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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 북,[우리민족끼리]남녁동포들에 대한 김일성주석 일화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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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국 작성일18-04-12 11:3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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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우리민족끼리]남녁동포들에 대한 김일성주석 일화소개

 

편집국

 

 

 

 

태양절이 다가오면 해외동포들도 조국통일문제를 두고 그 실현을 위해 밤낮 없이 모든 것을 바치신 김일성 주석의 헌신적 일생을 감격과 고마움의 마음으로 돌아보게 된다. 김일성 주석의 조국통일염원 만큼이나 남녘동포들에 대한 그의 관심과 사랑 또한 특별하고 절절하였다. 김일성 주석이 남녘동포들에게 보여준 사랑의 이야기를 <우리민족끼리>가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남녘의 동포들을 생각하시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국통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필생의 위업이였으며 절절한 념원이였다.》

 

뜻깊은 태양절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지금 온 나라 인민의 가슴속에서는 나라가 분렬된 그날부터 조국통일문제를 두고 그토록 심려하시며 오로지 그 실현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우리 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이 세차게 분출하고있다.

 

언제나 남녘동포들을 생각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바치신 로고의 나날에 태여난 수많은 가슴뜨거운 일화들가운데서 몇가지를 전한다.

 

 

사연깊은 야영권

 

 

주체48(1959)년 8월 어느날 개성시의 한 대학 학생들은 뜻밖에도 수백명분의 야영권을 받아안게 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몸소 보내주신 야영권이였다. 이 대학 학생들은 모두 남녘땅에 고향을 두고있었다. 그들이 강의후에는 무엇을 하고 휴식일의 생활조직은 어떻게 하는가에 대해 늘 마음쓰시던 수령님께서는 곧 방학을 맞는다는것을 아시고 모두가 방학기간을 즐겁고 유쾌하게 보내도록 이토록 다심한 은정을 베풀어주신것이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보내주신 야영권을 받아안고 기뻐서 어쩔줄 몰라하는 학생들을 바라보는 교직원들의 눈앞에는 가지가지의 못 잊을 사연들이 삼삼히 떠올랐다.

 

몇해전 대학을 찾아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 학생들을 잘 돌봐줘야 하겠다고, 북반부출신 학생들은 방학이 되면 집에 갈수도 있고 또 집에 가지 않더라도 부모들의 편지라도 받아볼수 있지만 공화국남반부출신 학생들은 그럴수도 없지 않는가고, 그러니 더 잘 보살펴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그후 대학의 책임일군들을 당중앙위원회청사로 불러주신 수령님께서는 공화국남반부에서 들어온 학생들은 귀중한 보배들인것만큼 그들을 자기 자식, 자기 동생과 같이 여기고 특별히 잘 돌봐주어야 한다고 또다시 강조하시면서 대학에서 방학때 10여명씩 조를 무어 야영소나 정, 휴양소에 가서 쉬게도 하고 견학도 조직하여주는것이 좋겠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전후 생눈길을 헤치시며 처음으로 이 대학을 찾아주신 그때로부터 여러 차례나 대학사업을 지도하시면서 이 학생들은 공부할 권리가 있고 공부할 자격도 있으며 당은 그들을 공부시킬 의무가 있다고, 공장 하나를 짓지 못하더라도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장학금도 근 두배로 올려주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그러시고도 공화국남반부에 고향을 둔 그들이 방학때 쓸쓸해할세라 이토록 세심히 마음쓰시니 대학의 책임일군들은 무엇이라 형언할수 없는 숭엄한 감정에 휩싸이지 않을수 없었다.

 

정녕 이 세상에 아무리 자식에게 지극한 부모가 있다 한들 어버이수령님의 이 사랑보다 더 세심하고 살뜰할수 있으랴.

 

그후부터 이 대학 학생들은 방학때마다 유서깊은 만경대와 봉화리를 비롯한 혁명사적지와 혁명전적지들, 명승지들에서 뜻깊고 의의있는 나날을 보내군 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몸소 보내주신 야영권, 정녕 그것은 남녘인민들에 대한 그이의 숭고한 동포애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고귀한 증견물이다.

 

 

밤이면 남녘동포들생각이 더 난다시며

 

 

고요한 정적과 어둠이 깃든 밤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정신육체적안정의 시간이다. 하지만 우리 수령님께서는 그 밤들에도 분렬된 민족의 수난을 두고 더 마음쓰시며 잠 못 이루시였다.

 

주체55(1966)년 어느 여름날 밤이였다. 자정이 가까와오도록 집무실에서 사업하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문득 일군들이 일하는 방을 찾아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밤이 되면 남조선인민들생각이 더 난다고, 아마도 밤에는 생각이 더 깊어지는 모양이라고 하시였다.

 

한동안 저 멀리 남녘하늘가를 바라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남조선에 하루빨리 가보고싶다고, 전쟁때 서울에 나가보았지만 전쟁중이니만치 서울동포들에게 인사의 말도 못했다고 가슴아프게 뇌이시였다. 한 일군이 해방직후 서울인민들이 역전광장에 솔대문을 세워놓고 수령님께서 서울에 내려오시기를 기다려 밤을 지새운 이야기를 말씀올리자 그이께서는 자신은 아직 조국개선의 인사도 남녘동포들에게 하지 못했다고, 조국통일의 인사도 겸해서 해야겠는데 분렬의 력사만이 깊어가고있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조국해방이 지난날 자신의 당면과업이였다면 조국통일은 오늘날 자신의 당면과업이라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뜨거운것을 삼키는 일군들의 귀전에 수령님의 절절한 교시가 메아리쳐왔다.

 

우리모두 일을 잘하여 통일된 조국을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

 

이날 수령님께서는 여러 시간에 걸쳐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지침으로 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뜻깊은 밤은 소리없이 깊어갔다. 조국통일문제로 또 한밤을 바치시는 수령님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속에는 조국통일의지가 더욱 백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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