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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북, “반통일적장애물을 제거하는것은 시대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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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5-15 06:3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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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반통일적장애물을 제거하는것은 시대의 요구”

 

편집국

 

 

 

노동신문은 15일 “반통일적장애물을 제거하는것은 시대의 요구” 제목의 논설을 보도하였다.

 

논설은 7.4공동선언, 6. 15선언 후에도 역적무리들이 조작해낸 동족대결정책과 그것을 뒤받침해온 반통일적인 장치들로 인하여 합의들의 응당한 결실을 보지 못한 역사를 지적하였다. 그리고 민족의 살길을 밝힌 판문점 선언으로 남북관계가 새로운 전환의 길에 들어선 오늘의 현실은 남북의 화해와 단합에 저촉되는 각종 반통일적 장애물을 제거하는 것이 절박한 요구로 된다피력하였다. 전문을 소개한다.


 

 

반통일적장애물을 제거하는것은 시대의 요구

 

 

북남관계가 새로운 전환의 길에 들어서고있다.

 

력사적인 판문점수뇌상봉과 4. 27선언채택이후 그를 전폭적으로 지지환영하는 우리 민족내의 분위기는 계급과 계층, 정견과 신앙, 지역의 차이를 초월하여 날로 고조되고있다. 시대의 흐름으로 보나 겨레의 요구로 보나 지금이야말로 4. 27선언을 귀중히 여기며 그를 리행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에 저촉되는 각종 법률적, 제도적장치들을 없애버리며 관계발전에 유익한 실천적조치들을 취하여야 합니다.》

 

4. 27선언의 성과적리행으로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서는 그에 저촉되는 반통일적장애물들을 제거하는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곡절많은 북남관계사에 새겨진 교훈으로부터 제기되는 문제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에 대한 확고한 지향과 의지를 안고 시종일관 노력하여왔다. 우리는 그가 누구이든 진정으로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원한다면 과거불문의 원칙에서 관용으로 대하며 조국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하였으며 동족간의 불신과 대결을 가시고 평화와 번영의 길을 열기 위해 대담하고 통이 큰 조치들을 취하여왔다.

 

우리의 적극적이며 주동적인 노력에 의해 온 겨레에게 자주통일에 대한 희망과 신심을 안겨주는 중대한 북남합의들이 태여났다.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7. 4공동성명, 새 세기 자주통일의 리정표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은 나라의 분렬로 인한 불행과 고통의 비극사를 하루빨리 끝장낼것을 바라는 민족의 절절한 념원과 근본리익에 전적으로 부합되는것으로서 내외의 일치한 환영을 받았다.

 

하지만 북남사이에 이룩된 합의들은 응당한 결실을 보지 못하였다.

 

우리 민족은 1970년대초 조국통일3대원칙에 합의하고도 《대화있는 대결》을 부르짖으면서 외세를 등에 업고 《두개 조선》조작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뛴 《유신》독재자 박정희역도를 두고두고 저주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 리명박역도가 집권하면서 그처럼 희열과 신심에 넘쳤던 6. 15통일시대를 대결의 과거에로 되돌려세운것은 《유신》독재자의 반통일적망동을 찜쪄먹을 극악한 민족반역행위였다. 역적패당은 소중한 6. 15통일시대를 그 무슨 《잃어버린 10년》으로 모독하고 《6. 15식통일은 절대로 안된다.》고 고아대며 반통일파쑈악법들을 마구 휘두르고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을 근원적으로 가로막았다.

 

그뒤를 이은 박근혜역도도 선임자들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기 위해 써먹던 반통일적장치들을 적극 리용하여 동족대결광풍을 사납게 일으켰다. 뿐만아니라 역도는 동족을 어떻게 하나 해칠 흉심밑에 외세와 공조하여 반공화국압살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남조선보수패당이 대물림하면서 집요하게 추구하여온 동족대결정책과 그것을 뒤받침해온 반통일적인 장치들이야말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가로막고 조국통일위업의 전진을 방해한 엄중한 장애물이다.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에 백해무익한 온갖 반통일적인 장애물들을 제거하는것은 오늘의 현실에서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북과 남은 력사적인 4. 27선언채택을 통하여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을 온 민족과 세계앞에 엄숙히 확약하였다. 이 훌륭한 선언을 성과적으로 리행해나가자면 그에 제동을 거는 장애물들을 제거하면서 선언리행에 유리한 분위기를 적극 조성해나가는것이 필수적이다.

 

지금 해내외의 온 겨레는 4. 27선언이 력대 북남합의들처럼 시작만 떼는 불미스러운 전철을 밟는것을 바라지 않고있다. 누구도 겨레의 목소리를 외면할 권리가 없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이번 판문점수뇌상봉은 보수《정권》시기 대결정책의 강행으로 동결상태에 놓여있던 북남관계를 단 하루동안에 화해와 단합의 방향으로 전환시킨 력사적인 상봉이였다고 격찬하면서 4. 27선언리행만이 민족의 살길이라고 주장해나서고있다. 그러면서 4. 27선언을 악랄하게 헐뜯으면서 그 리행을 가로막으려고 미친듯이 발악하는 보수세력들을 단호히 심판하기 위한 투쟁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가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이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며 동족대결의 광풍을 다시금 몰아오려고 지랄발광하는 보수패당에 대한 환멸을 금치 못해하면서 역적무리들이 조작해낸 반통일적인 장치들을 제거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는것은 지극히 정당하다.

 

우리 민족은 시대의 전진을 가로막는 온갖 반통일적장애물들을 걷어내며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거족적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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