새롭게 내놓은 시대어입니다. 우리 나라는 사상강국, 군사강국, 청년강국입니다.”
  
<청년강국>이란 말은 청년들의 지위와 역할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온 사회에 청년존중,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기풍이 차넘치는 이북에 고유한 것으로서 이것은 오늘 이북이 새롭게 내놓은 <시대어>이다.
  
그러면 <청년강국>으로서의 이북의 특징은 무엇인지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보자. 이북은 무엇보다도 사상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가장 훌륭한 청년들의 대부대를 가지고 있다. 강국의 기준이 영토의 크기나 인구 수에 있지 않은 것처럼 <청년강국>의 특성도 청년들이 얼마나 많은가가 아니라 어떻게 준비되어 있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인간의 높이는 <사상의 높이>이며 청년들의 사회적 높이도 <사상적, 도덕적 높이>이다. 도올 김용옥선생이 가는 곳마다 강조하듯 사상과 정신이 건전하고 고상한 미덕을 지닌 청년들이야말로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존재이며 이런 청년들의 대부대가 있는 나라만이 진정한 <청년강국>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북 청년들은 그 어느 나라 청년들도 따를 수 없는 가장 우수한 <사상적, 도덕적 품성>을 지닌 청년들이다. 최고 지도자와 조선노동당에 대한 순결한 충성심, 조국과 민중에 대한 헌신적 자세, 혁명선배들과 동지들에 대한 고상한 의리심, 여기에 이북 청년들의 사상적, 도덕적 특성이 있다. 이북 청년들 속에는 당의 호소를 받들어 나서자란 정든 고향을 떠나 외진 산골과 섬마을로 탄원하여 귀중한 청춘 시절을 빛내어나가는 선구자들이 많다. 돌볼 사람이 없는 노인들의 친자식이 되고, 군 복무 중에 다친 영예군인들과 결혼하여 일생을 같이하며, 부모 잃은 아이들을 스스로 맡아 어머니가 되어주는 이북 청년들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자본의 노예가 된 이남이나 미국의 청년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오직 최고지도자와 조선노동당과 자기 운명의 핏줄을 잇고 조국과 민중, 사회와 집단을위하여 자신을 바치는 것을 청춘의 보람으로 여기는 이북 청년들만이 지닐 수 있는 특성이다. 이런 아름다운 기풍이 이북의 청년들 속에서 높이 발양되고 있는 여기에 청년강국으로서의 이북의 참모습이 있다.
  
미국이 이남에 주둔한 이래 오랫동안 이북을 내부로부터 붕괴시키려는 제국주의 연합세력의 사상적, 문화적 침투정책과 심리전은 그 예를 찾아볼 수 없이 심각한 것이었다. 여기에서 제국주의자들의 주되는 침투목표는 새 세대 청년들이었다. 현시기 이북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벌이고 있는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자본주의적 사상문화 침투정책과 심리전이 날로 강화되는 속에서도 이북 청년들이 흔들림 없이 자기의 혁명성과 희생성, 애국심을 발휘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경탄할 일이다.
 
다음으로, 이북은 청년들의 선봉적이며 핵심적인 역할에 의하여 끝없이 강성번영하는 청년강국이다. 새것을 지향하는 진취성과 정의와 진리에 대한 사랑, 물불을 가리지 않고 싸우는 용감성은 청춘의 대명사이다. 이런 훌륭한 특징과 자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하여 청년들은 사회적 진보와 발전에서 선도자적 역할을 하게 된다. 조선혁명에서 청년들의 지위와 역할은 비할 바 없이 높다. 조선노동당의 영도 밑에 혁명투쟁과 새 사회건설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부문을 담당한 선봉대, 주력부대가 되어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중요한 몫을 담당하여 온 것이 이북의 청년들이다.
 
이북의 혁명역사에는 청년들의 영웅적 위훈과 불멸의 공적이 빛나고 있다. 전 세대들의 피땀으로 이루어진 주체 사회주의 사회에서 행복을 누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조국의 강성번영을 위해 삶의 순간순간을 살아가자는 것이 이북 청년들의 고결한 삶의 목표이며 지향이다. 인공위성을 우주에 쏘아 올린 큰 업적과 최첨단 돌파의 기적적인 성과들, <청년>의 이름으로 불리는 수많은 대기념비적 창조물들과 체육, 예술을 비롯한 문화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놀라운 변화들은 이상과 포부가 원대하고 창조적 힘이 무궁무진한 이북 청년들의 슬기와 용맹을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 <청년강국>이라는 시대어는 이북 청년들이 높고 험한 백두산의 심산계곡에서 발전소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태어났고 거기서 백두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해 나갈 끌끌한 청년들의 핵심부대가 성장하였다.
 
오늘 주체사회주의 강성국가, 새로운 문명국가 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이북 청년들의 역할은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현시대는 <지식경제 시대>이며 인재, 특히 청년 과학인재들에 의하여 사회의 모든 분야가 급속히 발전하는 시대이다. 조선노동당이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민 과학기술 인재화를 위한 정책은 청년들의 창조적 능력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고 있다. 사람중심의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풍부한 과학기술을 소유한 청년인재들이 수많이 배출됨에 따라 강성국가 건설의 속도는 더욱더 빨라지고 있다.
 
또한, 이북은 혁명적이고 미더운 청년들의 대가 세대와 세기가 바뀌어도 굳건히 계승되는 나라이다. 혁명의 1세, 2세 청년들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이 3세, 4세 청년들의 사상적, 정신적, 도덕적 풍모로 되었고, 오늘 새로운 세기의 앞길을 개척해 나가는 이북 청년들의 심장 속에 생생하게 살아 숨쉬고 있다. 이북의 주체 사회주의 사회는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태어난 첫날부터 행복한 복지사회를 안겨주고 12년 의무교육제 하에서 혁명적인 사상정신과 풍부한 과학지식을 갖춘 선군시대의 훌륭한 인재들로 키워주고 있다. 소년단과 청년동맹의 조직생활은 모든 청소년을 높은 혁명성과 강한 조직성, 규율성, 아름답고 건전한 도덕기풍을 체질화한 미래의 일군으로 튼튼히 준비시키는 용광로이다. 부모 잃은 고아들도, 일시 잘못을 저지른 청년들도 전 당적, 전 국가적, 전 사회적인 관심과 지도, 보호 속에서 청년들 모두가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자라나고 있다. 이북식 사회주의 제도는 청년교양 육성의 가장 이상적인 토양이다.
  
이처럼 이북에서는 <청년강국>이 건설됨으로써 사상강국, 정치강국, 군사강국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강력한 <주체적 혁명역량>에 따라 사회주의 강성국가, 주체 문명국가 건설을 전면적으로 힘있게 추진해 나갈 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5년 10월 3일, 백두산영웅 청년발전소 준공식에서 한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가 준공됨으로써 혁명과 건설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인 청년교양문제를 빛나게 해결하고 청년강국을 일떠세운 우리 당의 위대성이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되었습니다. 뜻깊은 10월의 하늘가에 높이 울린 청년중시사상 만세의 환호 소리는 청년들을 변질 와해시켜 우리의 사회주의를 허물어보려는 적들의 책동을 짓부수는 무서운 뇌성으로 될 것이며 최후승리를 위한 전 인민적 총진군에 새로운 박차를 가하는 우렁찬 신호탄 총성으로 될 것입니다.”
 
이처럼 조선노동당은 혁명의 미래와 민족의 앞날을 짊어지고 나갈 청년 대군을 준비하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0월 10일 당창건 70돌 경축 열병식과 평양시 군중시위에서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우리 당은 창당 첫 시기부터 혁명의 장기성을 내다보고 청년중시를 전략적 노선으로 내세웠으며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 수행의 맹장들로 키워왔습니다. 전당이 일상적으로 청년교양에 힘을 넣고 청년동맹에 큼직큼직한 일감들을 대담하게 맡겨주면서 당의 청년전위로 내세워준 믿음과 사랑 속에 우리 청년들은 혁명의 연대들마다 조국보위초소와 어렵고 힘든 부문에 진출하여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었습니다.”
  
당창건70돌에 바친 선물로 마련한 청년들의 백두산 영웅 청년발전소를 비롯하여 나라의 여러 곳에 건설한 대기념비들은 조선노동당의 후계자들이 어떻게 준비되고 조선혁명의 대가 어떻게 계승되고 있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그는 이 연설에서 긍지 높이 청년들을 치하하였다. 그는 이어 이북은 청년문제를 훌륭하게 해결한 세상에서 유일한 “청년 대강국”이라고 선포하였다. 그는 이 연설에서 조선노동당은 앞으로도 “인민중시, 군대중시, 청년중시”를 <3대 전략>으로 틀어쥐고 최후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것이며 마침내 조선혁명을 끝까지 완수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청년강국>, 이 위대한 <시대어>는 새로운 김정은 시대에 주체 사회주의 혁명발전에서 청년들의 지위와 역할이 또 다시 새로운 높이에 올라섰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러한 청년강국의 나라인 이북을 아무리 강한 무기를 가진 미 제국주의라도 감히 침범할 수 있겠는가? 아무리 미국의 상원이 많은 자금을 늘려 이북에 도색잡지, 서구 음악, 영화, 연극, 논문들을 최신식 전자매체로 투입시킨다고 하여 이북의 청년들이 변질되겠는가? 오히려 미국 정부와 의회는 이북의 모범적인 청년들을 미국에 대거 초청하여 미국 청년들과 함께 교육도 받고 함께 지내게 함으로 미국 청년들이 새로운 인재들로 자랄 수 있도록 재교육하는 데 돈을 더 많이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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